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칼굯ll조회 37722l 5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위암 말기 상태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한국인 레슬러.jpg | 인스티즈

추천  56


 
   
😥
1개월 전
너무 안타깝다.. 저렇게 이른나이에 ㅠㅠ
1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아...너무 어린나이인데...
1개월 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1개월 전
아ㅠㅠㅠ
1개월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
1개월 전
저희 23살 동생도 한 달 전에 직장암 말기로 세상을 떠났어요. 죽기 직전에도 살기를 원했어요 임종 일주일 통보받았을 때, 몰핀보다 센 마약성 진통제 수액을 맞아 정신이 온전치 못했을 때도 어눌한 발음으로 ‘간호사님 제가 어떤 상황이에요?’ 물어보더라고요. 차마 입이 안 떨어지는 간호사님이 긴 침묵뒤에 ‘최선을 다할게요’ 한 마디만 하시고 마른 동생 손을 애써 잡으시는 것을 보고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차라리 산다는 희망 가지지 말지 고문일 텐데 생각했어요 하지만 동생이 가고 나니 그 희망 아니면 투병생활 4년을 어떻게 견뎠을까 그 생활 속에서도 어떻게 우리 가족이 웃을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생의 삶은 허무한 것이 아니라 참 아름다웠어요 희망으로 빛나는 삶을 살았으니까요 그러니 뻔히 나쁜 결과일지라도 희망 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희망고문처럼 느껴지더라도 그것이 고난길에서 지팡이가 되니까요
1개월 전
눈물이 주륵흐르네요 ㅠㅠ 동생분도 이런 좋은 가족분들이 있어서 계속 희망을 가지고 더 살고자 하셨던거 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1개월 전
감사합니다! 단지님도 행복하세요🌸
1개월 전
마음이 안 좋으실텐데 마지막 줄에서 응원 받고 가서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1개월 전
뭐가 죄송해요! 동생은 자신의 삶으로 남에게 작은 응원이라도 되면 기뻐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1개월 전
이렇게 멋진 동생분 보내시는데 얼마나 어려우셨을까요
1개월 전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개월 전
한달이면,, 웃는 것도 노는 것도 먹는 것도 다 미안할 때네요…
전 산사람은 살아야지 말이 제일 싫었는데 너무 맞는 말이라서 싫었나봐요…
온전히 내 감정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 살만하더라구요~~ 너무 붙잡지말고 잘 놓아주세요!

1개월 전
92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경기영상 봤어요...
1개월 전
ㅠㅠ
1개월 전
찾아보니 선수님 어머니, 동생도 같은 병으로 돌아가셨네요.. 그곳에서는 안식을 바랍니다
1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헉.. 역시 암은 가족력이..ㅜ.. 저도 외숙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엄마, 이모 대장암이신데.. 외가쪽 때문에 걱정되더라고요....
1개월 전
ㅠㅠ..
1개월 전
어무 어리시다...
1개월 전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세요
1개월 전
너무 어리다
젊고 건강해서 병이 더 힘들었겠다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할인·특가 일주일을 버틸 수 있다 없다274 뭐야 너16:1150261 5
이슈·소식 法 "형 너무 무거워"…13세 여아 강간·낙태 교회선생님, 10→6년 감형.gisa198 알라뷰석매튜10:0581922 11
이슈·소식 결혼식 갈비탕 논란 jpg135 뭐야 너7:1892571 4
이슈·소식 아이폰 16 공개 후 악개붙은 컬러 3대장.JPG132 우우아아9:5679640 2
유머·감동 찐공감 비연애된 대부분의 이유(feat 곽혈수)157 윤정부11:4370319 24
체벌받은 엉덩이가 벼슬인 00년대 일진 학폭가해자15 자유의날개 09.08 14:19 15231 1
전 직원에게 350만원 지급한다는 기업.jpg7 오이카와 토비 09.08 14:17 16154 0
강풍에 날라가는 대만 행사 마스코트3 똥카 09.08 14:17 5551 1
뭉순임당사건보고 영사관이 뭘 할 수 있어? 이러는 댓 많은데225 306399_return 09.08 14:16 193209
어느 야구 감독이 원한 별명.jpg 석군 09.08 14:12 1974 0
박서진 "父, 사고로 피부 이식 수술..땀구멍 없어 사우나도 못해" ('살림남')4 swingk 09.08 13:55 17237 1
요즘 의사들 프사 상태89 천황 09.08 13:51 105049 2
진짜 엄청 맛있어보이는 아보카도샌드위치8 글램디 09.08 13:37 10543 1
어딘가 잘못된 하쿠 코스프레.jpg1 마리고라니 09.08 13:35 8571 0
이창섭이 애용하는 초간단 붓기 관리 방법.jpg6 핑크젠니 09.08 13:24 13216 5
우리 여동생 진짜 개ㅐ착함364 t0ninam 09.08 12:42 113348
나이키의 역대급 실패작.jpg1 칼굯 09.08 12:42 14072 0
공룡이 멸종하지 않은 세상이라면?3 sweetly 09.08 12:40 6189 0
아라시 ㅋㅋㅋㅋ 뮤비 녹화해옴 나루토인줄2 빅플래닛태민 09.08 12:40 2401 0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 일장기가 걸림3 두바이마라탕 09.08 12:40 4661 2
너무 뻔한 결말ㅋㅋㅋ1 311354_return 09.08 12:39 3304 1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짤2 꾸쭈꾸쭈 09.08 12:32 3649 0
뉴욕 패션스쿨 학생들의 개강날 패션1 누눈나난 09.08 12:26 12329 0
미성년자들에게 가게 털린 사장님 칼굯 09.08 12:21 4793 0
해외에서 동물들 자연스럽게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부러워서 올려보는 글2 봄그리고너 09.08 12:16 6701 1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0 23:18 ~ 9/10 23: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