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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반만 파시냐고 묻는게 진상인가요 | 인스티즈

떡볶이 반만 파시냐고 묻는게 진상인가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동네 떡볶이가 1인분에 4800이예요 튀김이랑 순대랑 김밥 찍어 먹고 떡 몇개면 될것 같아 혹시 2500원치도 파시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딱 하던 일을 멈추시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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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반만 파시냐고 묻는게 진상인가요 | 인스티즈
떡볶이 반만 파시냐고 묻는게 진상인가요 | 인스티즈

추천


 
   
받아주면 천원어치도 팔아달라함
3개월 전
레몬버베나  연쥬니는 솜사탕
이 정돈 물어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진상들한테 시달렸다고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도 진상 취급하면 충분히 기분 나쁘죠.. 그렇게 해달라고 조른 것도 아니고;
3개월 전
22
3개월 전
333 그냥 되느냐고 물어본건데.. 해달라고 조르는게 진상이죠
3개월 전
44
3개월 전
44
3개월 전
55
3개월 전
66
3개월 전
7
3개월 전
88 질문할 수 있지않나요.. 대답을 너무 상대방 난처하게 만드심
3개월 전
99 안된다는데도 왜 안되냐고 따지는게 진상이죠…
3개월 전
이몽금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1010
3개월 전
11 예전에 동네에서는 튀김류 김밥 등등 여러개 사면서 떡볶이 절반도 산적도 있능디 .. 무안주듯 얘기할필요는 없죠 ..
3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12 안되느넉 해달라한것도아니고 물아보는건데..
3개월 전
13
3개월 전
14 한번 물어본건데ㅜ
3개월 전
15걍 안돼요~ 한마디 하면 되지않나요
3개월 전
16
3개월 전
17
3개월 전
지금 봄이 피어나  비투비 문종업
17
3개월 전
18
3개월 전
19
3개월 전
 
질문은 가능하다고 봐요
안된다고 하는 가게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 반은 어렵다 라던지 소스를 조금 위에 얹어드리겠다 라던지 다른 방법으로 대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3개월 전
뭐 면박 주는 것도 주인 맘이죠 뭐..
저렇게 떠나간 손님 다시 안 오는 것도 손님 맘일 테고

3개월 전
I Think I  너에게 취해
메뉴판이 왜 있는데요. 이렇게만 팔겠다... 를 뜻하는 표지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느낌으로 누가 봐도 영업 시작 안했거나 /끝났는데 당당히 들어오는 손님도 진상이라고 생각함

3개월 전
주인 눈치 보여서 뭔 말을 못하겠네
3개월 전
그나까요..
3개월 전
베라나이르  돌아오지 않는 밤
예전에는 천원어치 이천원어치 달라하구 그랬엇는데 ㅠㅠ
3개월 전
저두요ㅠ 각박해진거같아요...(안해줘서x 물어봤다고 진상이라고하는거..)
3개월 전
저도 어릴 때 동네 떡볶이집 가서 맨날 삼천 원어치 주세요!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충분히 여쭤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3개월 전
물어보는것도 안되나요 ㅋㅋ 각박한 세상이네
3개월 전
좋은 말 둘러서 해도 될텐데 굳이…
3개월 전
손님한테 화풀이하는 느낌
3개월 전
저스트피크닉  아주나이스
물어볼순 있지 안되면 그만이고 하는 마음으로 물어보는것도 진상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각박한데...
그냥 사장님이 융통성 없어보임

3개월 전
근데 애초에 물어볼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요... 주변 분식집들이 포장마차식?인 곳을 말하는건지 무슨 분식집인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절반어치를 팔아주신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저기 댓글 말대로 아메리카노 반만 파냐, 다른 아무 식당 가서 칼국수 0.5인분 파나요 짜장면 0.5인분 파나요는 안물어보잖아요

