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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한별ll조회 13191l 4

"비 많이 와 배달 못하겠다” 연락이 마지막...40대 女택배기사 급류 휩쓸려 실종 | 인스티즈

9일 오후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소하천에서 소방구조대가 폭우에 실종된 여성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소하천인 부기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2분께 운전 중이었던 A씨는 자동차가 물에 잠기자 차량 밖에 나와 잠시 서 있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가 물에 반쯤 잠기자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며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씨의 실종 사실은 그의 직장동료가 이날 오전 8시 28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달을 못 하겠다는 연락을 끝으로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하면서 확인됐다. A씨는 택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93명을 동원해 A씨를 수색 중이다.

사고가 난 경산시 진량읍과 맞붙어 있는 하양읍에는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179.5㎜의 비가 쏟아졌다. 시간당 29.5㎜에 이르는 양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1062539

추천  4


 
속상해요 ㅠㅠ
4개월 전
.. 별 일 없으시길
4개월 전
아... 진짜 별 일 없으시길요..
4개월 전
제로베이스원_한빈  제베원2집많관부!!
😥
4개월 전
운송업 하시는 분들이 비 올 때 제일 위험하신것같아요ㅠㅠ
4개월 전
아… 제발 무사하시길
4개월 전
😥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물 차오르면 수압 때문에 차 문 자체를 못 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차 버리고 나오셔야 해요 급류 반대쪽 방향의 문을 열고 나오셔서 침착하게 이동하시는 것이 좋고, 만약 이미 물이 차올라서 문을 열기 힘드시다면 창문을 열거나 깨뜨려서라도 나오셔야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0318.html 한겨레 기사인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개월 전
무사하시길
4개월 전
아..
4개월 전
제발 무사하시면 좋겠어요ㅠㅠ
4개월 전
급류불어나면 사람 휩쓸리는건 진짜 삽시간임...
4개월 전
비 심하게 오는데도 일 때문에 움직이다 보면 항상 이런 위험한 생각 들어요..ㅠㅠ 무사하셨으면 좋겠는데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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