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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리ll조회 108799l 9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그냥 동물복지 인증된 거 많이 먹을게요 이건 좀 오바 같아요
1개월 전
동물성 단백질도 필요해요……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면 어케
1개월 전
첫뎃처럼 차라리 동물복지인증 활용할래용 ㅜㅜ
1개월 전
저분들은 과연 안드실까요? 다른얘기일수있지만 저번에보니 외국에 과일채식하시던분 영양소부족으로 돌아가셨다던데...
1개월 전
제발..적당히 좀.......
1개월 전
사육환경 개선이 더 시급함
1개월 전
2
1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3
1개월 전
4
1개월 전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건 불가능할텐데
1개월 전
lil
라면스프 먹지도 마 그러면
1개월 전
치킨은..?
1개월 전
고기 많이 소비하는 문화가 환경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해로운 것 같긴 함.. 옛날이야 고기가 귀했으니 복날에 보양했지만 요즘은 안그래도 고기 자주먹는데 복날에 굳이 또 고기 소비를 촉진해야하는지 싶음
1개월 전
2
1개월 전
막갈홍맛있어  사랑둥이 김석진
3
1개월 전
4
1개월 전
전 이번 개고기 금지에서 나아가 반려동물 입양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법이 생기는 방향으로 흐름이 잡힐까 했는데 갑자기 삼계탕이요??
1개월 전
니네나 먹지마 ㅠ 제발 ㅠ 하 ㅠ
1개월 전
'채소로만 고기맛을 낸 무언가'는 꾸준히 소비하시죠?
1개월 전
식물성 단백질 지방만으론 못살아요
1개월 전
문명이 너무 발전했나보다… 다시 사냥 채집하던 시절로 돌아가야하나보다
1개월 전
그러니까 평소에도 고기 자주 먹는 현대인들이 복날이라고 또 닭을 먹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맥락일까요? 과잉 소비?
1개월 전
이거보고 스트레스받아서 두마리치킨 시켰읍니다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ㅋㅋㅋ잘하셨네요
1개월 전
마트 정육코너에 썰린 고기들 위에 동물복지 스티커 보면 괴리감 느껴짐.. 그냥 먹지 미안한 마음만 두배네
1개월 전
동물 복지를 주장하며 꺾인 꽃을 여럿 들고 있는게 코미디
동물만 생명인가요
닭을 빽빽하게 모아둔 양계장 환경으로 뭐라 하던데 논밭처럼 비자연적으로 빽빽하게 심어둔 식물들은 보면서 아무 말 안하는거 보면 참..

1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진짜 사진보고 든 생각이 그건뎈ㅋㅋㅋㅋ 꽃을 잔뜩도 꺾어서 들고있네요
1개월 전
돈이 많이 궁한가
1개월 전
저 종이는 나무로 만든 거 아님? 꽃은 왜 꺾어옴? 식물은 괜찮고 동물은 안된다?
1개월 전
아토피때문에 거의 채식한적있는데 근육 너무많이빠지더라구요
1개월 전
진짜 자연을 위한다면 본인 인간 한명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게 제일 도움될듯
문명의 이기는 누리고 싶고 배부르니까 저 소리가 나오지

1개월 전
베라나이르  돌아오지 않는 밤
식물도 살아있어요…
1개월 전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어야죠 현실적으로 저게 될리가 없지만 그래도 경각심을 알리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어야한다고 생각..
1개월 전
자영업자 망하라는 소린가요? 적당히 해야죠
1개월 전
고기를 먹는다: 정상
고기를 먹지 않는다 : 정상
고기를 먹지말라고 강요한다 : 비정상

1개월 전
노정의  🌷
2
이게 맞죠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건 이상한거죠...

1개월 전
아니 동물을 아예 먹지 말란 말이 아니잖아요... 복날엔 안 먹어도 되는 육식을 추가적으로 하게 되니까 그렇게 불필요한 육식을 하는 날을 없애자고 하는 거잖아요 다들 문맹인가
1개월 전
응 싫어 삼계탕 짱맛 몸에도 좋아 호로록 이열치열~
1개월 전
엇 바..방금 저녁으로 삼계탕 먹었는데(..)
1개월 전
푸딩  🍮
에........?
1개월 전
누가 평생 고기 먹지말라고 강요를 했어 뭐를 했어 복날에 닭 먹는 문화를 바꾸자고 말했을 뿐인데 식물도 생명이다 너네나 먹지말라 죄다 비꼬기만 하네... 인간이 지구에 오래 살기위해선 어느정도의 육식 자제는 꼭 필요합니다 특히나 지금같은 지구온난화같은 경우에는요
1개월 전
22...
1개월 전
xox…  💚
33 추가로 삼계용 닭 사육환경 다들 아시고 소비했으면 좋겠네요
1개월 전
44 저런 말도 동물단체니까 하는 말임.. 기사도 제대로 안읽고 제목만 보고 비꼬는 수준
1개월 전
당장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만 가도 복날아니면 고기먹기 힘든세대였을텐데 역사가 이어져온 문화를 단순하게 자기들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비판하는 꼬라지가 웃기네요 ㅋㅋ 지만 똑똑하고 배운줄 아는 선민의식 역겨움 그자체임
1개월 전
55 냅다 비꼬기..
1개월 전
 
