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칼굯ll조회 3516l 1


 
젠젠젠젠  젠2
ʕ°0°ʔ.. 넘따뜻해여
2개월 전
매니 몬타나 Manny Montana  매니몬타나 사랑혀 리오 사랑혀
22 글이 몽글몽글 따숩다
2개월 전
훈훈한 글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20년지기 베프 결혼식 vs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둘 중에 포기해야한다면?383 kang756109.20 14:17103409 3
유머·감동 한국사람들은 욕이라고 못느끼는 욕159 김밍굴09.20 14:12107045 8
이슈·소식 [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도 '대수술'137 봄그리고너09.20 20:0679256 0
이슈·소식 도도독 vs 럭키비키 둘중 더 화제가 된 밈은??120 판콜에이09.20 21:5952107 1
유머·감동 가을장마로 이제 진짜 폭염은 끝 (그런데 말입니다)114 유기현 (25)09.20 23:1856506 12
당근마켓에 올라온 공짜 강아지20 311324_return 09.10 19:04 11990 2
밀가루 안들어간 과자1 JOSHUA95 09.10 19:04 919 0
[연애남매] 이윤하 사랑해 김윤재 건강해1 하품하는햄스 09.10 19:03 992 0
살 많이 빼면(최소 8kg이상) 진짜 전보다 추위🥶 더 타는지 얘기해보는 달글☃️🧤�..180 세훈이를업어 09.10 18:38 94774 2
미루는 습관 가진사람들 특.jpg1 비비의주인 09.10 18:33 1294 0
월요일 아침 직장인들 진짜 예민하긴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1 Different 09.10 18:32 6454 0
무던해 보이지만 예민한 사람 특징2 euneun 09.10 18:07 7902 3
간식 호불호1 꾸쭈꾸쭈 09.10 18:03 941 0
동사무소로 알아보는 세대차이1 똥카 09.10 18:03 1051 0
요아정을 몰랐던 아이유 수치사.jpg7 장미장미 09.10 18:03 5801 1
큰딸 때문에 60평생 첨으로 펑펑 울었습니다134 우물밖 여고 09.10 18:02 45227
거미모양 귀걸이 하고 있던 거 까먹음.gif7 삼전투자자 09.10 17:53 7423 1
귀여운 19살 차이 카톡7 킹s맨 09.10 17:42 4835 0
자칭 거지들의 단톡방2 둔둔단세 09.10 17:32 2389 0
루이바오가 짜증낸 날 퇴근길 모습 풋마이스니커 09.10 17:31 2327 2
파이팅이 굉장히 넘치신다는 양세찬 어머니1 판콜에이 09.10 17:09 2100 0
직장동료가 임신한 고양이를 데려옴19 베데스다 09.10 17:01 13383 16
방구만 뀔 수 있는 화장실4 Side to Side 09.10 17:00 5557 0
도미노를 처음 해본 고양이1 wjjdkkdkrk 09.10 17:00 1381 0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을 것 같이 생긴 남돌 졸업 사진.jpg2 헬로키키 09.10 16:54 2923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9/21 8:06 ~ 9/21 8: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