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유형의 가장 무서운점 '내가 천재가 아니라 니가 한거'

ENTP는 기본적으로 할 줄 아는게 많음 어디서도 '한' 짓을 해본적이 없고

보통 사람들보다 센스도 있고 눈치도 빠름 어쨌든 평균 이상은 함

(엥? ENTP 눈치 없는거 같던데? ㄴㄴㄴ... 안보는거임.. 눈치 안보는거...)

그래서 어디서건 어떤 주목이든 받다보니 자기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함

(이 글 보면서도 ENTP는 엥 아닌데 "생각"하는게 아니고 사실이 그런데? ㅋ 라고 할것임)

누군가를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인간들이 너무 자주 한심해 보여서 힘듬

누가 뒤에서 ENTP욕한거 걸리면 뒤집어 엎을것 같은 느낌의 유형인데

사실은 어쩌라고?ㅋ 들이 꼭 내 욕하지~ 하고 맘

이 유형의 무서운점은 내가 천재가 아니고 니가 한거. 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인간이 실수 할 수도 있고 뭔가 잘 못할 수도 있는데 자기 입장에서 그게 이해가 안가면

정말 한심해하고 하다고 생각함. 거기에 대해서 깔끔하게 사과하고 ENTP가 해결방안 제시해

준대로 처리하면 아직 관계 개선여지는 쪼오끔 남아있다...

ENTP는 일생동안 "너 무서워"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살기 때문에

내가 왜 무섭지!! 하면서 고민을 하고 성찰을 하면서 자신의 성격을 점검 하기는 하나

이내 너네가 나약한거다. 라고 결론 내림 (반복됨 성찰->결론 성찰->결론)

상사와 트러블이 제일 많은 유형인데 이때도 내 성격이 문제인가!!! 라고 점검하다가

이네 상사가 꼰대라고 결론내림

ENTP와 친해지고 싶고 ENTP의 마음을 얻고싶다면 어떤 분야의 전문가여서

ENTP의 진심어린 궁금증을 시원하게 대답해 주면 됨

(그리고 ENTP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들었을때 와, 정말 멋지다. 넌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라고 말해보자)

ENTP앞에서 한 실수를 했다?? 바로 사과하고 깔끔하게 수습하면 됨

허둥지둥 대다가 ENTP 탓을 하거나 모른척 회피했다?

당신은 ENTP를 잃었습니다............

다음은 ENFJ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