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티가 나는 계절

[허니버터칩]

😥

[빅뱅이론3]

별.. 티나면 사주셈

[kkkaw]

작은 아씨들 개존,잼

[감석진]

흔히들 말하기는 하죠 겨울코트랑 머릿결은 숨길수없다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dvon]

머릿결은 꾸준히 돈 들여서 관리해야 하니까요ㅜ 보통 염색이나 파마를 일주일에 한번이나 매일하진 않지만 머릿결은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찰랑찰랑함을 유지할수 있으니...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222. 샴푸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잖아요...

[noname1]

그래서요 돈 있는 사람들은 염색 파마해도 기본으로 비싼 클리닉 추가해서 하잖아요 하고 나서도 비싼 관리 제품으로 관리 꾸준히 해주고요 그냥 동네 미용실에서 3-5만원짜리 하는거랑 어디 유명샵에서 고급제품 고급클리닉해서 5-60만원 주고하는거랑 당연히 머릿결차이 있겠죠

[부대]

좋은 머리결을 갖는 건 시간 돈 여유 모두 필요해요
좋은 샴푸와 컨디셔너로 씻은 뒤 에센스를 바르고 나수 찬바람으로 말리고, 다 마르기 전까지는 눕거나 머리를 묶으면 안돼요
가난하면 좋은 샴푸와 컨디셔너를 쓸 이유를 몰라요 좋은 샴푸를 써본 적이 없어서 뭐가 다른지 몰라요
찬바람으로 천천히 말릴 시간이 없어요
빨리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머리를 비비고, 웬만큼 마르면 바로 머리 대고 잠들어요
하루에 세번씩 시간 내서 빗질할만큼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요

[안줄려나젤리]

😥

[상하이로맨스]

GIF

(내용 없음)

[저아세요?]

코트.. 좀 괜찮다해서 집으면 70,80이에요..ㅠㅠ

[dbananbb]

요즘엔 카푸어도 많아서 ㅋㅋ 코트 그런것 보단 명품 때 꼬질꼬질 해 질때까지 들고 다니는지가 더 티나는 듯?? 갈라질때까지 들고 다니면 아무리 비싼거라도 힘들게 샀구나 싶음

[여름하현상]

저도 중학교 때 애들 다 롱패딩 입는데 저만 맨날 똑같은 낡은 패딩 입고 다니니까 담임 선생님이 하나 사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그거 몇년지나서 아직도 입어요

[오이이어]

와...선생님..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선생님 진짜 좋으신분이네요..

[중전마마]

와 참교사시네요ㅠㅠ

[말랑떠]

겨울에 코트를 입나요? 추워서 롱패딩 입는데

[이노오 케이]

전 여름옷에서 티나보이던데.. 차로 이동해서 더위 탈 일이 없구나 보이고 몸매에서 꾸준히 관리하는구나가 보이고 반팔티셔츠 니트티셔츠 하나하나에서 브랜드 재질차이가 보이고..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전 60이상인 코트는 안사요. 관리 못하면 그낭 버려야함... 차라리 30짜리 사서 입고 드라이 해서 2~3년 입고 새로 사는게 훨나음... 7~80 많게는 100이상짜리는 사면 관리 잘해줘야 상하지 않아서 그냥 좀 저렴한거 사서 드라이로만 관리 가능하면 3년 정도는 입으니까요.

[White SUGA]

겨울엔 롱패딩이 최곤데요

[아기늑대도후니]

그렇다기엔 마크주커버ュ...ユ...그.

[막걸리]

맞아요.. 패딩 하나 사면 끝이에요 그렇게 좋은 패딩도 아니지만 큰 맘 먹고 사면 몇 년 입어야돼요 코트는ㅎ.. 몇만원짜리 저렴한 코트 샀다가 부직포 재질에 다른 애들 좋은 코트랑 너무 비교돼서 그냥 패딩만 입게돼요

[213458789]

슬프네요하하

[헤어질결심]

저는 겨울코트 대사도 좋았는데 특히 샷시 잘 된 아파트에서 살고싶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