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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ll조회 126677l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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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지 말라는 요즘 맘카페 상황.jpg | 인스티즈
애낳지 말라는 요즘 맘카페 상황.jpg | 인스티즈

추천  14


 
   
아이 하나 키우는 게 워낙 힘드니 저렇게 생각하는 거 이해하지만 자식한테 티는 내지 말길... 부모는 자식을 낳을지 말지 선택이라도 할 수 있었지 자식은 본인들의 선택으로 세상에 난 존재이므로 책임지는 건 당연한 거니까여
1개월 전
22
1개월 전
전 돈 심각하게 많이 벌어서 여유롭고 행복하게 키우고싶어요 돈없을땨 나으면 ㄹㅇ 지옥 시작인듯
1개월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이라 학교에 자주 불려오거나 상담 데리고 다니는 학부모님들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초등학생 아이 기숙사에 보내고 이제 학교 연락 안 받아도되니 마음이 편하다고 하거나 본인 시간 갖게되어 행복하다고 하던 말들 생각나요 중학생 아이가 말이 너무 안통하고 스트레스라 기숙사 보내버리고 싶다는 글들도 봤었고요
이런 분들은 진짜 고민과 걱정, 후회가 클 수도 있겠다싶어요
물론 전 그런 걸 보면 아이가 그렇게 자란건 기질적인 것도 있겠지만 분명 가정환경도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지만요

1개월 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자식 낳은 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1개월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 엄마
아직 저 단계까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언젠간 내말안듣고 반항할때 어쩌나 싶긴함..
저사람들처럼 저런생각할까봐 두렵네..

1개월 전
낳아서 키워봐야 후회될 걸 아는 거라니 정말 무서운 일이다 부모 체험 같은 게 있어야 할 듯
1개월 전
저런맘 세 번, 순가순간 예쁜 내새끼~이런 맘 일곱번이요. 사춘기라 단답카톡에 상처받지만 친구들 말론 야 답은 해주네 착한거야ㅋ 공부도 학원숙제만 따박따박 한다니까 야 숙제하면 착한거야ㅋㅋ 요즘애들 다 이런가요😢
1개월 전
옛날에야 자기 먹을 건 갖고 태어난다고 했지만, 요즘엔 먹고 사는 걸로는 부족하잖아요. 돈 없으면 애들 스스로가 또래 사이에서 힘들어하고 능력 안 되는 부모는 그거 보면서 또 맘 아프고...
1개월 전
저희 엄마도 저한테 이런 생각 가지실까봐 무서워요🥲
1개월 전
오은영 교수님이 말씀하신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는 죽어야지 끝난다... 라는 멘트가 생각나네요
1개월 전
3대가 쓰고도 남을 돈만 있다면 사실 어찌 살든 어찌 키우든 손이 덜가고 심리적으로도 더 편할거같긴 하네요
1개월 전
aile  NewJeans
근데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1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222
1개월 전
333
1개월 전
아직 애 안낳아봤나 반은맞고 반은틀림 기질적으로안되는애가있음
1개월 전
뭐만하면 부모탓이네… 부모 아무리 애써도 태생이 뭐 같은애들이 있어요 ㅋㅋ
1개월 전
부자가 아닌 이상 애키우기 정말 힘든거같아요
1개월 전
하다못해 햄스터 한 마리를 길러도 귀찮고 현타올 때가 있는데 사람 하나 길러내려면 어마어마한 현타와 고뇌의 시간을 겪겠죠 뭐
1개월 전
22 저도 동물 아이 둘 다 좋아하지만 안키우고 못키우는게 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엄두도 못내요 진짜 다 갈아넣어야하니까 뭘 키운다는게 책임감으로 키워야하는건데 좋아한다고만해서 책임없는 쾌락을 하고싶지않은느낌ㅠ
1개월 전
3 이거 ㄹㅇ
1개월 전
적폐프린스  진지드셨냐?
44 이런 생각 자주해요 고작 고양이 케어하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진짜 자식 태어나면 얼마나 힘들까.. 무섭더라구요
1개월 전
Leon Scott Kennedy  🖤ResidentEvil🖤
55...달팽이 키우는데도 힘들어요 ...ㅋㅋㅋ
1개월 전
나도 안낳고 싶은 이유 1위 이럴까봐임
어떤 애가 나올지 모르고, 어떻게 나쁜 길로 빠질지 모르고, 어쨌든 내가 평생 책임져야 되니까…ㅜㅜ 너무 리스크가 크게 느껴짐
근데 나만 오버하는 건지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 못 봄

