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일상 소년들의 꿈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드디어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찾아간다.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이 드디어 17일 밤 10시 10분 베일을 벗는다. 지난 9주 동안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위해 달려온 일상 소년들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지아하오, 빙판, 한유섭, 린, 타쿠마, 정현준, 조민재, 전준표, 김시온이 TOP 9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리고 정현욱, 안신, 미라쿠, 장현준, 김학성, 서윤덕, 노기현이 16위까지 자리하며 파이널 진출의 감격을 맛보게 됐다.
특히 일상 소년들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그동안 K-POP 선배들의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 했던 'MA1' 일상 소년들. 이들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색깔을 보여줄 오리지널 곡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역시 준비를 마쳤다. 비록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지만, 함께 울고 웃으며 열정을 나눴던 일상 소년들 모두가 TOP 16 진출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펼쳐낼 예정이다.
이처럼 'MA1' 파이널 생방송은 일상 소년들의 첫 챕터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여는 순간이 될 전망. 아울러 아직까지 베일에 싸인 최종 데뷔 인원 역시 파이널 생방송을 지켜봐야 할 감상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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