3개월 전
떡볶이는 어릴때부터 천원어치만 주세여 이런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3개월 전
LOVELYZ 김지연  인피니트 러블리즈
파는 곳도 있으까 물어볼 수도 있죠~ 대답 예쁘게하는게 어렵나요
3개월 전
살면서 아메리카노 칼국수 짜장면 0.5인분은 파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실제로 파는 상인분도 만나본 적이 없지만 떡볶이는 먹으면서 상인분이랑 손님분 얘기듣다보면 반만 파냐고 물어보는 사람/실제로 메뉴판엔 없지만 파시는 상황 모두 너무 여러번 봤어서 당연히 팔 수도 있다는 생각 들 것 같음ㅋㅋ 아마 대부분 이렇지 않을까?
3개월 전
새로 조리를 하냐 안 하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떡볶이집도 보면 주문들어오면 그때 떡볶이 만들어 주는 곳이 있고 떡볶이 다 만들어서 철판 같은 곳에 계속 따뜻하게 뒀다가 그걸 퍼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미 만들어진걸 주는거면 0.5인분도 보통 상관없죠

3개월 전
요즘 1인가구도 많고 하니까
1인세트 판매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물론 그동안 수요가 없었고
가게 운영에 손해면 어쩔 수 없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런 대화 보면 너무 각박한 것 같아요...
한쪽 입장만 본거고 양쪽 입장 다를 수 있겠지만...

3개월 전
배려해주세요 🙏 << 이거 보는 느낌 ㅋㅋㅋㅋ
장사하는데 저렇게 응대 받으면 다신 안 감

3개월 전
#건  됐어 성공했어
22
3개월 전
저건 그냥 예의가 없는거죠 막무가내로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물어본 것 뿐인데 그렇게는 어렵습니다라고 예의 차려서 말하는게 어려워요? 안된다고 했는데도 해달라고 조르면 고객 문제지만 저건 누가봐도 예의 밥말아먹은 사장임
3개월 전
저정도는 진상도 아닌데
3개월 전
무식한데 멀 기대함
3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니 물어보는 것도 안돼요....? 안된다고 하는데도 징징거리면 그게 진상이지 물어보는 게 왜 진상이에요
3개월 전
한두번 해주다 보면 누구나 다 중구난방으로 요구할것같은데..그래서 메뉴판이 있는거져
3개월 전
진상까진 모르겠는데 내 기준 저걸 묻는거 자체가 의아하긴 함,,, 다른 식당가서도 그렇게 물어보나?
3개월 전
멀리서봐야예쁘다  잠깐봐야사랑스럽다내그림이그렇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기준에선 물어보는거 정도는 진상이 아닌거 같아요 꽁짜로 맛만 보게 조금만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이만큼도 파냐정도는 물어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도 1근에 얼마라고 해도 반근만 달라고 하면 반근만 주기도 하는데 그게 다 진상은 아닌거 같아서요
3개월 전
분식이랑 시장은 한국사람들 정으로 돌아가잖아요 한묶음 5천원이어도 너무 많은데 조금씩은 안파나요? 했을 때 원래는 안해줘도 물어보면 1/2인분씩 파는 곳이 적진 않죠 ㅋㅋ
3개월 전
민초단회장  달달한민초
물어볼수도 있지..
3개월 전
그냥 안된다고 죄송합니다~~ 하면될것을.... 물어만봤는데 저렇게 대답하는곳 절대안가요
3개월 전
물어볼 순 있다 생각하는데..
3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아니 그렇게 안판다고 그냥 말하면 되는걸.....
3개월 전
소심하고 꿍한사람이 저렇게 별거아닌일에 공격적으로 반응함 그냥 안판다고 하면되는데 저런질문 받는거자체에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서 저렇게 대답하는거
3개월 전
원래 떡볶이 몇천원어치, 떡 몇 개 이런식으로 팔았으니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 안된다고 했을 때 왜 안되냐고 해달라고 하면 진상이지만, 물어볼 수는 있다고 생각함 질문 하나에 손님 앞에서 대놓고 기분 나쁜 티 내면서 한숨 쉰 사장님이 더 이상함
3개월 전
우긴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봤는데 진상 까지는 아닌것같아요 근데 찍어먹고 싶은거면 떡볶이 국물 조금 포장해주세요! 하면 다들 해주시던데 그렇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니면 튀김 떡볶이 국물에 버무려주세요 해서 가져오는게 나을듯
3개월 전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데 내가 알아요~ 이게 진상스런 요구인지 혹시 안될까요 묻는건지. 후자인 경우 곤란하면 조금 미안한 어투로 어렵다고 말씀드리죠. 주인이 여러 사람들한테 시달려서인지 작은 요구나 문의에도 진상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ㅠ
3개월 전
아..너무 각박하다 그냥 물어볼 수 있는 건데..요즘 예민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거 같아요 그냥 순수하게 물어보거나 실수한 일에 바로 탁 튕겨져서 무안하게 만들고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3개월 전
근데 저런식으로 받아주면 나중에 왜케양이적어졋냐고 난리침ㅋㅋㅋ첨부터 선긋는게맞음
다른곳은어쩌구멘트ㄴㄴ
미쳐버릴거같음ㅋㅋ젭알 첨부터 해주는곳으로 가주세여