이러니까 단체들이 욕 먹는거드 적당히를 모르노
1개월 전
Hanwha Eagles  한화 이글스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1개월 전
베르룬  0.0003%
그냥 물만고 살아 그러면
1개월 전
동물단체니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1개월 전
근데 다른 때가 아닌 복날이라고 닭 챙겨 먹어야 하는 문화는 신기하기도 함 사실 아무 상관도 없는데
1개월 전
22 일반인눈에선 이해안되지만 동물단체니까 뭐
1개월 전
멀쩡한 꽃은 왜 잘라서 들고 계시나요들?
1개월 전
주머빱쿵야  💙9월 4일💙
역시 모든건 적당히 해야...
1개월 전
윤기나는망개  보라해
하지만 복날에 삼계탕 먹는게 나쁜 관습이나 전통도 아닌데 굳이…? 싶긴 해요 동물 보호도 좋지만 전통도 보호해야하니까여 그냥 어떤걸 더 중요시 여기는가로 봐야하지 않나
1개월 전
아 꺼져 좀
1개월 전
후....
1개월 전
ㅋㅋㅋ얼척없다...
1개월 전
먼 소리고… 삼계탕 땡기네요 중복엔 먹어야지
1개월 전
그리고 댓글에 불필요한 육식, 환경 문제 얘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 단체는 동물권 측면에서 저러는 거잖아요… 당연히 비판받을 수 밖에
1개월 전
삼계탕만 닭이가
1개월 전
최연준_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이건 좀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건은 취존의 영역이죠
1개월 전
차라리 가축 환경 개선에 대해 주장했다면 어땠을지 싶은 생각이 드네용
1개월 전
裝道 최종수  인간태풍
삼계탕 먹고싶다 ㄹㅇ
1개월 전
내쿼카석자  꼬이스🤍💙
다들 기사 내용을 안 읽으시나용 복날 문화를 윤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하자는 건데 왜들 이렇게 조롱하시는거죠?
1개월 전
고기를 안먹는게 윤리적인건가요?
고기를 섭취하는게 비윤리적인가요?
고기를 덜 섭취하는게 윤리적인가요?

1개월 전
저 사람들이 말하는 윤리가 뭘까요?
윤리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인데 그게 인간이 고기를 섭취하는거와 무슨 상관인데요?
차라리 가축의 사육 방식을 비윤리적이라 말하면 이해가 가능한데 인간이 고기를 먹는건 비윤리적이다? 이해가 안가는 문장이에요

1개월 전
인간은 옛날부터 잡식 동물인데
동물단체 사람들이 초식하든지 말든지 신경 안쓰는데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훈수두는게 꼴사나워요

1개월 전
내쿼카석자  꼬이스🤍💙
오호... 저도 동물 단체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첫번째 댓글에 대한 답을 드리기에는 어렵네요😅 육식이 윤리의 문제냐 아니냐는 사실 개인의 신념에 따른 판단이니까 바라기님이 동물 단체의 주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해서 저들이 틀린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시위에 관해서는 음... 강요가 아니라 본인들 의견 표출 정도라 생각합니다 삼계탕집 들어가서 때려부순 것도 아니고.. 그래서 훈수나 꼴 사납다는 의견에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1개월 전
공감합니다
1개월 전
초식동물이 아닌데 왜 자꾸 비건을 외치는지.. 저는 열심히 고기 먹을게요
1개월 전
😮
1개월 전
호박여  여름덥고 겨울추워
옛날처럼 일 년에 한 두번만 고기를 먹을 수 있다면 복날에 원기회복 차원에서 닭고기 먹는 것이 중요했겠지만 지금은 아무 때나 원하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세상이니까 복날에 닭고기라면서 소비조장하는 건 충분히 지양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 이리 비꼬는건지 심지어 동물보호하는 사람들이니까 당연히 할 수 있는 주장인데
1개월 전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 대체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섞어서 먹어야 하는데 윤리적인 복날? 윤리 뜻을 몰라서 그런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들이 재미로 닭 잡는거도 아니고 차라리 고기 남기고 버리는 사람들한테 비윤리적이라 말하면 이해 가능하지만 그저 고기를 소비한다는 이유로 윤리 운운하는게 꼴사나워하는거에요 축구 경기 있는 날 치맥하는 사람들한테도 윤리 운운하실껀가요?
1개월 전
호박여  여름덥고 겨울추워
복날이 여름의 시작이라는 뜻이지 닭고기를 먹는 날은 아니잖아요? 복날이라고 닭고기 소비조장하는 걸 지양하자는 건데
1개월 전
안줄려나젤리  젤리젤리~♬
근데 어차피 복날 아니여도 닭은 많이 먹지 않나용...? 치킨 못잃는데ㅜㅜ
1개월 전
호박여  여름덥고 겨울추워
그니까 어차피 복날 아니어도 닭을 먹는데 복날까지 닭고기 소비 조장을 할 필요가 없지 않냐는 거 잖아요
1개월 전
호박여에게
고기 소비를 적당히 하자. 이 말 같은데 전혀 현실성 없는 얘기인 거 아시죠? 그냥 유토피아 같은 얘기입니다. 이미 사회 시스템적으로 육가공 체계가 잡혀있고 그 시스템이 돌아가는 데 전혀 무리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소비하자. 이뤄질 수 없는 꿈만 같은 소리에요.

