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다던 tvN 새 프로그램 살인 가해자 인터뷰 캡쳐.jpg

이 글 보고
혹시 여론 커져서 영상 내려가거나할까봐 캡쳐해봄
가해자 인터뷰 위주로 캡쳐해서 생략된 내용들도 많음

그렇게 결혼했는데 남편은 생각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었고
사실상 결혼은 실패하고 남편은 외도까지 함

아빠는 가해자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걍 가해자랑 엄마 두고 갔다고 함
아빠랑 엄마는 이미 옛날에 이혼하고 별거 중인 상태임

자고있던 엄마를 칼로 찔러 살해함

그렇게 8개월간 지냈고
8개월 동안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아서 집에 찾아왔는데
안에서 기척이 있는데도 문을 열지 않자
아빠가 경찰들 대동해서 문 따고 들어옴

친구, 이웃들의 증언으로
이례적으로 관대한 처벌을 받게 됐다고 함

판단은 각자 알아서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

[서채윤서]

😥

[aile]

[김곰돌사랑녀]

안타깝다

[파라나]

😥

[정우야 조아해]

ㅠㅜ

[김꺅둥]

아 이 사건.... 기억 난다...

[아이유팬]

👏

[창천]

그럼에도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걸 후회한다는게..

[어바등]

ㅜㅜㅠㅠㅠ여기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괴로웠던 기억이 훨씬 많았을 텐데도 저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는게....ㅠㅠ

[최지팡]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숲]

너무 마음이... 참... ㅠ

[jh98]

엄마도 사정이 있었다지만 저같으면 엄마가 너무 밉고 다 엄마가 만든 결과라고 합리화했을 것 같은데...
엄마를 용서하고 이해하고 또 자기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인정하는게 대단하단 생각도 드네요..

[오빤쮸우사기]

이거보기전까지만해도 아무리그래도...이랬는데 보니까 살인직전 3일간 수면식사금지당하고 전날 새벽까지 200대 체벌당함 듣고 이게 심신미약이지...싶었음

[안태주]

이분은 진짜..... 본인이 살기위해서 자기방어 한거예요... 너무 안타까웠던 사건...ㅠㅠ

[신동엽]

심신미약은 이게 심신미약이죠

[휘뚜루마뚜루살자]

22

[미피는사자예요]

33

[Benjamin]

4

[1.72초]

5555

[밍윤기]

666

[윈탱]

77

[모물리]

88

[hala]

99

[이몽금]

10101010

[꼬냑꼬막]

11111 심신미약 남발하는 사람들때문에 의미가 희석된게 안타까울뿐이에요 ㅠ

[nani]

12

[모미켄]

77

[톰 리들]

13

[정구기ya]

15

[귀염둥이누리]

16

[INDIGO]

17...

[쫄깃쫄깃]

18 누가 마시라고 한 거도 아닌 술 마시고 심신미약이었다 이런거 말고요

[서이안]

19

[돈많백]

20

[태호건곤범궁오둥]

21

[호보살]

이분은 피해자 아닌가요???계속 참고 버텼으면 자기가 죽을수도 있었는데....

[리아만티]

저 방송 본방으로 보고 다른 방송에서도 이 사건 다룬거 봤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분은 본인이 살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것 같아서 더 안타깝더라구요...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성적위조 한거 들킨 본인이 어머니께 맞아죽을수도 있었으니까.... 이런 사건이 제일 안타까운 사건인것 같습니다.

[콜라처돌이]

이런 상황이야말로 진짜 심신미약상태가 맞는 것 같아요..

[잊지않을게]

이 사건 기억나네요. 당시에도 충격적이고 안타깝다는 사람이 많았던ㅜ

[Dylan O'Brien]

😥

[토일]

이건 진짜.. 살기 위해 선택을 한 거라고밖에 안느껴져요
무슨 이유에서든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충동적인 감정도 아닌, 몇 날 몇 해에 걸쳐 어머니라는 사람에게 당해온 정신적 살인이 먼저였던 것 같네요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ㅠㅠ

[to. □□□]

이건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Fresh Blood]

사람이라서 이해가 되긴 하지만 내 배우자인 건 또 다른 문제일 텐데도 감싸고 결혼하신 아내분 진짜 대단하네요

[Fresh Blood]

이은석 사건이 생각나네요...

[lio ASMR]

이 이야기 유명했죠 전말 드러나고 다 이해한다고 했던…

[켄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알바가짱이야]

안타까운 분이에요 참...살기위해서 어쩔수없이한 선택.