1개월 전
22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갓챠 같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나쁜길로 빠지지않게 잘 케어하시면되죠.. 옆에서 하루종일 들러붙어서 케어하는게 아니라...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방향성은 충분히 제시할 수 있잖아요
1개월 전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1개월 전
그게 생각한 것처럼 되면 금쪽이로 나오는 애들이나 더 나아가서 범죄자도 없겠죠..
1개월 전
222
1개월 전
333
1개월 전
Leon Scott Kennedy  🖤ResidentEvil🖤
444
1개월 전
버블검  sweet like
와 333...
1개월 전
444
1개월 전
저두요
1개월 전
55 저도요.. 나쁜길로 한번 빠진 애들 보면 부모가, 주변 어른들이, 친구들이 바꿔보려해도 바뀌질 않아요 ..^^
1개월 전
ㄹㅇ 친구잘못사귀는건 부모능력밖의 일임
1개월 전
666
1개월 전
777
1개월 전
걍해린  아기고양이🐱
88 저도 이래서 딩크이고 싶은데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 저밖에 못 봤어요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니 만큼 당연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다들 출산육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99 저도 그래서 낳기 싫어요 제가 너무 책임감이 없어서 전 반려동물도 못 들이겠어요
1개월 전
Leon Scott Kennedy  🖤ResidentEvil🖤
10 ㅠㅠ
1개월 전
11,,
1개월 전
 
제일잘한것도 자식을 놓은것 제일 후회하는 것도 자식을 놓은거라고 쓰셨네요..옛날 어르신들이 자식 효도는 5살이하에 하는게 끝이라는 말이 괜한말이아닌가봐요
1개월 전
전 그래서 하나만 낳아 잘 키우려고 하나만 낳았어요 키우면서 진짜 너무너무 예뻐 둘째 생각 머리끝까지 차올라도 참고 꾹 참았어요ㅜㅋ 사실 둘이서 사람 하나 키워내는 것도 힘든데 둘 셋을 키우는건 진짜.. 웬만한 정신력과 체력으론 감당안될거 같아요. +재력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나는 어떻게든 뒷바라지 할 수 있을테니 감당 가능한 선까지만 .
힘들때 후회 한 적 아예 없다하면 거짓말일테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 다시 돌아가도 할 일, 제일 기쁜일 하면 내 아이 낳은 일일거 같아요.

1개월 전
정체불분명  나는 나인걸
제 좋지못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는게 진짜 크네요....제 결핍과 부족이 뭔지를 아니까ㅜㅜ
1개월 전
현타는 올 수 있겠지만, 어쨌든 죽을 때까지 사랑할래요
1개월 전
슬프네요하하
1개월 전
딩크 했어요~~~~
1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단 거 요즘 뼈저리게 느껴요. 전 아이 안 낳고 싶어요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기성세대들 어릴 때 전자제품이 유행하지도, 사교육 열풍이 쎄지도 않았어요 대학 진학하면 바로 취업하고 결혼도 빨리하니 부담도 덜해보여요... 할머니만 봐도 막 키우셨던데요
1개월 전
애도 왜 나를 낳았을까 싶을듯 자기들이 좋아서+뭔가를 바라면서 생명 하나를 세상에 내던져놓고 어쩌란건지... 그런건 애초에 낳기 전에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는건데 참...
1개월 전
ENFP-A  햅삐걸~😘
저희 어머니는 다시 돌아가도 저희 남매를 낳아 기르시겠다고 하셨습니다…ㅎㅎ부모님들이 자식을 낳지 말걸 후회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1개월 전
뚜루뚜루뚜 나롱이  나롱이는 호기심왕
이게요
내가 좋은 부모여도 애가 선천적으로 좋은 사람일 수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장애는 아닌데 선천적인 성향이나 특정 부분으로 발달한 그런 게 있어요
그러면요 정말 가정이 너무도 불행하도 힘들어져요