1개월 전
호박여  여름덥고 겨울추워
민트맛홍삼쿠키에게
현실성이 없다고 손 놓고 있나요? 오히려 지구 온난화나 비만율 보면 더더욱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할 것 같은데요

1개월 전
호박여에게
제 글에는 그 시스템이 돌아가는 데 무리가 전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걸로 지금 어떤 부작용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나요?
현실성이요? 저런 시위로 적당한 육류 소비보다 핵 융합같은 차세대 에너지원의 발명이 현재 지구 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데 더 현실성이 높습니다.

1개월 전
호박여  여름덥고 겨울추워
민트맛홍삼쿠키에게
우리는 지금 건강을 넘어서 과잉적으로 고기를 먹고 있잖아요 비만율 늘어난 것만 봐도 지구온난화 뿐만 아니라 건보료 아끼려고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고기 소비를 줄이면 다른 에너지를 줄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탄소를 절약할 수 있대요. 그리고 기업도 소비자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령 요즘 비건식이 뜨는 거나 외국 스타벅스에선 우유를 두유로 커스텀하는 것이 무료잖아요
그리고 당신한텐 꿈일 정도로 어려운 걸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히려 응원하는게 맞지 않나요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민트맛홍삼쿠키에게
그럼 전시동물 복지 향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쿠키님 말대로라면 이것도 꿈도 꾸기 어려운 일 같은데요.
그냥 자신들의 신념과 가치관을 위해 노력하는겁니다..

1개월 전
도로롱.에게
전시동물은 그 쪽 잘 아시는 분들이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식품의 경우 전혀 현실성이 없어서 말한 것일 뿐입니다.
자신들의 신념과 가치관을 위해 노력하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민트맛홍삼쿠키에게
네 전 개인적으로 전시동물 문제도 현실성이 떨어지진 않을까 회의적인 생삭이 있어서 말씀드려봤어요. 같은 단체에서 다 다루는거에요.
그리고 말씀도 잘 알겠고 전혀 현실성이 없어보인다는 말도 이해하지만 너무 회의적이라 속상해 답글을 달게 되었네요..
농장동물이던 전시동물이던 실험동물이던 그게 현실성이 있든 없든 가치관과 신념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작은 것부터 해나가는게 저들의 일이니까요..

1개월 전
복날이 언제부터 여름 시작이라는 뜻을 지니는 지 모르겠네요 혼자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삼복은 24절기도 아니고 여름 시작은 24절기 중에 "입하"입니다
삼복이 여름 중에 가장 더운 시기라고 삼복더위라고 흔하게 말하는거고요 그래서 몸보신 하려고 보양식 찾는거에요

1개월 전
빼빼로 데이처럼 기업이 만든 기념일로 사람들이 빼빼로 소비하는거 같은게 아니라고요

옛 선조들때 부터 더위가 심할때라 몸보신하려고 보양식 먹는거라고요

1개월 전
호박여  여름덥고 겨울추워
촹바라기에게
초복이 여름의 시작이라고 알고 있어서 그렇게 썼는데.. 찾아보니까 하지 다음 제 3경일인 초복, 제 4경일인 중복, 입추 후 제1경일인 말복이 되는 날을 말한다.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네요.
근데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포인트는 복날에 몸보신하려고 닭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지 않냐는 거잖아요 오히려 비만율만 보면 채식해야 더 건강하게 살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ㅖ?
1개월 전
사람은 잡식동물인데 초식하라는건 무슨말이야?본인들도 다 지키나?몰래 먹는 사람도 있는거 아니가? 포인트를 사육을 학대마냥 환경이 안 좋은걸 동물복지 잘 지켜서 스트레스 줄이는 사육을 하라 이런 캠페인이면 찬성하는데 무작정 먹지마!라니 전 한끼라도 안 먹으면 안되서 고기 열심히 먹을게요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저들이 하는 말은 무작정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소비를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채식하자는게 아니라 복날은 소비가 평소보다 두배가량이니, 그 날은 채식 한끼 하며 소비를 줄여보자는 말입니다.
1개월 전
삼계탕 금지운동이라니... 먹어서 응원하겠습니다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도로롱.  양 굴러가유
동물자유연대 게시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 우리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겠다는 이유로 육류 위주 식사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보신을 위한 행동이 어떤 생명에게는 희생과 고통을 강요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복날 음식, 삼계탕. 올해 초복과 중복이 있는 7월 닭 도축 마릿수는 약 7,000만 마리로 전망됩니다. 해마다 복날이 있는 7월~8월에는 닭고기 등 육류 수요가 증가합니다. 더 많은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공장식 축산업이란 틀에 갇혀 고통받는 동물의 수도 늘어납니다.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가장 쉬운 실천, 육류 소비를 줄이는 일입니다. 이는 단지 동물들만을 위한 행동은 아닙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한 채식은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식품영양 전문가들은 평소 고단백·고열량 식사로 영양 상태가 충분한 현대인들은 '건강한 여름나기' 라는 목적에 맞게 식단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채식 한끼, 내 건강을 위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채식 첫 번째 메뉴,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콩국수입니다. 콩은 여름 제철 재료로 칼슘과 철분, 마그네슘까지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체력 보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콩국수는 콩의 이로운 성분을 가장 완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완전 영양식품’으로 불립니다.

