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목욕탕 사장이 말하는 여탕문화

여탕 손님 나잇대가 높은 편인걸 감안해야할듯

[젝크는맛있다]

😠

[나타드코코]

여탕보고서 생각난당

[.어서오슈.]

😠

[I’m]

바퀴벌레에서 기절..

[진영 b1a4]

목욕탕 사우나 같이있는 아파트 헬스장에서 일했는데 저거 진짜에요ㅠㅠ

[영광]

어릴떄 부모님이랑 목욕탕가면 유통기한지난 우유, 요플레, 오이 몸에 발랐는데...........너무 몰상식한 행동이었네요

[불타는 서릿발]

아 진짜 깎아달라는분이랑 먹을거 몸에 바르는분 너무....

[여름 한 컵]

진짜 우유랑 요플레 냄새 역해요...

[스윗리를키티]

이거 최소 10년 전 자료 아님? 목욕탕비 4천원 ㅋㅋㅋ

[무민악성개인팬]

자리맡는거땜에 안간지 오래됐는데 간만에보니 추억

[무엇이든하고보자]

요즘 목욕탕은 8천원 정도 합니다..! 진짜 요거트 바르는 거 이해는 하는데 가끔 진짜 역하게 코를 찌를 때가 있어요…비누 거품내서 냄새 맡고 진정시킵니다 ㅋㅋㅋㅋㅋ 자리나 빨래는 경고문이 많아서 그런가 요즘은 안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 때 밀면 기분이 좋아요

[신비]

바퀴벌레진짜

[석진이가행복하면나도행복해]

어릴 때 목욕탕가면 우유에 갈은 오이, 요플레 냄새가 진동해서 메쓰꺼웠던게 너무 싫었는데 지금도 여전한가봥ᆢ

[dbananbb]

ㄴㄴ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나 고딩때 이후로 분위기 바뀜 우유뿌리고 그러는건 아에 사라진듯? 버스끊길때마다 목욕탕 애용하는데 여성 전용 빼고는 저런 분위기 싹사라졌어

[Gagdog666]

아줌마들이 모이면 많이 설치긴해요.

[뜨득뜩뜩]

자리싸움 인정요 ㅠ ㅠ 저 그냥 아무자리에나 앉아서 씻고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너무 당연하게 이야기 해서 내가 잘 못 한줄 알고 기죽었었죠 ㅠ

[Poet Artist]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예민할 때 목욕탕 지하철1호선 무궁화 이런 곳 가면 가끔 노인혐오가 생기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