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에서 조교한테 일침 놓은 어머니

갸도 끌려온 애에요..

[뿌기온앤온]

에휴

[navy00]

....환장

[라운드넥]

마지막 한문장이 다 설명해주네요 그분도 끌려온 분일텐데..

[귀결]

환장
그 친구도 억지로 끌려가서 어쩔 수 없이 시키는 거 하는 건데
거기다 대고...
똑같은 말도 고생 많다고 걱정된다고 잘 부탁한다고 할 수도 있을 텐데
진짜 어휴;

[없는듯있으니찾지마영;]

조교분도 누군가의 아들로 군입대한건데.....
엄한곳에 얘기하셨네요 할거면
제일 윗선에 얘기하시지

[잠꼬대샤이니]

왜 엄한사람한테… 진상ptsd 확오네요

[나랑드사이다투]

어머님이 뭘 알겠어요 ,, 그냥 통솔하는 사람이니 간부같아보여서 한 말이겠죠 ..

[챗지피티야]

갸도 누군가의 아들인디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말 주의를 주고 싶었다면 높으신 분을 찾아가셨어야죠

[주머빱쿵야]

갈거면 저 윗대 갈이들한테 가야지 왜 엄한 사람한테 저래......

[주머빱쿵야]

님 아들도 조교가 될 수 있어요

[우댜댱]

에효...

[페퍼로니 핏짜]

에후 ㅠㅠ 내가 조교면 저 말 듣고 짜증나고 황당해했을까 그냥 암울했을듯…

[PRUGIO]

안타까운 두뇌네요

[:무]

눈에 보이는 통솔자한테 간 마음은 이해되지만 진상이고.. 걍 다 밉네요

[꿈결버블글리터]

그 날 저녁에 생활관에서 조교끼리 아줌마 엄청 뜯겼을듯

[ㅇㄷㅇ]

주작도 좀 티안나게 해야지

[밈미]

윗사람을 향해 분노하세요 똑같은 처지에 있는 약자한테 진상떨지말고

[캐시뽑는황금손]

아들 군생활을 입대 첫날에 꽈배기시켜버리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