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이날 오전 전 직원들에게 퇴사를 안내했다. 이미 일부 직원들은 퇴사 후 담당 판매자들(셀러)과 연락을 끊은 상황이다.
위메프는 이와 함께 이르면 이달 중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위메프의 이 같은 조치는 이달 8일 불거진 ‘판매대금 정산지연 사태’ 여파다. 당시 위메프 일부 파트너사들은 대금을 정산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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