3개월 전
동글Dongle  데구르르르르
무작정 2500원어치만 달라한 것도 아니고
튀김 순대 샀으면 찍어먹으려고 물어본거라는거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텐데 날카롭게 반응할 이유가 있나요...? 이게 진상까지 갈 일인가?

3개월 전
짱구는믓말려  얼굴천재
아직 떡, 오뎅 낱개로 파는데도 있는데요... 물어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떡볶이는 반만 파는 곳도 많아서 이해는 되는데ㅋㅋㅋ
3개월 전
애초에 안물어볼거같음 1인분이지 0.5인분 없으니까
3개월 전
반민초대장  딱복만세
물어볼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안된다고했을때 해달라고 우기면 그때부터 진상인거지 물어본 것 만으로 진상취급는 건 좀 그래요
3개월 전
안된다는데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당장 치킨집만해도 요즘은 반마리도 파는집 흔해졌지만
아직도 한마리만 파는집도 간혹 있어요

물어보는것도 진상취급을하면 무서워서 어떻게 물어봐요

3개월 전
애초에 1인분인데 절반 양이면 양도 적을테고 생각보다 적은 양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민망할 수 있음 저런 거 받아주면 1천원어치 포장되나요? 2천원어치 포장되나요? 한도끝도 없을 듯
3개월 전
어디가서 저런 거 물어본 적도 없지만 저렇게 대응하는 곳은 안 갈듯여
3개월 전
물어볼수도 있지
3개월 전
물어볼 수 있죠ㅋㅋㅋ 저것도 진상이라 느껴지면 장사하면 안되는 듯
3개월 전
분식 중에서도 떡볶이니까 물어볼수있지않나. 뭐 김밥을 반줄만 달라고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사고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이미 저사람은 다른걸 샀구... 순대랑 김밥 찍어먹고 싶은가보다해서 0.5인분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함. 저사람이 진상이라기보다는 사장님이 과잉 대응하신듯. 없으면 그냥 그런게는 안된다고하면 되는걸...
3개월 전
뭐 다른 음식처럼 반을 잘라서 반만 남겨져잇는것도 아니고 떡볶이면 물어볼수도잇징
3개월 전
물어보는 것도 진상이라 하면ㅠ
3개월 전
새링  꾸깃
보니까 튀김이랑 순대도 샀구만....한번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해달라고 조른것도 아니고 응대를 신경질적으로 하시네

3개월 전
그냥 죄송해요 1인분부터만 판매해요 라고 하면 될것을..
3개월 전
진상의 스타트를 찍으신 듯...
그냥 메뉴판에 있는 대로 사드세요
댓글들도 미래의 진상분들 많으시네...
가격이라는게 인건비부터 시작해서 온갖 비용 고려해서 내가 이만큼 받아야 이윤을 남길 수 있다는 판단하에 책정한 걸 텐데 손님 개개인 사정 봐줘가면서 장사했다가는 그게 감당이 되나요...?
물어볼 수는 있지 않냐는 분들 많으신데 그게 진상의 시작입니다...