두 번째 메뉴, 팥죽. 예로부터 '복날 팥죽을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여름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팥은 몸의 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B도 풍부해 원활한 소화를 돕고 피로를 풀어 줍니다.

마지막 메뉴는 한 그릇만으로 속이 든든해지는 들깨 칼국수입니다. 오메가3, 칼슘,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들깨를 주재료로 해서 영양가 높은 음식입니다.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야 하는 우리 몸에 영양을 가득 채워줍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동물이 희생되는 복날, 동물과 나를 위한 채식 을 선택해 주세요! 무해한 채식 한 끼로 내 몸에 필요한 건강한 영양소는 채우고, 고통받는 동물의 숫자는 줄일 수 있습니다.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소비하지마라 x 소비를 줄이자 o
채식하자 x 복날에 채식 한끼로 소비를 줄이자 o

1개월 전
진짜… 이 뜻인데 고기먹지 말라는 뜻으로 오해하고 거품무는 사람들 때문에 당황스럽고 미래가 캄캄하게 느껴지네요… 맥락을 읽는게 많이 어려운지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그냥 인포에 올라온 사진만 보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거르고 걸러진 정보만 보고 판단하니 모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 찾아볼 생각도 안하는 건 관심이 아예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1개월 전
무해한 채식 웃기네요 탄단지 골고루 챙겨먹는게 건강식이에요 채식 먹으라고 예시 들어준 3가지 음식 모두 고탄수화물에 소화 흡수도 빠른 죽, 면 종류라 당뇨환자들 한테 혈당 스파이크 오기 좋은건 동물단체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겠죠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채식 '한 끼' 혹시 뜻을 모르시나요?
1개월 전
당신들이 권한 그 한끼 조차도 건강하지 않다고요
그 콩국수, 칼국수, 팥죽은 다른 영양소 보다 탄수화물만 가득 들어있고 야채 같은거도 덜 들었어서 당 흡수만 빨라서 당뇨오기 쉬운 식단이고 당뇨인 사람한테는 차라리 고기가 잔뜩 들은게 흡수 속도가 느려서 나아요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촹바라기에게
죄송한데 저 고기 좋아해요^^
그래도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음식이 정말 그거 먹으라고 말한게 아니잖아요.
덧붙여 추천해준거죠. 칼럼 하나에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 물고 늘어지며 뭐라하지마시고
홈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말씀하시는게 어떠세요? 거기에 다른 레시피 추천도 있습니다..^^..

1개월 전
내쿼카석자  꼬이스🤍💙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주제네요! 관련 기사 가지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도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동물보호단체 활동들을 살펴보다가 저도 고기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는 건 어떨까하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동물보호단체의 의견도 존중하고, 초복에 고기를 먹고싶은 것도 전 반대하거나 그런게 전혀 없지만
거르고 걸러진 정보만 보고 판단해서 동물보호단체의 의견이 곡해되는게 속상해서 가져왔어요..
무작정 고기만 먹지말라고 하는게 아닌데, 농장동물 복지에도 힘쓰고 있고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들 하시는데... 이런 정보를 아예 모르면서 '복날 삼계탕 금지운동'이라는 자극적인 기사로만 판단하고 왜 사육환경은 뒤로하고 먹지말라고만 하냐 세금도둑이다 이런 말들이 나오니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1개월 전
진짜 조리있게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전부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고기를 정말 좋아하지만 소비를 줄여야 하는 그 목적과 의의에 동의하고 실제로 줄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예요.
자극적인 부분만 발췌해놓고 싸움터로 만든 것도 참 ㅠㅠ 고의든 아니든 속상하네요

1개월 전
15년 간 채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한 시민 활동가는 “제가 누군가에게 닭을 먹지 못하게 할 권리는 없다”면서 “그럼에도 비윤리적으로 제품처럼 취급되는 (닭 사육의) 잘못된 행태는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사 보면 진짜 전하고 싶은 말은 이거 같은데 참,, 자극적인 기사제목으로만 판단하니 속상하네요

1개월 전
저런 단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삶은 딱 산업혁명 이전의 그런 삶인듯. 동물 단체들은 딱 공장제 육가공 식품에 대한 철폐를 원하는 데 결국 각각 가정에서 직접 돼지 잡고 닭 잡고 해야 직성이 풀릴듯.
1개월 전
왜 복날의 삼계탕을 반대하는지는 이해감
한번에 많은 소비가 일어나니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공급이 필요함.
실제류 7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식용으로 1억마리 이상 도살된다고 함.
이때 도축하는 닭은 주로 백세미라는 종인데, 태어나자마자 한달동안 자기몸집만한 케이지에 갇혀 살다 죽는거임.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비극이지만, 조류인플루엔자에도 취약하고 사육환경이 끔찍하게 열악하니 빨리 죽고 방치되고 반 죽음으로 부패하기 너무도 쉬움. 이런 닭은 운없는 누군가 먹겠지…
인간에게도 닭들에게도 장기적으로 복날이 무의미함. 이미 평소에도 충분히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세상이니까

