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내정자는 경기도지사로 재직 중이던 2011년 6월22일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X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춘향전에 나오는 변 사또의 포악한 학정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여러 가지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말했다. 앞서 김 내정자는 2010년 11월2일 서울대 근대법학교육 백주년기념관에서 강연하면서 걸그룹 ‘소녀시대’에 대해 “쭉쭉빵빵”이라고 표현해 성희롱 논란을 빚기도 했다.
X가 과연 뭘까요...
아니다, 그냥 생각하지 않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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