3개월 전
물어볼 수도 있지 겁나 무안주네 진짜
3개월 전
그니까요 예전에는 2000원치 3000원치 이렇게 팔았는데 1인분 5000원 딱 해버리니 여러개 사먹기 부담스러워요 다른거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반만 되냐고 물어볼 수는 있잖아여ㅠ
3개월 전
학 짱싫아요
있으면 구렇게 메뉴판 걸었겟죠… 거절해여하는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젭알

3개월 전
융균이  ㅇㅠㅇ
1인분이 떡하니 적혀있는데 자긴 다른거랑 먹을거니까 떡볶이 조금만 팔아달라? 다른 손님 앞에서 그러면 저도 1인분은 많으니 조금만 주시고 조금만 낼게요~하면 그거 다 사장님이 어떻게 감당하십니까..장사에는 뭐든 예외가 생기면 복잡해진다고 생각합니다ㅜ그리고 애초에 콕 찝어서 2500원어치고 파냐고 물어봤는데 1인분이 4800원인 떡볶이집에서 2500원어치면 얼마나 담아드려야하나요?ㅋㅋㅋ키오스크 쓰는 곳이었으면 물어볼 생각도 안했을거잖아요ㅠㅠ
3개월 전
요즘은 용기값도 올라서 그렇게 팔면 남는게 없긴하죠. 그렇다고 무안줄 필요도 없는데ㅠ
3개월 전
떡볶이만 내려치기 하는 느낌 다른건 당연히 반이 안되는데요
3개월 전
없는거좀 요구하지마세요
3개월 전
ATLEF  Fleta
대량 조리해서 담아 파는 식이니까 물어본거죠 양식 레스토랑도 아니고 각자 정겨운 기억도 갖고 있는 분식이니까요ㅠ 그냥 거절하면 되고 너무 많이들 요청하면 명시해두고 그때가서 화내도 되는데 각박하네요..
3개월 전
긍데 내가 하루종일 일하느라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 저렇게 요구하면 약간...짜증나긴 할듯 1인분이 1인분이지 0.5인분 파는 가게가 얼마나 있다고... 그것도 치킨도 아니고 4천원짜리 떡볶이를... 진상은 안 떨었다고여? 저런 물음부터가 사실상 진상의 시작이랍니다...
3개월 전
그냥 안된다하지 왜저래
3개월 전
저는 당연히 저정도는 물어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쓴 분이 분명 뭐를 많이 생략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말로 상황이 저거 자체라면 장사하시는분이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과연 정말로 그런건지 확인이 안되니 ㅎ
3개월 전
저런경우는 반되냐고 묻는거보다는
떡튀순 세트없냐고 묻는게 나을듯요

3개월 전
떡볶이만 0.5팔면 돈이 안 되겠지만 튀김이랑 순대도 같이 산 거면 충분히 질문은 드릴 수 있지 않나요? 키오스크 있어도 요구가 아니라 질문은 할 수도 있죠
3개월 전
각박하긴한데 물어볼 수 있는 거면 저렇게 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중하게 물어본다고해서 무례하지 않은 것도 아니니까요. 사장님의 경제형편 문제, 운영방식도 있고 그걸 무시한 질문에 대한 불쾌감도 있을 테고.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봤다면 그냥 굽히고 죄송합니다 해야죠 뭐. 사과랑 용서가 없는 것도 각박한 것 같네요.
3개월 전
음... 제 기준 진상임
3개월 전
떡볶이 천원어치씩 팔던 때가 그립네요
3개월 전
옛날엔 떡볶이 2천원이 1인분이어도 친구랑 둘이 가서 튀김이랑 떡볶이 3천원 어치 이런식으로 많이 시켜먹었는디.. 지금도 시장가면 떡이랑 오뎅 개수대로 가격 받아서 물어볼수있는정도인거같은데욥
3개월 전
떡볶이 집은 저렇게 파시는 경우 많아서 못물어볼건 아닌 것 같아요 며칠 전에 간 떡볶이 집에서도 손님이 물어보니깐 해주시던데
3개월 전
밀키줘  karmaisreal
0.5인분 생각하지도 안해서 신기하네.. 1인분 양 많으면 소분해서 다음날 먹으면 되지않나
3개월 전
질문을 하는거부터가 잘 이해 안감 떡볶이 가게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바라다니
3개월 전
맞춤형 옛날엔 가능했고 지금도 오래된 포차나 노포느낌 떡볶이집은 되는곳도 있어요!
3개월 전
옛날에나 가능했지 요새는 그런곳 거의 없죠 애초에 맞춤형 가능한 곳은 여기저기 세트 포스터 붙어있어요 대충 느낌 알잖아요
3개월 전
저 다니던 아파트 떡볶이집은 세트 포스터 그런거 없는데도 가능했어요 글쓴분도 저같은분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 본 것 같은데 아예 존재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절대 해선 안될 불가한 질문은 아니지 않나요?ㅎ 걍 서비스업 하기 싫은거죠 저건
3개월 전
절대 해선 안될 질문은 아니지만 요새 할 만한 질문도 아니죠
그런 가게는 극소수인데다 저분이 어르신도 아닌데 저는 여전히 이해 안가네요

