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대학 졸업하고도 하고 싶은 거 못 찾는 사람들 많던데
고등학생 때 벌써 찾은 사람들 보면 리스팩하게 되는 듯....!
트랙터 끌고 다영이 데리러 와서
굳이 저렇게 까지라고 생각했는데
학교 크기가....
무슨 축구장 40개 크기야?!
선생님들은 학교가 너무 커서 킥보드 타고 다니심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도대체 학교가 왜 저만큼 커야 하나 의문이었는데
이거 보고 단번에 이해함
농업 관련이라 그런지 각 실습실마다 크기가 ㄷㄷ
심지어 학교가 크고 예쁘게 관리가 잘 돼서
주민들이 산책하러 많이들 온다고
이런 학교 처음 보는 듯
여기 학생들은 농업 관련 자격증을 학교에서 배우고
자격증 시험까지 학교에서 다 본다고
샤머 같은 거 알 많으면 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걸 다 생각해야 하구나;
그 와중에 광희가
알고 보니 샤머랑 공통점이 있어서 좋아했나 봐ㅋㅋㅋㅋㅋ
샤머 상은 뭔뎈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만 봐도 특이한 점이 많은 학교인데
매점이 ㄹㅈㄷ임
다들 읭?!?!?!?!?!?!?! 할 텐데
학생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포장과 가격 책정까지 해서 저 공간에서
일반인들에게 판매를 한다고...!!!
갑자기 오이 잘라서 다영 주더니
주머니에서
애착 쌈장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농업고라도 누가 주머니에 쌈장을
심지어 크기도 큰 쌈장인데
이거 찐인지 개궁금하넼ㅋㅋㅋ
와 앞으로 재배가 답인가...?
몰랐는데 완전 혜자 작물이었잖아;
진짜 어머니 선택도 좋았고
여기 와서 다른 친구들 모습에 자극받아 열심히 노력한
저 학생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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