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 받았을때;
🤔 아 맞다 카메라가 날 찍고 있었지~? 🤭😉
제가 어......
수상소감하면 크게 논란이 되는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재밌잖아요? (씽긋) (이제는 이런 가쉽거리들을 웃고 즐길 수준이 된 척) (할리우드 말썽꾸러기 스타인척)
니가 스타가 아니니깐 했겠지;
그런생각도 들고. 솔직히ㅎ히히히
음(이마를 찌뿌리며)
사람들이 그런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요란하다 요란해...........
막 진짜 작품에 대한 이야기말고
작품을 둘러싸고 있는 가짜들의 얘기들.
그런것들에 별로 집중하고 싶지 않았던거 같고
그런 생각들이 (한쪽눈 한쪽입꼬리 실룩이며) 드는
제 자신한테 굉장히 많이 부끄러웠던 것 같아요.
육룡이나르샤 굉장히 자랑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박상연!!김영현!!!!!! 작가님~ 흐흥
(뒤에 고개숙이는 아저씨 마음 = 내 마음)
이거 딱 내가 똥 싸면서 인기스타인척 수상소감하는거랑 짱똑아님...???
무슨 솥뚜껑 보고 놀란 자라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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