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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게리따피자ll조회 6557l 17

[단독] 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 인스티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급 공무원 김모씨가 오늘(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직원이 생전에 지인에게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어 괴롭다"는 취지의 호소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패방지국 국장 직무 대리 역할을 해온 김씨는 최근까지 청렴 정책 등을 총괄해 왔습니다. 청탁금지법 담당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의 조사를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6월 10일 "위반 사항이 없다"며 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김씨는 6월 27일 지인과의 통화에서 "권익위 수뇌부 인사가 이 사안을 종결하도록 밀어붙였고, 나의 생각은 달랐지만 반대할 수 없었다. 심리적으로 힘들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천  17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새우 등만 터졌네...
1개월 전
잘못한사람은 뻔뻔하게 살아있는데 엄한사람만 죽네
1개월 전
이거 이렇게 조용할 일이 아닌데 언론장악 무섭네요 진짜... ㅠ
1개월 전
뻔뻔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인가
1개월 전
😠
1개월 전
The Book of Us :  Gluon
에휴 어디서 누가 외압준 건지 제대로 조사 들어갔으면..
1개월 전
다른 글 검색
1개월 전
?
1개월 전
'날리면'
1개월 전
😠
1개월 전
타살인지 과로사인지 원인이 뭔지...
1개월 전
진짜 막나가네
1개월 전
미치겠다진짜
1개월 전
진짜 2024년인데 왜 계속 이런일이..
1개월 전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ㅠㅠ 권익위라는데도 썩었네요
1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만 안됐죠. 고인이 걱정하고 힘들어하시며 목숨까지 잃으셨지만 결국 면죄부나 주게됐으니 슬프네요.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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