1개월 전
애는 안 낳아봤지만 날 키워준 울 엄마가 대단하다고 느낄땐 많아요...ㅎㅎ....엄마 고마워 벗 난 애 안 낳을래
1개월 전
나 같은 애만 태어난다면 3명도 낳아 키울텐데 같은 부모한테 낳아지고 키워진 저희 언니 키운다고 생각하면 걍 안 낳을듯
1개월 전
애 낳아서 좋은 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음 단점밖에 안 보임
1개월 전
미혼이지만 공감함..
초~중학생 애들 키우는 워킹맘들, 엄마 친구들 보면 난 절대 애 낳지 말아야겠다 결심 맨날 함 진짜 자유가 1도 없어보임.. 초등학생 자식은 비싼 최신 아이폰 사주는데 부모들은 낡은 핸드폰 쓰심 40~50대 미혼여성들 보면 최후의 승리자들 같아보임 세계 여행 다니면서 여유롭게 살음 ㅋㅋ..

1개월 전
근데 진짜 요즘은 부모한테 너무 많은걸 바람…
부모도 인간인데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44
1개월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55
1개월 전
66666
1개월 전
77
1개월 전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었을텐데, 완벽하고 이상적인 부모를 바라면서 그에 미치지 못했을때 '이럴거면 왜 낳았어 낳았으면 당연히 해줘야지' 라고 함....
1개월 전
8..ㅠㅜ
1개월 전
 
뜨끔
1개월 전
부모의 희생과 지원이 당연한 줄 알고 지들은 부모 아파도 눈하나 깜짝않고 < 부모는 아니지만 이 부분 너무 공감돼요
1개월 전
난 내 부모가 저런 생각해도 이해감.. 나라도 나 같은 자식 못 키운다
1개월 전
그냥 그정도 부모의 그릇이겠죠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1개월 전
애키우기 힘들지
1개월 전
아직 아이가 10살이라서 이런말 할 수 있지만...
저는 아이 낳고 제 성격적인 부분이 좀 더 좋아져서 저는 긍정적이긴 합니다.
그치만 모두가 애 낳고 다 행복해지고 좋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내가 아이 낳아 행복하다고 남들도 다 그러란 보장이 없어서 저는 아이 낳는거 막 엄청 추천하고 그러진 못하겠어요.

1개월 전
이 글 보니 저도 한 아이의 엄마지만 문득 엄마께 죄송하고 감사드리네요 그렇게 인내하고 감내하며 키우셨을 엄마의 길을 제가 걷고 있으니... 잘해내고 싶어요
1개월 전
애 낳은 사람들이 힘들다는데 솔직히 육아가 쉽나요. 어려움도 많고 힘든 것도 많을듯 20년은 책임져야하는데
1개월 전
돈 많으면 다 해결될 문제. 항상 돈이 문제다 ㅠ
1개월 전
누가 낳으라 했나요... 전 그래서 안낳음....ㅎ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 과제가 생기는거라 생각해서..ㅋ
1개월 전
나도 절대 안낳을거임 ㅠ 제발 출산은 신중히
1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문제많은 자식이면 저런생각 들을수도있죠
왜 괜히 낳아서 이고생을하나 생각할순있다고봐요
울엄빠도 우리형제 맨날싸울때 솔직히 그생각했을것같은데 다크고 취업잘하고 크니까 안싸우고 돈잘버니 서로 돈쓰고 엄빠 뭐사줘뭐해줘 하면서부턴 저런생각 싹 사라질것같아요 엄빠도 요즘은 행복하다하시고요