3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에게
저는 제가 그런 떡볶이집을 다녔어서ㅋㅋ 그리고 자꾸 그런 떡볶이집이 엄청 과거에나 존재했던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주변에 없으신거지 아직도 그런 떡볶이집 많아요~ 저는 반대로 사장 입장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뭐 아무리 얘기해도 서로 이해 못 할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갈께요

3개월 전
라운드넥에게
사장 태도도 이해가 안가긴 마찬가지입니다 불필요한 질문에 불필요한 대답이었다는 생각이에요
다니는 가게가 그렇게 해주는걸 아니까 따로 주문 하시는거지 생판 첨보는 가게가서 그러시진 않을거 아녜요
굳이 설득이 필요한 얘긴 아니었던거 같은데 뭐 라운드넥님 입장은 잘 알겠습니다

3개월 전
저것만 대뜸 사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사면서 저정돈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프렌차이즈도 아니고 동네장사인데… 예전엔 그냥 몇 천원치 이렇게도 많이 샀는데 안 되면 안 된다 하면 되지 저런 식으로 말할 것까진… 무조건 해달라 우긴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3개월 전
에 몇천원어치나 반인분만으로 파는 곳 꽤 있지 않나요.. 메뉴판에 안적어놓는 경우도 많아서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3개월 전
물어볼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신기하긴 함....1인분이라고 써있는데 굳이....
3개월 전
윤이든  아기깜고
이게 왜 진상? 안된다고 했는데 해달라고 우기는거면 진상이지..그리고 분식집이랑 다른 식당은 비교하기 좀 그렇지 않나..더군다나 튀김 순대 김밥까지 먹었는데
3개월 전
물어보는 걸로 뭐 굳이... 물론 여러번 같은 질문 받으면 짜증은 납니다만 그래도 판매자 입장에서 친절하게 답하는 게 손님 영업엔 좋죠
3개월 전
근데 이렇게 화낼일임? 물어볼수도 있지
한개는 양 많고 반이면 충분해서 물어볼수 있는거 아님?
삶이 다들 팍팍하신가 ㅋㅋㅋㅋ

3개월 전
영원히샤이니  샤엑틴셉
예시로 든 떡볶이랑 아메리카노는 다르죠...
반만 파는 곳도 많은 떡볶이의 경우는 물어볼수도 있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주문할 때 얼마치 주세요~~ 이렇게 하는 경우 많았잖아요 그리구 저기 1인분 가격도 비싸니 물어볼수있을것같은데요

3개월 전
VONO  사줘
단품은 좀 그런데, 다른 메뉴까지 시키고 여쭤보는게 뭐가 진상인가요.....ㅠㅠ.....? 그냥 죄송해요 가게 운영 방침상 1인분부터 판매 가능해요 해도 괜찮았을텐데 돈내고 잠재적 진상으로 몰아가는데....
3개월 전
가고싶어디즈니  뿌려먹어시즈닝
가끔 저렇게.. 대놓고 진상취급하는 태도는 정말 기분상하긴 함.. 대접받고싶은 욕심 따위 1도 없고 그냥 사람 대우만 해줬으면..
3개월 전
물어보는게 뭐가 진상이지
3개월 전
빨간 동그라미 초록 엑스표시  니가 만든게 정답일지 몰라
파는사람 입장 안되어봐서 그래요... 파는입장에서 저런 소리 들으면 진짜 속터짐ㅋㅋㅋ 근데 사장님도 굳이 안돼요~ 하시면 되는걸 저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긴 함
3개월 전
빨간 동그라미 초록 엑스표시  니가 만든게 정답일지 몰라
애기 먹일건데 조금만 파시면 안될까요, 애가 많이 먹는 편이라 많이 주세요, 애가 먹을거라 덜 맵게 해주세요, 순대만 시키고 떡볶이 국물 적셔주세요 등등등 본인은 모르는 진상짓 얼마나 많은데요...
3개월 전
숨소리  뷰티앤더비스트
저정도는 물어볼 수 있지 않나..? 여행유튜버들 보면 다 얼마치 되냐고 물어보던데 ??
3개월 전
방탄소년단 캡짱  내남자들💜
예전엔 천원어치 파냐 물어보면 다들 팔아주셨었는데
3개월 전
아니 떡볶이 0.5인분만 띡 사는 것도 아니고 튀김 순대 김밥 다 사는데 겨우 2400원 아껴보자고 깎아달라는 거겠냐고..ㅋㅋㅋㅋ 음식 남는 것도 안 좋으니까 걍 다른 거 많이 사고 떡볶이를 좀 적게 먹는 쪽으로 물어볼 수도 있는 거지 뭔 대응을 저런 식으로 함 무조건 해달라 요구한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동네 떡볶이면 주문에 따라 새로 조리하는 것도 아니고 걍 이미 다 되어있는 거 담아주기만 할텐데
3개월 전
떡볶이 그때그때 조리하는게 아니라 철판에 가득 조리해서 담아서 주는 곳은 절반도 파시는 경우도 많던데
0.5인분으로 세트 만드는 곳도 있고
안된다고 하면 되는걸 저렇게 진상취급하면...