1개월 전
xox…  💚
22 그렇게 키운 닭은 먹기 싫어요 … 사육환경 정말 끔찍하더라고요
1개월 전
일생가?  난 불가!
동물단체특 농사지어본적 없음
1개월 전
😑
1개월 전
차라리 동물권, 가축사육환경, 도축환경 운운하는게 났지
순 틀린 말만 구성해서 맥락을 못보네만 운운하고 난리임

1개월 전
저말 하는 인간들 중에 간호사, 의사, 영양사 1명이라도 있나?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취지는 이해가 가요 제목이 뭔가 딱 반감들게 자극적으로 붙었을뿐
1개월 전
뭐래
1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
1개월 전
동물단체가 하는 일이 저거 아닌가. 개 식용 금지 운동도 할 수 있는 거고 복날에 굳이 너무 많은 닭을 먹는 걸 중지하자는 운동도 할 수 있는 거죠
1개월 전
어차피 먹는 총량은 비슷한데 닭만 두배 늘었다 하면 다른 동물고기의 소비가 줄었겠죠. 진심 개쓸데없어보임. 윤리적으로 도축해라가 주제면 모르겠는데 아 그런건 모르겠고 먹지마라고 하니 ㅋㅋㅋ 그냥 세금도둑으로밖에 안보임...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제가 댓글에 써놨는데 윤리적으로 도축해라 같은 주제가 아니라 "닭을 죽이지 않는 복날을"같은 주제가 웃기다는거예요.. 이미 고기 소비는 필연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차라리 사육환경 개선, 윤리적인 도축 등에 대해 논했다면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겠죠. 그렇지만 무턱대고 극단적인 워딩을 사용하면서 들이대니 반감이 생길 수 밖에요. 취지 자체가 좋은건 알겠지만 그 취지를 한번에 전달할 수 없다면, 꼭 찾아봐야만 전달 할 수 있는 취지라면 없는것과 다름 없어보여요.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다수의 공감을 사야죠. 반감을 얻을게 아니라요.
동물단체의 시위는 대체로 저런식이라 세금낭비같다는거예요.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정확하게 말하자면 극단적인 워딩은 동물보호단체가 아닌 기자가 쓴거죠. 동물보호단체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사육환경 개선에 관한 글이 대문짝만하게 박혀있습니다. 연구에도 힘쓰고 있구요.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내용 없음)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도로롱.에게
(내용 없음)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도로롱.에게
(내용 없음)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도로롱.에게
(내용 없음)

1개월 전
확실히 복날의 필요성이 없기는 해요...
1개월 전
곰수니  곰탱이들 세젤귀
?? 그럼 너네나 복날에 삼계탕 먹지 마셔요....ㅎ 왜 멀쩡하게 잘먹고있는사람들에게 난리람
1개월 전
취지에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1개월 전
윗 댓 읽어보니 생각해볼만한 주제긴 하네요
1개월 전
완전히 금지하라도 아니고 소비를 줄이자는건데 좀 자극적이게 붙긴했네요
1개월 전
그렇게 극단적인 주장도 아니고 동물단체가 저 정도 발언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별로 공격적이지 않고 오히려 동물권 측면에서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인데요
1개월 전
뱉어  크아앜퉤
아 개웃겨
1개월 전
으다다  베리베리굳
어우.. 문맥파악좀 합시다.. 저도 초복에 치킨 시켜먹었지만 지금 단체의 주장은 절대 먹지마! 가 아니잖아요.. 세줄만 읽어도 무슨말을 하고자하는건지 알겠는데 ㅠ
1개월 전
뭐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같음
1개월 전
생각해보니까 옛날엔 채식위주로 늘 먹었기에 정말로 고기 먹는 게 귀해서 복날, 제사 올리는 날 등등 일부러 날을 만들어서 몸보신을 했던 건데.. 요즘 같이 사시사철 싱싱한 과일과 고기 반찬을 매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세상에 특별히 날을 정해 고기를 먹는 문화라.. 굳이? 싶기도 하네요?
1개월 전
22222
1개월 전
왜 동물단체에서 주장하는 의견들은 검열 할려고 하죠?니네는 고기 안먹냐,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지 이러면서 조롱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은데...
1개월 전
근데 어느정도는 맞는게 예전이면 귀하니까 저렇게 몸보신 용으로 했겠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치킨도 갑자기 땡기면 먹고 삼계탕도 요새 마트에만 가도 키트 파니까 저런 날이라고 굳이 정해서 더 의무적으로 먹는건 좀 그렇긴해요 저도 먹긴하지만 굳이 다른날도 먹을 수 있는걸 날짜까지 정해가면서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긴 했거든요...굳이 의무적으로 날 정해서 소비하는걸 막자는건데..
1개월 전
222 문맥을 읽기 어려운 분들이
많은가봐요