1개월 전
다들 그러잖아요 내 부모 돈없고 뭐가 안 좋고 낳아달라 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낳아놓고 바라기만 한다 어쩌고....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만연한 풍조예요 그만큼 한국사회가 팍팍해졌다는 거겠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요
1개월 전
모두가 애 안 낳는 걸 승리자 취급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살아가는데 대체 누가 애를 낳나요 저같아도 낳기 무서워요 분위기 자체가 그래요 정말 심각한 국가문제인데 언제까지 순풍같은 염병이나 떨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세계 최초 자연 소멸 타이틀을 노리나
1개월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2222 애 걱정하는게 당연한건데 그러게 왜 낳았대~? 로 귀결되니 당연할만 해요
1개월 전
욕하고 싶진 않네요 저런 생각 들수도 있을것같아요
1개월 전
안키워본 이상 뭐라 할 수는 없을듯요 어쩌겠나요 저 사람들도 티낼데가 없으니 익명으로 한탄한거겠지 싶네요
1개월 전
캬 ㅋㅋ
1개월 전
근데 저기 덧글보면 사춘기오면서 부모말 안 듣는다는거는 본인들이 잘못 키운것도 있어요. 저 세대면 자존감 높이기 열풍 때 큰 애들일턴데 자존감이 아닌 그냥 이기적으로 커버린거죠 뭐.. 전 요즘 부모들도 유아기만 보고 계속 <마음 알아기주기>하는 것도 분명 10대 때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될거라고 봐요. 종종 사람들도 그러잖아요. 지 마음만 알게되고 남 마음은 모르고 큰다고..
1개월 전
그 세대가 더 자라서 사회에 진출했을때가 궁금해져요 같이 일하기 힘들거같아요ㅜ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충분히 이해됨 가정교육으론 안 되는 부분이 있죠.. 학교 친구의 영향이 커지는 시기라..
1개월 전
그래서 비혼입니다 저는 애 낳고 키우고 절때 못해요 제가 사랑받고 못 살아서 그런지 저는 남은 인생 저한테 해주고 싶은거 다하다가 죽을거에요
1개월 전
자식 통해서 팔자좀 펴보려 했나?ㅋㅋ
1개월 전
본인이 그렇게 키우시고 다 애 탓으로 돌린다고요...?
1개월 전
본인이 한 행동을 본인이 후회된다는데 누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왈가왈부할 수 있을까요? 성격이나 성향은 타고난 게 커서 교육으로 완전 바꿀 수는 없는 부분인데 유전자가 괜히 중요한 게 아닙니다.
1개월 전
저 사춘기 때만 생각해도 부모님께 감사할뿐…
1개월 전
저같은 애 낳으면 감당 안 될 것 같아요.. 엄마아빠는 나 어떻게 키운거지
1개월 전
sowhut  캐스윗
자식이 부모 말을 다 듣고 따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ㅠ 저렇게 말하는 저분들은 부모 속 안 썩이고 어릴때부터 시키는 대로 다했는 감; 힘들어 현타는 올 수 있지만 아이가 낳아달라고 한 거도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 건 얼척없네요

1개월 전
좋지도 않은 유전자..😭
1개월 전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났겠죠
본인이 교육을 잘 하고 잘 케어해 줬는데도 애가 그렇게 엇나가기만 했을까요?