3개월 전
죄송해요~ 안팔아요 하면 되는걸 뭘ㅋㅋㅋㅋㅋㅋ 해달라고 욕을했나 짜증을냈나 참..
3개월 전
무엇을해도좋아  예상치못했던것이라도
질문 자체는 잘못이 아님. 글쓴이가 사장님 말에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사장님 답변 또한 잘못은 아님. 가게 주인 입장에서 그런 식의 질문은 당연히 곤란함. 구매자는 본인이 얼만큼 먹고 싶든 가게에서 제시한 규격을 따라야 함. 1.5인분, 3.2인분 등 제각각인 양을 매번 맞춰줄 수는 없으니까. 그런 판매 원칙은 한 번 어긋나면 매우 곤란해지니까 손님은 배려해야 함. 그러니까 질문도, 대답도 잘못은 아님. 누구도 잘못한 사람은 없음. 다만 빈정 상한 두 사람이 있을 뿐
3개월 전
체인점아니면 물어볼수도 있을거같아요

몇년전까지 저희동네 있던 동네분식집에선 주문을 튀김하고 순대 튀김 뭐뭐뭐 해서 5천원어치 / 만원어치 주세요~ 하고 주문하면 튀김 값빼고 순대 떡볶이 사장님이 재량것 담아서 주셨거든요

3개월 전
근데 아딸? 부터 뭔가 바뀐듯해요 분명 철판에 있는떡복이인데 튀김을 떡복이 소스에 버무려달라는것도 안해주더라구요
3개월 전
우리집 앞 떡볶이집은 반인분도 팔아서 물어볼 수 있다 생각하는데..
3개월 전
저도 물어보는거까지는 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을 원하면 문제지만🥲
3개월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질문까진 ㄱㅊ
끝까지 해달라고 우기는게 진상

3개월 전
질문해서 조금 귀찮게 했다고 진상이라니ㅠ
진상의 기준이 너무 낮은 거 아닌가요

3개월 전
기준 진짜 각박하네... 물어보는 것도 진상이라고 하는 거 보면 ㅠ
3개월 전
물어보기만 한 걸 가지고 세상 귀찮아할거면 서비스직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거 가지고 기분이 나쁘다는게 이해가 안감
3개월 전
물어볼수도있지
3개월 전
저정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그냥 장사 안하시는 게 ㅋㅋㅋㅋ 그냥 질문하나 한 걸 공격으로 받아들이신 듯
3개월 전
다른것도 아니고 떡볶인데 그렇게 파는곳도 많으니까 물어볼만하다 생각함 프차 아니면 해주는경우가 많음
3개월 전
심지어 걍 물어본것도 아니고 다른 메뉴 시켜먹으면서 물어본건데 저렇게까지 까칠할 이유가- 손님 끊어내는 타입이네요
3개월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없는걸 왜 물어봄?
3개월 전
물어보는 자체가 무언가를 바라고 해줄수있는지 기대감에 물어본거죠 사장님 입장도 들어봐야하는게
만약 2500원어치 되냐고 물어봤을때
4800원인데 저번보다 양이적네마네 이야기도 나올거고, 된다고 하면 누군해주고 안해준다, 저번에는 해줬는데 안해준다 이런식으로 말이 나오니 사장님이 안된다고 말하면되는데 가격이랑 1인분 이야기해주니 수치심+실망감이 손님한텐 들겠죠
여기서 안되는구나 하고 끝나면 되는데 또 진상인가요 하고 글을 올리면서 전부 취소하고싶었다,보통 많이 사왔는데 안되냐 질문만 한거다 이게 진상이냐 이런 생각하는것부터 전 아니라고봐요

