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칼굯ll조회 7728l


 
👏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매달 ~씩 평생 입금되면 일 안하고 여유있게 잘 살 것 같다352 친밀한이방인10.21 12:0283833 0
이슈·소식 🚨내일부터 교보문고에서 한강 작가 책 못삼🚨341 우우아아10.21 19:3573356
유머·감동 쥬니어네이버 동물농장 서비스 종료 전 직접 찍었던 사진+움짤 몇개682 풀썬이동혁10.21 12:38103597
이슈·소식 네웹소 작간데 네웹 불매 때문에 미쳐버리겠다267 콩순이!인형10.21 12:3492701 35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안성재 인터뷰 논란.JPG132 우우아아10.21 20:0858864 13
관상에 요리가 없는데 의외로 칼솜씨가 있다는 오은영.jpg2 XG 09.24 19:33 7387 0
상갓집 음식 싸왔다고 엄마한테 엄청혼닜어요 ㅠㅠ22 qksxks ghtjr 09.24 19:22 14780 1
명절에 시댁서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남편은 "너무 과하지 않나요” 하소연3 유난한도전 09.24 19:10 2284 0
편의점을 염탐하는 고양이 모녀.jpg3 용시대박 09.24 19:08 4335 2
홍준표 시장에게 도시 브랜딩 질문을 했다.jpg1 담한별 09.24 19:04 776 0
밥 주는 고양이…이틀 연속 머드팩 하고 옴3 게임을시작하 09.24 19:01 2236 1
흑백요리사 대신 백종원의 목숨을 건 프로그램23 김밍굴 09.24 18:35 20007 6
나만의 핑 테스트🍀1 멍ㅇ멍이 소리 09.24 18:34 917 0
나 서비스직인데 진상 오면 대박 좋아ㅠㅠ264 누눈나난 09.24 18:31 120674 12
유명 연예인이 데려온 고양이를 보고 기겁한 수의사119 비비의주인 09.24 18:18 109952 6
요즘 유독 잘생겼다는 말 많이 듣고 있는 남돌.jpg1 사랑꽃 09.24 18:08 3264 0
해리포터로 변장해서 회사 다니면 월급 50만원 더 줌13 아야나미 09.24 18:06 5403 1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 근황4 Sigmund 09.24 17:56 2794 0
유쾌(?)한 장례식장 썰.twt3 담한별 09.24 17:56 3836 0
90년대생들은 여기 가본 사람 많음 (잔인&놀람주의)199 김밍굴 09.24 17:53 110671 4
공혁준과 일본 여행 간 빠니보틀.jpg1 언행일치 09.24 17:47 3852 0
댕댕이의 조용한 반항 우물밖 여고 09.24 17:45 2227 1
또 레전드를 갱신한 한문철 역대급의 블랙박스1 풋마이스니커 09.24 17:31 1351 0
기어코 나온 축구계 윤석렬 윤+슬 09.24 17:28 1632 0
외국인들이 한국의 숫자 읽는법 요상하다 할 때마다 이 나라들을 보여주고 싶음2 누눈나난 09.24 17:24 330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