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편의점 붕어ll조회 10741l

‘스포츠경향’의 취재결과 50대 남성 사업가 B씨는 A씨에 대해 지난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고소장을 내고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A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과 손해배상을 위해 “3억14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을 소장에 담았다.

 

B씨는 소장을 통해 “A씨를 알게 된 후 얼마 안 된 시기인 2016년 12월부터 A씨가 형편이 안 된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해 2018년 10월까지 2억2000여 만원을 빌려줬다”면서 “이후 사정이 어렵다고 탕감을 부탁해 금액을 1억5000여 만원으로 줄여 2018년 12월쯤 차용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두 사람 사이에서는 이후 명예훼손에 대한 소송이 오갔고 B씨는 “현재까지 대여금 지급이 되지 않았다”고 소장에 밝혔다.

 

여배우 A씨는 앞서 2021년 “B씨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하거나, 시도했다 미수에 그쳤다”고 B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경찰이 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고, 이를 근거로 다시 B씨가 A씨를 무고로 고소했지만,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B씨의 이의신청에 서울중앙지검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B씨는 이에 다시 재정신청을 내 서울 고등법원에서 재판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여배우 A씨에 대해 소장에서 “A씨의 허위고소로 4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그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며 손해배상금액으로 1억5000만원을 청구했다.

 

두 사람의 법정공방은 2020년부터 여러 차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B씨는 A씨를 “자신이 성폭행당했다며 주변에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고 고소했고, A씨 역시 B씨를 상습협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맞고소했다.

 

당시 소송은 두 사람의 화해로 취하됐으나, 이후 다시 갈등이 벌어져 소송전으로 비화했다.

 

A씨는 1990년대 초 데뷔해 지상파 주말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방송활동을 간간이 하면서 현재 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7819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좀 많이 깬다는 송강, 차은우 현실 말투.JPG527 우우아아10.27 16:20108803
정보·기타 삶의 질 가장 창내는 질병 말해보는 달글 캡쳐307 언더캐이지10.27 15:1286731 0
팁·추천 은근 반반으로 나뉜다는 약 복용법224 훈둥이.10.27 15:1376463 1
유머·감동 미흡하지만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은 오늘자 김천 김밥축제.twt406 콩순이!인형10.27 11:11133519
유머·감동 SNL 정년이 패러디 '젖년이' '보기만 해도 임신할 것 같다'162 t0ninam10.27 18:0179458 1
요리하는 돌아이 따라하는 이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풋마이스니커 10.08 15:07 7567 0
아메리카노 연하게 주세요. 그리고 샷 추가 해주세요21 JOSHUA95 10.08 15:06 13733 1
월세 44억 건물23 아야나미 10.08 15:06 15825 1
회피형 인간의 대표적인 특징1 알케이 10.08 15:06 5186 1
단독] 김건희 결혼 후에도 '도이치 주식매수' 정황…흔들리는 윤석열의 해명1 언더캐이지 10.08 15:06 796 1
대학교에서 햄버거 돌리는 신입생 학부모.jpg1 김밍굴 10.08 15:06 4401 0
당근에서 빈 햇반용기를 구하는 사람4 sweetly 10.08 15:05 6410 0
윤서빈, '전력질주' 캐스팅…하석진·다현과 호흡 초이엔터테인 10.08 14:50 1862 0
[단독] 해군, 동해서 세슘 WHO 기준치 초과 측정…전문기관 자문 없이 '단순 오..51 펩시제로제로 10.08 14:36 14574 16
"1분 만에 1500자 과제 뚝딱"…챗GPT 침투한 대학가2 임팩트FBI 10.08 14:36 2927 0
민폐 러닝크루 현장.mp4 Vji 10.08 14:26 3713 0
슈화야 나 쓰레기 좀 버릴게 그거 몇 ml야? 알린와아아우 10.08 14:24 4334 0
HBO 드라마 IMDB 평점 탑 10.jpg 훈둥이. 10.08 14:14 1729 0
볼일 보고 나온 강아지의 부탁.gif22 수인분당선 10.08 14:13 11351 30
김희진, 송가인·코요태 신지 등에 업고 '주세요' 반응 알로아호예 10.08 14:10 1057 0
현 국립국어원에 불만이 좀 있는 역사학자들.jpg9 디귿 10.08 14:06 8582 6
밥 먹고 뭐 마시는 사람 특징 :19 qksxks ghtjr 10.08 14:06 18067 1
최근에 마라톤 했는데 기 정말 빨려서 다시는 안하기로 함7 큐랑둥이 10.08 14:05 10549 2
비행기 자리 바꿔 달라는 중국 여자4 남준이는왜이 10.08 14:05 5482 0
건강하던 사람에게 당뇨가 오는 과정 311354_return 10.08 14:05 922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