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싱 보다가 애기 너무 귀여워서 가져옴 !!
돌싱글즈 나온 종규 아들 민서임
6살인데 보면 ㄹㅇ미소만 나옴,,
아빠 안 찾고 이모만 찾음
종규 대신 세아가 놀아주느라 힘든지
뽀뽀해달라고 하면서 카메라 안 보이는 곳에서 꽁냥꽁냥함
그 시간 민서는 뭐하냐면
열정적인 몸풀기를 하는 중임 ㅋㅋㅋㅋㅋ
진짜 야무지게 함
어떤 6살이 수영하기 전에 혼자서 저렇게 야무지게 하는데 ㅋㅋㅋㅋㅋ
수영 끝나고 이모가 머리 말려주는데
세아 이모가 해주는 스타일링이 마음에 안 드는지
아빠가 하듯이 해보라고 말하는 게
와,,, 배려어 미쳤음
나 6살 때 미용실 가서 마음에 안 들면 냅다 울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민서는 울지도 않고 씩씩해요,,,
애기는 애기인지 괜찮다고는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먹다가 냅다 애프터 신청하는 6세,,,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세아 이모가 손세아임
민서 손민서로 바꾸면 되냐고 장난치는데
아 ㅋㅋㅋㅋㅋ
민서야 니가 이모보다,,, 유머감각이 더 좋다..
밥 다 먹고 미끄럼틀 타는데
이것도 개귀여움 ㅜㅜ
세아도 민서 엄청 귀여워하고
셋이 그냥 분위기가 거의 가족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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