1개월 전
금지운동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아놨으니 어그로 끌릴 수 밖에요...소비를 줄이자는 게 본 취지라면 이해합니다 소고기 덜먹고 탄소배출 줄이자고 주장하는 환경운동가들이랑 비슷한 행보잖아요
1개월 전
,,??? 헬스인들 어쩌란거
1개월 전
동물단체니 저렇게 주장할수도 있겠다 싶네여
1개월 전
치킨?
1개월 전
뭐 하네 소리가 절로 나옴 왜? 다이어트, 헬스금지 운동도 하시지? 복날 삼계탕 먹는게 구시대적 관습이면 명절이나 특정 날에 특정 음식을 챙겨먹는 모든 전통이 사라져야 하는거 아님? 필요없는 육류 소비가 생긴다는데 사실 복날은 구실이고 그냥 먹고 싶으니까 먹는거임 ‘으 삼계탕 치킨 진짜 먹기 싫은데 복날이라 먹어야 해ㅠ’ 이런 사람 없음 어쩌피 조만간 소비 될 육류였고 소비 된거임
1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아예 안먹을 수는 없고(완전 채식은 단명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동물단체 취지도 이해는 가고요..

1개월 전
소비 좀 줄이자는게 그렇게 짜증날일임?
1개월 전
고기소비를 줄이자는 취지라면 찬성입니다.
1개월 전
이해는 합니다
1개월 전
비건은 존중하는디 비건 강요자는 이해 못 하는 심리랑 똑같아요
1개월 전
아예 먹지 말자는것도 아니고 저런 운동이라도 해야 인식바뀔 사람들은 바뀌죠~ 복날에 삼계탕을 저절로 챙겨먹게 되기도 하는데 이제부턴 굳이 안먹을것 같긴 해요. 관련 축산업 종사하는게 아니면 저걸로 화낼 이유도 없지 않나요? 바뀔 사람들을 위해 운동을 하는거지 아닌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니 괜한 화는 내지 맙시다.. 금연하자는 문구에 흡연자분들이 버럭하면 좀 웃기지 않을까요
1개월 전
그냥 저 같이 마음이 움직일 만한 사람 보라고 하는 거지 비건 앞에서 치킨 뜯을 거 같이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 보라고 하는 건 아닐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복날에 닭 먹으면서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됐어요
1개월 전
근데 이런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1개월 전
해피니즈  어쩌라고
그렇게 따지면 아예 치킨을 금지하시지
평소먹는 치킨이 삼계탕 소비량보다 넘지 않을까요

1개월 전
아 뭐 이해가는데? 닭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복날 닭을 먹어야한다는 관례를 버리자는거잖아? 우리 집은 올해 닭 안먹고 수박 파티했는뎈ㅋㅋㅋㅋㅋ
1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가축사육이나 환경관련에 대해 하는 말이었다면 공감할텐데.. 그냥 소비하지 말라는 건 거부감 느껴지네요 복날에 딱히 삼계탕 먹지는 않지만요
1개월 전
곧 달걀도 못먹게 하겠네
1개월 전
857
완벽히 동의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환경을 위해서 점진적으로 육류소비를 줄여나가야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해요. 대체육이 더 발달하고 대중화 됐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심심하신 분 이거 봐보세요. 재밌어요-


1개월 전
되게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어졌네요!
1개월 전
NYB  보라한 나날💜
이 영상은 더빙되어서 약간 본 영상과 차이가 있더라구요. 일부 생략된 문장들이 있어요.
쿠르츠게르작에서 만드는 시리즈는 대부분 다 볼만합니다.
본문 기사와도 연관되어있는 내용으로, 우리가 소비하는 육류를 제공하는 생명(닭, 소, 돼지, 양 등)을 키울때 얼마만큼의 물과 과일, 채소 등이 소비되는지부터 숫병아리는 태어난지 몇초만에 도살되는지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원본 영상을 비교해서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응원합니다~ 각자 신념대로 사는 거죠 저분들이라도 있어서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이 생겨요
1개월 전
저는 이런 관례같은것도 일상의 작은 이벤트라 생각해서 굳이 이런거까지 건드려야하나 싶긴하네요 차라리 평소에 육류를 줄이자 이런거면 몰라도..
1개월 전
사람들이 점점 긴 글을 못 읽게 된다더니 이젠 그냥 제목 한 줄만 보고 내용은 보지도 않고 화내네.. 제목만 보면 뭔 닭 식용금지법이라도 발의하자고 한 줄 알겠어요
1개월 전
기사 원문에 밀집사육으로 인한 전염병 같은 얘긴 쏙 빼놓고 왜곡하기 좋은 부분만 가져오셨네요
https://v.daum.net/v/20240715155256090