[그냥살자]

진짜이게심신미약이지 음주운전자들은 반성좀해라

[미피는사자예요]

외도 후에 자식 두고 집 나간 아버님 잘못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인터뷰 보고 소름끼쳤거든요

[소우주한잔]

이 사건 국민 참견 재판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이야기 된적 있는 것 같아요
그때 당시 패널분들 중에서 한 분 빼고 심신미약 인정 해주면 안된다고 해서 조금 슬펐던 게 생각나네요..
사연을 듣고 상황은 다들 알지만 아직 존속살인의 무게를 더 크게 두는구나 싶었어요

[우떠JIN]

안타까워요...

[역대급천재괴물]

피가 배어나와 의자에도 못 앉았다는게 너무 마음아픔

[폴 아트레이데스]

이 사건은 당시에도 지금도 정당방위라고 생각해요... 제가 당사자가 아닌데도 어머님이 하신 일들과 저 분의 상황이 너무 숨막혀요ㅠㅠ

[김재중 (金在中)]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에요…

[마라 아마라따야꾼]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다 가정에서 보호받기는 커녕 어머니의 학대와 아버지의 방임 속에 살았네 진짜 범죄는 부모가 저질렀다고 생각함 저런 상황에서도 어머니를 이해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좋은 가정 꾸려서 정말 다행이다

[navy00]

가해자라지만 아동학대 피해자가 아닌가... 죄책감 덜어버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김사과]

냉정히 생각하면 살인 말고 다르게 해결할 방법도 있지 않을까? 그냥 사람을 죽인 후 변명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어릴때부터 저렇게 학대 받았다면 벗어날 생각 자체를 못하게 될 것 같기도 해요. 오랜 기간 지속적인 학대로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고, 성적 조작이 드러나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극심한 공포감으로 인한 우발적 살인같이 느껴져요. 주위 어른이 한 명이라도 제대로 도와줬다면 어땠을까요.. 또 옛날이라 가정폭력에 민감한 시기도 아니었어서.. 오로지 죄를 저지른 가해자 한 명의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힘드네요.

[어쩔어쩔]

솔직히... 무죄라고 봐도 되지않나싶어요.. 존속살인이 크나큰 죄는 맞으나 저분은 어렸을때부터 정신적학대, 신체적학대 다 당하며 살아왔고 아직 제대로 자아가 형상되지않은 미성년이었잖아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가족이 아닌 제3자이었어도 심각한데 친엄마에게 당한거니 어휴...

[Dazai Osamu]

진짜 너무 안타깝다..

[TAEHYUNG]

너무 안타까워요 하루만 잠 안 자도 피곤해죽겠는데...

[천사같은나]

ㅠ맘아프네요 슬프다

[미시경제학]

본인은 물론 정말 힘들었을테지만 그럼에도 어머니를 칼로 살해하고 방치했던 사람이랑 살아간다는게 참 찝찝할듯한데 대단하네요

[곰탱여우]

나의 아저씨에서 그 대사가 생각나네요
'나라도 죽였어'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어린 피해자에게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까싶네요.

[하얀인생]

사법이라는게 이럴때 제대로 판결하라고 있는거죠.
돈있는 사람들에게만 편들지 말고

[xxy__zxx]

평생을 고문 당한 거 아닌가.. 이런게 진짜 심신미약이지

[그린피스]

그냥 잘 살길 바라요

[깨꽃]

너무 안타깝네요...

[170502]

살인으로 지옥에서 벗어났지만 그 행동으로 인해 또 죄책감을 갖는.. 결국 영원한 피해자..ㅠ

[사과맛드셔보세요]

누가 감히 저 분을 욕할 수 있나요
아이들도 잘 받아들이길..

[핸드폰폰]

안타깝습니다...

[핑크공주]

더이상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지옥이 끝났네요... 그저 매번 내용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워요. 부디 가정에 평화가 있으시길 바라요

[반팔]

잘못이 아니에요

[살살살]

안타까워요..

[노짱]

이런 게 심신미약으로 감형받아야 할 일인데...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해요

[리덕토]

저분이야 말로 심신미약이죠....오래동안 인격살인을 당했는데..진심 저분은 정당방위개념이고, 마음이 참 아프네요

[,^~^,]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사건이네요..

[봄냥이]

누가 감히 저 분께 어쨌든 결과적으로 살인했으니 네가 절대적인 가해자야! 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당장 며칠 잠 안 자도 사람이 미치는데 거의 십 년의 시간을 저렇게 가정에서 물리적/정신적 학대 피해자로 살아왔다면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웠을 듯합니다 존속살인으로 이어지기 전에 분명 좀 더 나은 상황으로 이어질 분기점이 여럿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퇴근하고싶다]

그냥 앞으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윤가이]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녀들에게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ㅠㅠ
가해자이기 이전에 학대받던 피해자였잖아요
지옥을 본인 손으로 끝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한켠에 죄책감과 고통은 묻어두시고 남은 여생 가족들과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칼 어번]

하 .. 진짜 그냥 있으면 내가 죽었을텐데 싶잖아요 ㅠㅠㅠ 너무 마음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