1개월 전
낳아놨으면 부모의 지원과 희생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 부모의 희생과 지원은 기본적인 거라고 항상 말씀하시는데…지원도 안 해주면 어떻게 크라고… 자식을 뭘로 생각하시는지ㅋㅋㅋㅋ
1개월 전
자식도 가족도 가성비를 따지는 세상
1개월 전
저도 요즘 아이 낳은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일이네요. 부모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부모 스스로 생각하며 실천하는 것과 자식으로서의 도리는 하나도 하지 않으며 부모의 희생을 당당하게 요구하는건 큰 차이가 있죠. 사랑과 희생...받을 자격이 되는 사람만 받는겁니다.
1개월 전
Dani  🪽
우리 부모님이 저 생각 들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1개월 전
당장 인티만 봐도..
1개월 전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러네요
1개월 전
근데 진짜로 힘들것같긴함
나 하나 잘살기도힘든데 애낳으면 지금의 2배를해야 평범하게사는거잖아요?

1개월 전
두배보다 훨씬요......
1개월 전
너무 이해됨.. 누군가는 이기적이다 잘 키우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다보니 뭐가 정답인지 뭐가 아이를 위한건지 알 수 없음. 키우는 내내 물음표 투성이일것같음.. 솔직히 나도 '잘'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낳겠음
1개월 전
엄마 아빠 사랑행
1개월 전
그럴 것 같아요 본인한테 돌아오는 이익은 별로 없겠죠 희생만 하다가 사는건데... 그게 쉬울까요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아이 하나 키우기 힘들죠....저는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두렵네요
1개월 전
낳을거에요?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결혼하면 아이는 꼭 낳고 싶은데 저런글 보면 조금 두려워요 각오해도 한 생명을 키우는 건 정말 힘들고 많은 걸 포기해야하는구나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1개월 전
낳고싶은이유가?
1개월 전
애 안낳는게 후회일까 했는데 ㄹㅇ 안낳는게 맞겠다
1개월 전
요즘 젊은세대들은 부모가 무한책임 무한as 해주는게 기본값이다보니 부모입장에서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피로도와 긴장도가 너무 높은듯
1개월 전
222 그리고 낳았으니 책임지라는 말하는 애들 종종 미국을 예제로 드는데 그 나라는 부모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베이스로 깔려있고 자식을 서포트하고 있어요. 한국는 부모를 흙수저라고 칭하면서 존중도 안하면서 자기에게 유리한것만 내세우고 있음.
1개월 전
우리부모님도 저런 생각허시려나? 설거지 on
1개월 전
지호야 너는....LOVE  그리고 나는....wife
효녀네...효자네...
1개월 전
귀여우시네요
20일 전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니 나같은 자식 낳을까봐 절대 안낳음 진심 꿀밤맥이고싶을거같아 ㅜ
1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컨트롤 Z 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자식은 이미 사치재임
1개월 전
모든 자식이 모든 가정이 다 불행하지 않아요.
1개월 전
베르  나 혼자만 레벨업
왕따 당하거나 학폭 저지를까 봐 하는 미래까지 상상해서 못 낳겠음
1개월 전
지호야 너는....LOVE  그리고 나는....wife
울 딸랑구 사릉해❤
1개월 전
jss
너무 사랑하고 후회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을 키운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힘들긴 해요 ㅠㅠ
1개월 전
이해됨
1개월 전
저 쌍둥이 남매 키운지2년인데 자려고 누우면 둘이서 뽀뽀쪽쪽 엄마 잘쟈 엄마 잘쟈 난리나요
물론 하루종일힘든데 이뻐서 미치겠어요. 진짜
찐 웃음 납니다. 이 글 보니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과 안좋아질까 미리걱정되지만.. 맞아요. 지금 만2살인 지금 말도 조금씩하고 대화도 조금씩 되는데 예뻐죽겠어요. 내 유전자가 이아가한테 있다고?! 믿기지 않고요 쪼꼬만게 엄마엄마 같이같이 여기여기 안아줘 할때마다
포동포동 살내음 부드러운 피부결 ㅠ 내아가
꼬옥 안아보면 아무생각안나요. 이 마음이
내아가 20살때까지 가기를!!

