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목만 내민 채 “너 죽어, 오지 마”...아들은 헤엄쳐 ‘파도’ 넘었다
지난 10일 새벽 내린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폭우로 침수된 대전의 한 마을에서 어머니를 구해낸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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