3개월 전
장사하기 싫은 듯
저정도에도 발끈해서 말하는거면 자영업 안 맞음

3개월 전
물어볼 수는 있는거 맞는데 한번 해주고 나면 다음부턴 당연하게 요구 하더라구요 저번엔 이랬었는데 하면서 저같으면 저렇게 응대는 안하겠지만
3개월 전
엥,, 물어보는 것도 안되나요..??
3개월 전
그냥 아니요 안됩니다 하면 되는걸.... 해달라고 조른것도 아닌데
3개월 전
뭐 적은 양에 컵볶이 파는 분식집도 있고
튀김 찍어먹을 용도로 떡볶이 국물 덜어주는 곳도 있으니까
어떻게든 싸게 먹으려고 하기 보다는 그것도 되나 싶어서 혹시나 물어본 것 같은데 대처가 아쉽긴 하네요

3개월 전
자영업 해본 사람은 진짜 짜증남 저런거 ㅠ
떡볶이 1인분이 3ㅡ4천원이면 마진 얼마 안 남음.
저런거 해주면 징짜 내 손으로 떨어지는게 없어서

3개월 전
저런 질문 종종 받았어서 저랬을 수도 있지만..
찐 진상도 아니고 물어보기만한 거에 저렇게 반응이 나오시면 손님이....

3개월 전
동네 떡볶이니까 물어본 거 같은데 딱 글쓴 분 말대로그렇게는 안 팔아요 라고만 했어도 괜찮았을 텐데
3개월 전
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신 거 같은데 저렇게 면박을 줄 필요는 없잖아요... ㅜㅠ 속상하셨을듯
3개월 전
사장님이 스트레스를 이때다 싶어 푼 듯
3개월 전
근데 애초에 저게 될거라 생각한건가 요즘시대에
3개월 전
저렇게 팔면 남는게 없고 너도나도 반씩 달라고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안파는건 알겠고요.. 문제는 태도 아닌가요? 굳이 기분상하게 말하는 태도... 안된다는걸 되게 해달라 조른것도 아닌데 과한 반응이었던것 같네요
3개월 전
저게 될 거라 생각하고 물어본건가? 왜 피자도 반값만 줄테니까 반만 잘라달라 하지ㅋㅋ
3개월 전
ㅋㅋ 애초에 저런걸 물어보는게
3개월 전
로시  ♡ ⋆⁺₊⋆ ☾⋆⁺₊⋆ ♡̷̷̷ ⋆
떡볶이면 정량대로 딱 만들어서 파는 거 아니고 보통 대량으로 만들어서 정량으로 담아서 파는 거니까 물어볼 수도 있지 않아요? 너무 각박한득
3개월 전
다다익선이라고 저렇게라도 2500원 팔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심지어 0.5인분이라 해놓고 덜 주면 되죠
3개월 전
옛날에 떡볶이는 천원어치만 주세요~해서 사장님이 대충 퍼다 그릇에 줬었는데....떡볶이가 프차화되고 많이 변하긴 했나봐요
3개월 전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물어본거 같은데…
근데 또 장사하는 입장에선 하루에 수십번씩 진상손님 상대해야하니까 (쓰니가 진상이란건 아님) 별거 아닌 질문에 터져버린 느낌… ㅜ