1개월 전
그리고 내가 그렇게 안컷잖아요
내가 부모님께 받고 자란 사랑 그만큼 뷰여주면 아가들도 밝게 자랄수 있을거라고
믿고 낳았습니다.
물론 사람의 기질은 타고남이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시고 아이와 함께함을 미리 포기하시는 분은
없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너무.. 너무 이뻐요. 세상 처음 느끼는 기분이에요

1개월 전
이해됨
1개월 전
원래 애기들 낳아서 너무 좋다 행복하다 하는건 초등지나고 다시물어봐야함ㅋㅋㅋㅋㅋ 자아없고 어릴땐 무조건 예쁨
1개월 전
기껏 해야 3~4년정도 키워놓고 너무 이뻐죽겠다 왜 애 안낳냐 평생 후회한다 이러는 사람들이 제일 어이없음
4살까지 평생 할 효도 다한다는 말 못들어봤나
주변에서 사춘기 애들 키우다가 정신적/육체적으로 닳고 닳은 부모들 본게 한두번이 아닌데

애기때는 다 이쁘겠지. 조두순도 히틀러도 김일성도 애기땐 이뻤을텐데 말야.

1개월 전
주변에 좋은 부모지만 어긋난.... 예를 들어 도박 코인 같은거에 빠지는걸 봐서
1개월 전
요새는 부모님게 너무나 많을걸 바람
20살 성인되면 솔직하게 모든걸 본인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30살이상되도 부모님품에서 안벗어나려는
사람들 너무나 많음
그러니 나이만먹은 애같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
유럽이나 미국도 성인되면 바로 독립시키는
가정이 더 많음

1개월 전
내 자식이 제일 혐오하는 부류로 자라게 되면 어떡하지가 제일 무서워요 요즘같이 미디어가 발달한 세상에서 통제해도 무슨 소용이 있나 싶고 ㅠ
1개월 전
알바 하던 곳 사장님 돈도 많으시고 예뿌시고 직원들한테도 친절하셔서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학폭 가해자 인지 무슨센터에서 우편물 가게로 날아온거 제가 직접 받았어요... 다음날 사장님이 우편물 찾으러 오시면서 머쓱했는지 남편이 알면 안돼서 가게로 온거야~ 하시고 가져가더라고요ㅠ
1개월 전
교육좀 제대로 시키라하세요.
1개월 전
부모님께 잘하자
1개월 전
뭐.... 지금 애들 분위기가 그렇자나요 낳아달라고 한적없는데 왜 낳았냐
그 아이들의 부모라면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가능하네요

1개월 전
몽춍하게 본능에 잠식 당하니 저러지 낳아도 이성적으로 계획 잡고 낳던가
1개월 전
우리애들은 아직 어려서 어떻게 자랄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부모와 자식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하는듯해요. 내자식의 허물이든 좋은점이든 결혼해서까지 자식과 본인들을 동일시하고 자식들이 본인들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것에 항상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 전 그렇게 안 키우고 싶어요… ㅠ
1개월 전
진짜 애 낳아서 키울 자신이 없어요..
1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무자식 상팔자
1개월 전
베이글칩  2+1할때 쟁여두기
힘들어요 너무 힘든데 그만큼 너무 예뻐요 평생에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이 있을만큼요
안타깝네요. 물론 본인의 생각도 자유, 그걸 표현하는것도 자유지만 저런글 너무 무책임해보여요 아기는 본인의 선택으로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남 당한건데, 본인의 선택으로 생명을 세상에 나오게 했으면 최소한 후회한다 어쩐다 얘기는 하지 않는게 맞지 않나요...? 오죽 힘들면 그럴까 싶다가도 저는 아이에게 미안해서라도 저런 글 못 쓸것 같아요.

