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에 묻힌 서세원급 결혼스토리를 가진 연예인

[라비라비]

이걸 방송으로 만든 방송국놈들도 진짜ㅋㅋㅋㅋ

[풀풀]

미친거아냐

[Ijii]

😠

[엔팁또라이]

😠

[카카오프렌즈 무지]

저걸 방송에서 저렇게 얘기할 정도로 당당한가?? 사람이 진짜 어떻게 저러지

[Sejong the Great]

그리고 저 두 분 사이에 낳은 아들이 NS윤지님 남편이에요...

[sneor]

….헐

[솜뭉티기]

너무 당당해서 역겹다

[쏭알이]

으악

[리리룬]

저걸 저렇게 토크쇼에서? 예능에서 저러고 있는것도 어이가없네요..

[올리브 키터리지]

그게 범죄인지 모르고 방송에 내보내고 그 방송을 시청하고 앉아있던 시절....어지럽다

[경수 목덜미는]

네…..???????

[깜찌기]

더 믿기 어려운건 예전에는 저 방법이 경악할 드문 일이 아니었다는거.. 결코 서세원과 이상임만의 수법이 아님.

여자에게 순결과 정조가 엄청 강요되던 시기라 결혼전 성관계 경험 있는 여자는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고, 결혼은 글렀다 하는 인식이었음.

그래서 저렇게 강제로 당한 여자들은 사회적으로 매장되니까 어쩔 수 없이 결혼하고, 일부 남자들은 그걸 악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ㅋ

[룰루쌈바휘바휘바]

진짜 억울하고 부조리한일들이 많았네요......ㅠㅠ

[진짜조아]

저땐 강간범이랑 피해자랑 결혼하라는 판결도 있던 때 진짜 야만했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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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됐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가 공주가 돌아왔다란 드라마임 발레리나 유망주였던 여주가 남주랑 강제로 헤어진 날 술먹이고 동침해서 쓰레기 남편이랑 결혼하게 됨 힘들게 살다가 이혼하고 남주랑 재회했는데 결국에는 쓰레기 남편이랑 재결합하는 걸 해피엔딩이랍시고 써냄 2009년 드라마인데도 저런 스토리가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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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으면 술먹여서 같이 자라는 말을 조언이랍시고 방송에서 하던 시대가 그리 옛날은 아님.. 지금은 한번 동침했다고 결혼이 강제되는 시대도 아니고 인사불성인 상대로 그런 행위를 하면 성폭행이란 인식이 그나마 퍼지긴 했는데 갈 길은 여전히 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