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아동 포르노
1997년 중고생들이 직접 찍었다는 이유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포르노 비디오.
최 모양(당시 17세)은 중학교 1학년이던 1997년 남자친구인 서울 S공고 김 모군 등 고등학교 남학생들과 외국 포르노를 흉내내 집단 성행위 장면을 가정용 8mm 캠코더로 촬영했다. 문제는, 촬영 전 4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점이다. 거기에 이 비디오는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의 복사를 거쳐 청계천 등 시중에 나돌게 되었으며 나중에 최 모양 등은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2년을 명령받았다. 빨간 마후라는 비디오에 붙여진 이름으로 영상 중 최 모양에 목에 빨간 머플러를 하고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이라고 한다
서울 강남의 일부 고등학교 교실에서 알음알음 돌아다니던 이 테이프는 언론에 알려진 다음부터 CD 등으로 대량 복제돼 전국 각지로 퍼졌다
예전 랩가사에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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