1개월 전
그냥 건강하게 태어나서 평범하게 자기 앞가림 하는 어른으로 자라는 아이라면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 무지 큰 건 맞음.
다만 아이가 건강하고 최소한의 자기 앞가림은 하는 어른으로 성장했을 때의 경우고.. 그외의 경우 흔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크면서 범죄자 수준으로 엇나가면 인생 최대치로 망하는 길인 거 같음 ㅜㅜ

아이가 아가 적에 많이 아팠어서 대학병원이며 치료실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발달장애나 신체적 장애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 평생 독립이 안되고 돌봐야 하는 아이 키우는 부모, 조부모를 많이 봤는데..
진짜 진짜 여러면으로 너무너무 힘든 일임 ㅜㅜ

1개월 전
걍.. 우리엄빠가 너무 대단하고 난 부모님처럼 희생할 자신이 없음
1개월 전
전 그래서 반려동물도 반려식물도 못 키우겠더라고요 꾸준히 잘 해주고 관리해줄 자신이 없어요
1개월 전
반반인게 요즘 세대 부모들은 ㅋㅋㅋ 거의 업보인 경우가 다수라서
1개월 전
가정환경이 9할
1개월 전
애기 너무 좋아하는데 포기해야하나
1개월 전
근데 저는 아이 안낳아본 자식입장이지만 너무 공감해요 나도 내 부모한테 저런 자식일 거 같고 저런 부모처럼 살기 싫어서 애도 낳기 싫고
1개월 전
안 저런 사람도 많아요 글고 저런 사람은 ㄹㅇ 애 낳으면 안 되는게 자식도 불쌍해져요 자기 자식조차 똑똑하거나 자기의 감정을 돌봐줄 줄 알아야 자식으로 인정해주는 마음 가난한 사람들한텐 애 키울 축복조차 아깝다 싶네요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해도 그 자체로 사랑덩어리라고 했어요 저희 부모님 의견이지만 저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 가짐이어야 아이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클 수 있고요 부모면 그런 사랑을 줄 의무 아닌 의무가 있어요 그냥 제 생각엔 아직 아이 키우기엔 덜 성숙한 사람들 같아요 마인드가 딱 대학생 사초년생 마인드
1개월 전
엄마아빠미안 사랑해
1개월 전
금쪽이 같은거 보면 저런생각 들던데,, 금쪽이 처럼 심각하지도 않은데 자식 보면서 저런생각든다는건 좀 충격
1개월 전
아이가 말을 잘 듣는 아이라도
밖에서 누구한테 안좋은 소리 들을까
왕따라도 당할까 노심초사
입히는것 먹이는것 노는것도
남과 비교했을때 너무 떨어지지 않게
해주려다 보니 돈도 많이들고

기본적으로 아이 하나라도
제대로 챙겨주고 키우려면 너~~~무 바빠요
부부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

아이 낳아서 예쁘고 좋은 순간도 많아요
그렇지만 그게 다가 아님을 충분히 알고
심사숙고하여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개월 전
딩크 좋은듯
1개월 전
공감...아이 낳으면 진짜 인생의 고민과 고뇌와 슬픔과 괴로움과 아픔등등등이 진짜 아이 수만큼 × 10배는 더 증가됩니다
1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애를 낳고 길렀으니 아이가 그렇게 자란거 아닐까요
아닌 자식들도 많은데

24일 전
2..
24일 전
333 자식들이 가져다주는 기쁨도 커요
24일 전
우리 부모님은 전혀 안 저럼. 본인들 인생을 희생해가며 우릴 키우지도 않았고, 경제적으로도 우리 학원비, 용돈 부담없을 정도로 주셨음.
그래서 나도 애 낳으면 내 인생 깎아가며 키울 생각없음. 안그래도 난 잘만 컸음. 굳이 부모가 희생하고 돈 왕창 발라서 키우지 않아도 잘될 자식은 잘됨.

16일 전
저 부모들은 뭔가 미성숙한거같음
16일 전
그래서?  오쪼라고?
본인 선택 아닌가요...? 힘드시겠지만 저런 부정적인 생각이 자식한테 티라도 나면 ㅜㅜㅜ 자식 입장에서도 너무 속상할 거 같아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닌 걸요...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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