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1363l 1

 

투디캐같은 서인국 일본앨범 컨셉포토 | 인스티즈
투디캐같은 서인국 일본앨범 컨셉포토 | 인스티즈
투디캐같은 서인국 일본앨범 컨셉포토 | 인스티즈
투디캐같은 서인국 일본앨범 컨셉포토 | 인스티즈
투디캐같은 서인국 일본앨범 컨셉포토 | 인스티즈

추천  1


 
우와...첫짤 눈빛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임씨 연예인 하면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383 파란장미꽃10.10 11:2073986 0
유머·감동 1박2일 수박들고안들고보다 더 짜치는거278 자컨내놔10.10 11:59119863 19
이슈·소식 흑백요리사 테스트220 요기어때10.10 15:4471318 3
이슈·소식 ㄹㅈㄷ 회피형이라는 로버트 할리 근황214 @_사빠딸_@10.10 13:52112957 12
유머·감동 결국 여경래 셰프 말대로 끝난 듯한 넷플 흑백요리사.jpg187 큐랑둥이10.10 20:4260493 14
묘하게 기분 좋은 상황들................jpg (희망편 / 절망편)4 +ordin 07.24 01:19 9523 1
남이 쓰던 식칼, 밥솥 등은 쓰면 안 되는 이유...jpg18 맠맠잉 07.24 01:17 53571 7
고등학생들이 기획한 제주 첫 무장애 해수욕장18 따온 07.24 01:10 12971 19
권진아 노래 커버한 음색쩌는 가수들 모음.jpg 뭉치칫 07.24 01:04 335 0
압수 단어: 중안부, 둥글게, 회피, 공감도지능이다, 브라이덜샤워, 안늦었을까? ..2 색지 07.24 01:03 6296 1
고현정 브이로그에 댓글 무야 울보가 되...3 wjjdkkdkrk 07.24 00:48 6841 5
비혼 중년여성 많이 만나봤는데 크게 분류해보면.twt2 태래래래 07.24 00:48 1993 0
어린 바퀴벌레 tmi: 사회성 높음1 큐랑둥이 07.24 00:48 1171 0
인용으로 핫한 여배우 자리배치도, 어디 앉을래?!3 참섭 07.24 00:39 2216 0
사탄의 인형 처키 근황.jpg 멍ㅇ멍이 소리 07.24 00:39 1551 1
층간소음이 엄청난 사회적 문제인 이유.jpg1 XG 07.24 00:32 3028 0
당근에 올라온 층간소음에서 승리한 고무망치.jpg1 NUEST-W 07.24 00:31 5643 0
테이저건 맞고 오토튠 켜진 이창섭ㅋㅋㅋ 밍지스 07.24 00:23 482 1
GL 오타쿠들 사이에서 작화랑 스토리 칭찬 쏟아지는 지엘 웹툰...jpg 남준이는왜이 07.24 00:17 2872 1
오늘자 후이 훈육중인 아이바오라는데 한대도 못 때림7 네가 꽃이 되었 07.24 00:00 11254 3
속시원해지는 CCTV 청소.gif8 다시 태어날 07.23 23:54 5450 2
뉴진스 본 영지 반응ㅋㅋㅋ2 요기어때 07.23 23:49 6215 2
우리 강아지의 우당탕탕 유치원생활4 백챠 07.23 23:46 2233 2
맥도날드에서 은근 매니아층 탄탄한 버거.jpg23 쇼콘!23 07.23 23:29 17312 6
마라탕후루 챌린지 드디어 끝내러 오신분ㅋㅋㅋㅋㅋ26 비비의주인 07.23 23:26 26704 1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