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남준이는왜이렇게귀엽죠ll조회 3873l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보넥도 사태에 상당히 불쾌해하고 있다는 삼성.JPG322 우우아아10.15 18:37103418 34
유머·감동 신입 피자 때문에 퇴사한다...147 JOSHUA9510.15 19:0895198 0
이슈·소식 현재 충격적이라는 한국 20대 공식통계.JPG133 우우아아10.15 21:2192523 2
유머·감동 [블라인드] 요새 연애시장이 미쳐 돌아간다고 느끼는게157 양정원일반인0:3466700 10
정보·기타 강남역에 있는 200억 대저택 내부.jpg187 308624_return10.15 22:1279413 5
[인스타툰] 한국에서 금지된 이름을 가진 미국인1 백구영쌤 10.15 09:56 10515 1
갓세븐 영재, 11월 日 팬미팅 'Hi My Dear' 개최 넘모넘모 10.15 09:48 259 0
'김 여사 논문 대필 의혹' 교수"유학생 등록금 배임 의혹" 311354_return 10.15 09:00 795 1
SM 사옥 앞 근조 화환시위 정리 완료됨8 Different 10.15 08:47 8240 2
우퍼 스피커로 층간소음 보복한 아래층 부부 벌금 700만원1 뇌잘린 10.15 08:45 2448 0
"째려봤으면 학폭" 친구 23명 신고한 초등생…대체 왜?5 와니완 10.15 08:30 5691 0
무신사 최악의 면접 더 충격적인 후기.JPG198 우우아아 10.15 08:07 113670 32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에서 가장 황당했던 존재는 언론이었다1 짱진스 10.15 07:29 6989 4
20년 전 오늘 첫 방영한 시청률 40% 드라마.gif1 고양이기지개 10.15 07:29 6940 0
2년 만에 인생 나락 간 공무원.silhwa61 게터기타 10.15 07:27 87762 8
요즘 일부사람들은 참 사과를 안하는거 같은 후기1 Different 10.15 07:03 3258 0
[단독] 5년간 2400억 들인 '작은도서관' 지난해 5곳 중 1곳 휴·폐관2 뇌잘린 10.15 06:24 6704 0
장신영, 강경준 불륜 먼저 용서한 이유 "자식 때문…후회는 없다"3 쇼콘!23 10.15 05:43 9929 0
[단독] 문다혜 씨 피해 택시기사 "진단서 제출 안 할 것"1 세기말 10.15 04:27 6679 1
마늘짤로 유명한 오마이걸 유아의 슬픈 근황.jpg 장미장미 10.15 04:25 5653 1
'명태균 게이트' 인물 관계도 episodes 10.15 04:03 2571 2
이 나라는 분명히 다시 일어난다5 세상에 잘생긴 10.15 02:54 3327 0
오늘자 W코리아 자선행사 실시간 차은우 큐랑둥이 10.15 02:21 468 1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 반응 좋았던 세븐틴 원우 의상1 수인분당선 10.15 02:20 1022 0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공항사진9 쿵쾅맨 10.15 02:10 18151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6 10:38 ~ 10/16 10: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