1개월 전
채식주의자는 전부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음.인간이 고기를 '맛있다'라고 느끼는건 생존에 유리하기때문임 고기를 소비하는건 가장 합리적인 선택임 반면 동물복지같은 하찮은 주제는 배부른 인간의 반찬투정일뿐이지 ㅋㅋ 그렇게 동물이 블쌍햐면 어디 들개한테 먹혀죽던가
1개월 전
먹든 말든 자기 맘이지만 강요하면 뭐다? 비정상 삐빅.
1개월 전
별...
1개월 전
금지? 금지 한것도 아니고 법 만들라고 한것도 아닌데 기사 제목 진짜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나도 잡식주의자이고 고기 좋아하는데 저 기레기는 혐오만 불러 일으키는 쓰레기네요
1개월 전
영 원  fear none
응~ 니들끼리 많이해 ^^
1개월 전
왈왈
1개월 전
나는 이런거 말고 동물원이나 없앳으면 좋겠다 기술 발전 잘되서 실제같은 동물 만드는 기술잘되서 동물원없애고 각각 동물들은 걍 살던데서 살았음 좋겠어..그냥 갑자기 든 생각
1개월 전
뭉찌네밍   Obsession
2222 동물원 동물들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 거 보면 마음 아프다...
1개월 전
동물원은 종보존 목적으로 잘만 운영되면 문제없습니다 야생에 그냥 두면 멸종되는 경우도 있고, 다친 동물들 같은 경우 좁은 병원에 가둬둘수 없으니 사회성 기르는 목적으로 동물원에서 돌보면서 다른 친구들이랑 두는 경우도 있어요 판다 또한 야생에 두면 쉽게 멸종된다고해서 중국이 보호명목하에 동물원에 두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동물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오히려 학대하는 곳들은 다 문닫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동물원 자체가 단순히 동물을 가둬놓고 인간들 볼거리 만드려고 운영중인건 아니에요 사람들이 입장료를 내야 동물원 운영비가 수금되고 그로인해 동물들이 안전하고 풍족하게 살수있기에 여러 동물들을 모으고, 그 아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충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있죠 고생하시는 주키퍼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오해는 풀어드리는게 맞는것 같아서 댓달았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1개월 전
동물원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상업을 목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수의학 연구와 동물연구 그리고 특정 종을 보호하려고 운영되는 시설로써의 동물원은 꼭 필요합니다. 연구와 보호를 하려면 투자금이 많이 필요한데 솔직히 이쪽엔 사람들이 큰 관심도 없고 투자금이 많이 모이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업의 형태를 띈 동물원보다 보호와 연구에 힘쓰는 비상업적 동물원을 소비하는게 맞습니다.
1개월 전
감스트  김인직
꿀맛
1개월 전
솔직히 많은 닭이 희생되는건 사실이니 누군가 이렇게라도 걱정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1개월 전
222
1개월 전
333
1개월 전
44 환경생각해서도 육식을 굳이 장려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1개월 전
55 저도요..! 육식을 아예ㅜ안할 순 없지만 어떤 동물이 몸보신이 된다 이런말은 지양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1개월 전
66666 저도... 맨날 미안하다 하면서 육식을 포기는 못하지만 최소한으로 먹으려고 하기는 해요 ㅠ...에휴 미안하다 동물들아........ㅠㅠ... 풀같은게 맛있는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1개월 전
아르민   青い号哭
7 동감합니다
1개월 전
 
닭가슴살 살살 녹는다
1개월 전
세상을 다 채식주의자로 만들고싶어하는듯
아예 아무물건도 쓰지말고 옷도입지말고 알몸으로 다니고 들판에 나는 풀떼기만 먹고살아라
옷도 화장품도 그밖에 기타등등 온갖것들이 다 동물이랑 관련있는데 그런건 어떻게 씀??

1개월 전
2222 뉴스나 매채에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생각들정도로요ㅋㅋ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뭐래 강요하지마요
1개월 전
근데 궁금한게 가만히 앉아서만 일하나 고기 안먹고 어케살지
1개월 전
복날에 더 많은 고기를 소비하게 되면서 나오는 윤리적 문제나 환경적 문제를 누군가는 저 시위를 접하면서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요?? 닭 먹는 사람들 다 야만인.. 뭐 이런식으로 비난하는 메세지가 아니라면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 될 것 같은데
1개월 전
경향신문에서 나온 기사 읽어 보시면 좋을 듯
삼계탕에 백세미라는 우리나라에만 나오는 교잡종 닭을 넣는데 거기 환경이 엄청 열약하고 학대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닭들이 엄청 병들어 있대요 😞

1개월 전
이런 기사 쓰는게 더 별로예요... 어차피 캠페인, 시위 아무리 해봤자 육식이 금지될일은 없고 그냥 먹고 싶은 사람은 계속 먹으면 돼요 살아있는 육고기나 해산물로 징그러운 드립치는건 별 생각 안하면서 저런 단체에 화내는거보면 괜히 죄책감 들어서 발끈하는 것 같아요

전 아무것도 몰랐는데 저런분들 얘기를 접하고나서 양고기 소고기 먹던거 돼지나 닭으로 바꾸고 이왕이면 동물복지 제품으로 구매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채식하고 있는데 환경단체 동물단체도 그런 작은 변화를 기대하면서 활동하는거라 생각해요

