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018)
👇🏻해리포터 걔 맞음
여느 양인들과 같이 한 치 앞을 못 보고 자연에 덤벼대는
도파민 중독자의 여정입니다.
이 셋이 여행 도중에 만나 일정에도 없던 정글 탐험을 떠나게 됨
맨 오른쪽 안경남, 마커스는 처음엔 망설였음
왜냐? 👇🏻
탐험을 권유한 가이드가 신원도, 의도도 확실치 않은,
딱 봐도 수상한 남자이기 때문
영화 다 끝나고서 나오는 쿠키 영상에
저 가이드는 알고 보니 지명수배자였고
전에도 이미 다른 사람들을 정글에 데려간 적이 있었다고 나옴;
쨌든 마커스까지 총 넷이서 도파민 충전하러 정글 입성
( 자연을 상대로 한 없이 오만방자한 양인들)
도중에 마커스는 발의 살갗이 심하게 헐어서 문드러지게 됨
나머지 셋보다 속도감이 더뎌지자,
해리포터와 나머지 친구(게일)이 민폐로 취급하기 시작;
참고: 마커스한테 여기 같이 오자고 꼬드긴 애들이 쟤네 둘임
결국 포터와 게일, 마터스와 수상한 가이드,
이렇게 2:2로 찢어지게 된다.
두 팀 중 무사히 귀환하게 되는 쪽은 어느 팀일까?
팀원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을까?
(의미심장)
👇🏻참고로 얘
후회 함
(이마에서 애벌레 나옴)
해리포터는 살아남았을까?
👇🏻쿠키 영상에 나오는 실제 사진들, 덧붙여진 설명들 보면
뭔가 기분 묘해짐..
넷플릭스 미스테리 다큐 보는 느낌
자연 앞에서 한 없이 무력한 인간의 존재를
몸소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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