3개월 전
프차 아니고 다른거도 샀으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1인분씩만 판다고 하면 될것을 손님 잃으셨네요
3개월 전
마자유 장사하시면서..
3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딱 이거요..
3개월 전
ㄹㅇ
3개월 전
물어본거가지고 예민하게 반응했다고 생각함 그런 일들로 진상들이 많았겠지만 이건 그냥 질문한거잖 ㅋㅜ 마진 어쩌고는 상인이 아니면 모르져,,,, 그거까지 고려해야 하나용
3개월 전
물어보지도 못하나
3개월 전
언다인  Undying
다른 건 저렇게 물으면 진상인데 떡볶이는 물을 수 있다고 생각함 동네/시장 떡볶이는 그렇게 파시는 사장님도 종종 있어서 여기도 되나? 물어볼 순 있죠 다른 데는 해주는데 여긴 왜 안해주냐 이래야 진상이고
3개월 전
사장은 저런 걸 묻는게 지긋지긋했겠지
3개월 전
묻는 것도 안 됨? 물어보고 안 된다고 했을 때 해달라고 떼쓰는 건 진상이지 걍 묻는 게 왜 진상이죠
3개월 전
BBIN  ⭐️
난 세상에 반인분 되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는걸 처음 앎. 반인분도 파는거면 메뉴에 적어놨겠지
3개월 전
sogno  꼬리
오 근데 예전엔 떡볶이집 다 3000원치 주세요 4000원치 주세요 하면 그만큼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작성자분도 그런거 생각하고 하신 말씀같은데 주인이 너무 무안주네요
3개월 전
김밥 반줄만 주세요~하는 것도 아니고 떡볶이면 이해 가능해요 윗댓처럼 몇천원어치 달라는대로 장사하시던 분들도 많고 그 정도는 충분히 물어볼 수 있지 않나..
3개월 전
왜? 아주 3분의 1, 4분의 1만 파냐고도 물어보지 ? ㅋㅋㅋㅋㅋㅋ 메뉴에 없는걸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ㄹㅇ 특이하다
3개월 전
대량 만들어놓고 퍼담아주는 떡볶이랑 다른 음식을 비교하는 건 무슨 경우야 맞는 예시라고 생각하고 적은건가??
3개월 전
튀김 찍어먹게 떡볶이 안 사도 국물 조금 넣어주는 집도 있는데 물어볼 수는 있지.
3개월 전
메뉴에 없는거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뭐라하는 거면 본인들은 다 메뉴에 있는 것만 시키나요? ㅋㅋㅋㅋ 양식 집에서 메뉴에 없지만 공깃밥 있냐고 물어보는 거라든가 이런 것도 다 민폐게요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게 다 진상이네
3개월 전
님 말씀대로면 애초에 공기밥은 진짜 모든 식당의 기본이고... 메뉴판에 없으니 물어볼수있겠지만, 떡볶이는 메뉴판에 단위가 있는데도 물어본거 아닌가요? 0.5인분 1.5인분 등등까지 써져있어야되면 걍 g으로 무게 달아서 판매하는겢맞는것같습니다.
1개월 전
Xoi
안된다고 말하면 되지. 손님이 기분 나쁠만하네.
3개월 전
자영업해본 사람만 아는 스트레스… 보통 한번 간곡히 요청해서 들어드리면 다음에 아주 당당히 또 요구함 아니면 다른곳에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어따가서 소문냄 해준 제 잘못이죠 뭐…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뭐라하고
1개월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해달라 찡찡댄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
사장님 마인드가 장사하기 글러먹음..

1개월 전
프린세스 스타  의 모험일기
손님 입장에서는 물어볼 수 있는 거였고, 사장님 말씀이 거칠게 나온건 잘못 됐다고 생각함.. 근데 저렇게 파는걸 한분께 해드리면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해드려야하다보니.. 사장 입장에서는 안되는걸 물어보니 짜증이 날 수 있다 친다 해도 동네장사인데 너무 거칠게 말씀하셨음. 좋게 말해도 이해 해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1개월 전
찍어먹는 양이랍시고 생각보다 국물 많이 퍼가는거 봤어요. 갠적으로 떡볶이 국물을 좋아하는지라, 저런사람이 국물만 퍼가서 내가 먹을땐 별로 없으면 짜증나요
1개월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오…
28일 전
튀김만 사도 범벅이라고 해서 떡볶이 소스 뭍혀주는 집도 있으니까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고
문제는 무안하게 만드는 응대라고 생각했는데 갈리네요
공짜로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이 가격에 팔라고 한 것도 아니고
반정도만도 파시냐고 물어본건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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