1개월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나는 육식주의자고 고기를 너무 사랑하지만 이런류의 논쟁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착잡함 합법적으로 먹던 개고기 섭식은 이제 곧 법적으로 전면 금지되고 닭고기는 합법적이니 먹든말든 상관없다?어떤논리에서 이게 합당한걸까...비윤리적으로 도살하던 인도적으로 도살하던 결국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 동물을 희생 시키는건 같은데 어떤동물을 먹는다 하면 거품물고 달려들고 어떤동물을 먹는다 하면 니가뭔데 감놔라배놔라...
1개월 전
왜저래
1개월 전
강양아  말랑코 •᷄ʚ •᷅
인간도 잡식이라 생선이나 고기는 에너지를 얻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생각해요
호랑이가 여우를 잡아먹고 여우는 들쥐를 잡아먹는게 당연한 수순이듯 인간도 고기를 필요로 하는 게 윤리에 어긋나고 무조건 악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치만 열악한 사육환경이나 도축방식은 꼭 바뀔 필요가 있어보여요

1개월 전
닭대갈쓰들이신가 1인 1닭 애완으로 키우시면 ㅇㅈ
1개월 전
7월 복날에 먹는 닭은 불쌍하고 12월 크리스마스에 먹는 닭은 안불쌍함?
동물사육환경 동물복지 등이 주된 내용이라면, 사육환경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던지해야지 저렇게 대뜸 복날 삼계탕 먹지 말자는 시위를 하니까 반발만 생기잖아.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내용 없음)
1개월 전
솜몽냥  
근데… 뭐든 적당히 먹는 게 맞죠. 우리나라 너무 음식 많이 만들고 많이 버리고 과다 영양은 맞는것 가타여
1개월 전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라서 그렇지 본문이랑 단체의 내용을 다 읽어보고 왔는데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인 것 같음

복날에 일시적으로 수요가 두배 가까이 팍 뛰는 상황인데
그 복날만을 위해서 평소보다 2-3배 가까이의 닭을 한 공간에 몰아넣으면서 바닥부터 공기까지 더러운 환경에서 피부염에 걸린 채로 한 달 정도 사육시키는데 여기서 사육 속도가 느린 닭은 손으로 죽여서 그냥 숲에다가 던지는 문제점이..

1개월 전
자, 닭을 먹지 맙시다! -> 너는 그러세요 그럼..
식용으로 사용되는 가축이 특정 시기에 수요가 뛰면서 그 물량 채우려고 평소 환경보다 2-3배 밀집시켜서 더러운 환경에서 키우고 병 걸린거 그냥 유통시키고, 사체는 숲 속에 던져서 처리함 -> 뭐임????

1개월 전
이걸보니 왜 저러는지 이해가가네요. 복날를 핑계로한 닭 소비에 대해 생각해볼필요가있어보여요
1개월 전
왜저래
1개월 전
안 먹는 건 상관 없는데 어디 가게 들어가서 행패만 안 부리면 뭐
1개월 전
뭐래,,,,,전세계에 닭이 사람보다 더 수가 많은디,,
1개월 전
우석업고튀어  밤비업고튀어
사실 고기를 줄이는게 어떤 의미로든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힘들긴하네요..고기 먹는날~이런건 자제해보자는 ㄱㅊ은 것 같아요 평소에도 ㄱ닭은 자주접할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까힛  뭐여 뭔디
댓글들 봐도 솔직히 그게 생각해 볼 문제라곤 생각 안 드는데...
저걸 호소해서 뭐가 발현이 되는 거죠...?
꽃은 왜 들고 있는 거고

1개월 전
22..
1개월 전
이미 복날이라는 문화가 몇십년 걸쳐 내려왔기에 쉽지는 않을듯.. 제철에 나는 제철과일 먹는것처럼
1개월 전
그냥 동물단체의 존재 자체가 웃긴데 자꾸 뭔 내용을 보라는 호통들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1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복날엔 삼계탕 먹어야지 아니면 언제 먹어…
1개월 전
이렇게 되면 식물단체가 나와서 채소먹지 말라고 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각자의 자유에 맡깁시다

1개월 전
그리고 그렇게 동물윤리에 진심이시면 동물원폐지운동에나 앞장서세요 ㅎㅎ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내용 없음)
1개월 전
정한용  대한항공 점보스
평상시에 고기 안 드시나 왜저러는겨 도대체
1개월 전
니들이 뭔데
1개월 전
SALT  방케필돈
그런식이면 치킨도 먹으면 안되고 소도 먹으면 안되고 돼지고 먹으먄 안됨
1개월 전
이것보단 살아있는채로 음식하는것 좀 방송에서 퇴출 해줘요. 연포탕 낙지탕탕이 등등.
1개월 전
흠..근데 닭 사육환경이 너무 최악이긴하더라고요..좀개선되었으면
1개월 전
흠..근데 닭 사육환경이 너무 최악이긴하더라고요..좀개선되었으면
1개월 전
지나친 육식은 환경에도 안좋아요
유난이니 뭐니 할 문제는 아닌듯 동물단체 아니면 누가 저런 소리 하겠어요

16일 전
그리고 요즘은 애완닭 키우는 사람도 있고 개고양이만큼 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게 조롱당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남 조롱 못하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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