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편집위원 한영인 페이스북 & 김현지님 트위터 등
요약
전남친 남작가가 김현지씨 이름을
그대로 갖다 써서
쓰리썸이니 임신이니 소설을 썼고
김현지씨가 문제 제기함
이에 대해 한영인 (창비 출판 소속) 평론가가
피해자를 심문(?)하는 글을 올림
1. 피해자에게 의도 궁예질
‘영리한’ 피해자가 가해자를
사지로 몰고 있다고 개크게 주장
2. 사과 받아주라고 강요함
미친거 같은 워딩들임 요즘 세상에
피해자한테 사과 받아주라고 하는 용기가…
심지어 두번이고 세번이고 계속
사과 받아주라고 하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말리는데도 계속
3. 피해자 니가 피해를 입었으면 둘이 따로 만나 조용히 해결하라 함
4. 권위를 이용해 피해자를 압박 중
한영인 평론가는 창비라는 대형 출판사의 평론가이자 편집위원임
이건 문학에서 권위가 큰 것 …
반면 피해자는 소속사도 없는 개인 크리에이터임…
한영인의 글에는 창비 출판사 설립자인 백낙청이 좋아요를 눌러주고 있음
백낙청은 한국 문학 전체를 통틀어 가장 권위있는 사람 중 한명임
다른 평론가들도 이점에 대해 비판 중 !!!
5.피해자는 한영인에게 질문을 함
질문의 내용은 그 소설에 자기를 썼을 때
어떤 가치가 있냐는거임
근데 한영인은 문제와 무관하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
6. 한편, 디씨에서는 힘실어주기 진행 중 !!
역시 남자 사랑하는건 일등인 남자분들ㅋㅋ
역시 돈 안드는짓 잘하는건 세계 1위~~
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지님은 혼자서 싸우고 있음
출판계는 완전히 침묵 중임 …
++++))) 피해자에게 쏟아지는 2차 가해들 추가 추가
방금 김현지님이 추가 입장문내시면서 원트 삭제된 것도 좀 있을텐데 감안하고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