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 잊히지 않음
그 뒤로 입덕해서 전곡 다 듣고 나오는 곡마다 듣고 있는데
이번에 콘서트에서 미발매 신곡까지 공개함…
최근 발매한 우릴 머금던 바다 노래 제목과 똑같은 이름으로 콘서트 진행했는데
첫곡부터 티켓 말아주심… 진짜 힐링 그 자체
달총 언니 그거 제 최애곡이에요 ㅜㅜ
비 내리는 날 에어컨 틀고 보송한 이불 속에서 빗소리와 함께 들으면 더 좋은 수채화
영상이 진짜 끝나지 않아요… 보고 또 봐도 안 질려 ㅜㅜ
여름에 어울리는 곡으로 선곡하신 퐁당
여러분 이거 진짜 여름에 꼭 들어야 해요
진짜 귀엽고 마음이 너무 설레는데
아 이거 현장에서 영상을 못 찍은게 아쉬울 정도로라이브가 진짜 좋았음 ㅜㅜ
커버곡으로 별떨어진다 불러주시는데
여름밤 그 자체 였음
콘서트 이름의 그 곡
현장에서 보는데 조명도 진짜 바다 속에 잠기는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라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 했음… 진짜 가야함 ㅜㅜ
내 퇴근곡을 막곡으로 선곡하셨는데 역시 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센치해집니다 ㅜㅜ
그리고 미발매곡 불꽃놀이 앵콜로 미리 공개 했는데 진심 미쳤음…
그냥 제 2의 로맨스임 ㅜㅜ
치즈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 노래 무조건 취향이다 진짜
셋리도 너무 좋았고 2시간 진짜 거의 노래로 다 채워서 힐링 제대로 ㅜ
치즈 콘서트는 진짜 살면서 한 번 가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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