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싸니 올여름 휴가는 일본?”… 40도 넘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
사진=도쿄신문 갈무리 30대 직장인 A씨는 올 여름 휴가를 일본으로 정했다가 취소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다 보니 국내 여행과 비용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일본 여행을 알아보고 있었으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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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A씨는 올 여름 휴가를 일본으로 정했다가 취소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다 보니 국내 여행과 비용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일본 여행을 알아보고 있었으나, 일본에 이상 고온이 이어지고 사망자가 속출하자 계획을 수정했다.
일본은 지금 올해 처음 기온이 40도를 기록하며 폭염으로 펄펄 끓어오르고 있다.
특히 섬나라의 특성상 습도가 매우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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