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일 중 97일 1위' 호랑이 엉덩이 만지다 끝난 전반기, 탄탄한 뎁스 있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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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23일 시작된 KBO 리그에서 KIA는 7월 8일 기준으로 109일 중 97일을 1위로 군림했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등이 꾸준히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들었으나, 번번이 맞대결에서 밀리며 호랑이의 엉덩이만 만지다 끝났다.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LG가 잠시 1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는 4월 9일부터 7월 8일까지 KIA는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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