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5시 35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통근버스와 20대 남성 B씨와 C씨가 나란히 타고 있던 전동킥보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B씨와 C씨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전날 새벽 3시쯤 B씨가 숨졌습니다.
C씨는 여전히 의식불명인 상태입니다.
다음달 전역을 앞둔 수도권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장인 B씨는 말년휴가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65313
두명이서 킥보드 타지 말라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