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이차함수ll조회 6664l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민원인과 공무원 사이에 존중·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민원 담당 부서 공무원 100명이 매주 월요일마다 '시(詩)셔츠'를 입고 근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따른 담당 공무원의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상황에서 구가 감정노동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존중을 입다:시셔츠' 캠페인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마음행복 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이계훈)이 좋은 시구와 그림이 인쇄된 시셔츠 100벌을 제작해 후원했다.

 

셔츠에는 '오늘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자, 이렇게 웃어봐요. 제가 행복한 비밀이에요', '자, 이렇게 웃어봐요. 그러다 보면 행복해져요' 등 3가지 문구와 눈웃음 띤 얼굴, 미소 짓는 고양이와 곰 그림 등이 그려져 있다.

 

따뜻한 문구가 공무원과 민원인의 마음에 새겨지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표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청 1층 민원여권과를 비롯해 민원창구 부서인 부동산정보과, 자동차민원과, 주택과, 재산세과, 지역경제과 등에서 일하는 직원 100명이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월요일마다 착용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한 일터에서 구민도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며 "캠페인을 비롯해 민원조정위원회, 민원인의 날 등을 통해 악성 민원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11084?sid=102

추천


 
👍
28일 전
효과는 몰겠지만 출근 복장 고민 안 해도 돼서 부러워요
28일 전
유니폼 부럽다
2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진심 처참하다는 넷플 더 인플루언서 후기들.jpg306 윤+슬08.10 16:16135136 46
이슈·소식 20개월 성폭행 장모님 인터뷰.jpg192 08.10 17:1895893 33
이슈·소식 현재 마지막 사활을 걸었다는 디즈니.JPG268 우우아아08.10 16:44100361 41
이슈·소식 현재 인간과 침팬지를 단번에 구분한다는 테스트.JPG87 우우아아08.10 18:4174970 0
이슈·소식 속보) 버닝썬 부활75 주악구옥주희08.10 20:3762098 0
광복회 "윤 대통령 초청 영빈관 오찬 안 간다…의미 없다"5 311324_return 08.10 10:50 2409 5
증상별 가야 할 병원 정보2 쿵쾅맨 08.10 10:50 2565 0
슬슬 2018년 넘어섰다고강산이 변해도 구여친 양대산맥 말나오는 올해 폭염.jpg2 태 리 08.10 10:50 2244 0
이번 활동 표정연기로 반응 좋은 뉴진스 멤버3 우Zi 08.10 10:50 1583 1
본인이 직접 올린 말왕 맥심 화보컷1 장미장미 08.10 10:50 6145 0
다른 사람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 절대 안하는 사람은 무슨 심리일까요?1 311344_return 08.10 10:50 969 0
아이돌 음주운전 리스트..jpg t0ninam 08.10 10:48 2280 0
직장인들 사이에서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난제1 초롤 08.10 10:35 4530 0
소개팅 상대가 약속시간 30분 늦는다길래 파토 내고 나옴.jpg10 초롤 08.10 10:25 13742 0
바지 벗고 다니는 저스틴비버 근황.JPG98 우우아아 08.10 10:17 93357 0
요즘 웹소설 빙의 사유 ㅋㅋㅋㅋㅋㅋㅋ2 모모부부기기 08.10 10:12 10554 0
"오혜리 금메달 경기 보여달라" 댓글 요청에 풀영상 찾아봤습니다 4차원삘남 08.10 09:50 3028 0
비혼 트렌드도 오래 가지 않을 것 같다352 yhukok 08.10 09:22 130218 16
블핑 제니에게 팬싸템으로 직접 만든 가방 준 팬9 기말재고선입 08.10 09:18 16564 2
살고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괜찮다는 비행기뷰 아파트.JPG113 엔톤 08.10 09:18 110534 6
스님이 만든 햄버거 맛있게 먹는 동자승1 이차함수 08.10 09:18 2451 0
내 노력들 자랑 無地태 08.10 09:18 1158 1
멕시코 최초의 여성 경찰이 됐는데 알고보니... 이차함수 08.10 09:17 3502 1
아기 조각구름이 다녀간 부산 🌧116 까까까 08.10 09:17 57809 20
요즘 찾아보기 힘들다는 빙수.......jpg1 311328_return 08.10 09:17 7767 1
전체 인기글 l 안내
8/11 9:46 ~ 8/11 9: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