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인어겅듀ll조회 5752l 8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rt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추천  8


 
안태주  ......잘 가라, 아가
저도 유치원 때 혼자 집 왔는데 집에 엄마가 없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현관 문 앞에서 엉엉 울고 있으니까 앞집 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양손 가득사탕 주시면서 당신네 집에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수전증이 있으셨는지 덜덜 떨리는 손으로 양손 모아 두손 가득 사탕 주시던 손이 잊히지가 않아요.
30일 전
와 이 글은 제발 사라지지 않기를… 사람 때문에 힘들때 보러 들어올게요….
30일 전
배탔는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고개도 못들고 봉지에 계속 토하고 거의 울고있었는데 보라색 바지 입은 아주머니가 괜찮냐면서 제 손에 휴지 쥐어주셨는데 진짜 손이 너무 따뜻했던게 기억나요..
30일 전
살면서 사람들의 선의와 다정에 몇 번이고 도움받은 기억들이 있지만, 제일 가깝게는 바로 어제의 일도 있어요ㅎㅎ
제 차가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타이어 펑크가 난 바람에 긴급출동을 불러서 견인하고 엄마차로 뒤따라 가려고 했는데 진짜 안 좋은 일은 겹친다고...엄마차가 계기판에 불은 들어오는데 시동이 안 걸리는 거예요ㅠㅠ 이상한 따닥따닥 소리만 나고ㅠㅠ 엄마랑 둘이 당황해서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쓰레기 버리고 아파트로 들어가시던 주민분께서 돌아나오셨어요..그리구 차분하게 시동 끄고 다시 걸어봐라 하시면서 한 세 번?? 시동이 제대로 걸릴 때까지 봐주셨어요..
아빠는 견인차 타고 먼저 자리를 뜨신 상황이라서 운전하는 거 말고는 차량 관리나 상태 체크에 대해선 문외한인 엄마랑 저만 패닉에 빠져있었는데 진짜 구세주같은 아저씨였어요ㅠㅠ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라도 받는 사람한텐 태산보다 크고 고마운 친절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3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할인·특가 일주일을 버틸 수 있다 없다164 뭐야 너16:1124364 2
이슈·소식 法 "형 너무 무거워"…13세 여아 강간·낙태 교회선생님, 10→6년 감형.gisa159 알라뷰석매튜10:0562148 8
이슈·소식 결혼식 갈비탕 논란 jpg120 뭐야 너7:1873313 4
유머·감동 저희 애한테 사탕 먹인 학생분 찾습니다140 더보이즈 김영4:2383641 23
이슈·소식 아이폰 16 공개 후 악개붙은 컬러 3대장.JPG104 우우아아9:5658144 2
몸만 자란 것 같은 남돌 졸업사진.jpg 호구와트 28분 전 2247 0
한국 제과제빵의 보석이라 불렸던 고딩 근황.JPG12 우우아아 34분 전 5306 8
깝치는 뉴비에게 화내는 고인물1 패딩조끼 35분 전 994 0
"관심 없다, 우리 애 수능 공부해야"…중학교 女동창 딥페이크 만든 고3 부모가 한.. 색지 39분 전 723 0
역대급으로 반응 안 좋은 아무튼 출근 '종근당건강' 편 참섭 40분 전 1996 1
라오스 12-13세 성착취방 주고객은 한국 남성들(혐오주의)1 로반 43분 전 2130 0
빠니보틀의 개쩌는 노래 실력 하품하는햄스 43분 전 479 1
[건의사항] 대학생들 주 7일을 시행해주세요 박뚱시 43분 전 1020 0
인간관계에서 가장 질리는 유형 중 하나.jpg 세기말 43분 전 1659 0
이 준웃 좀 ㅇ많이 웃김ㅋㅋㅋㅋㅋ 311869_return 43분 전 580 0
살아남은 흔한 가전제품 311103_return 43분 전 1127 0
귀한 주석을 통조림 코팅에 쓰는 이유 더보이즈 상 44분 전 956 0
친구오빠랑 잤어... 친구한텐 비밀로 해야겠지?1 수인분당선 44분 전 3411 0
다람쥐가 '먹이 집착'이 심한 이유.jpg1 언행일치 44분 전 1998 0
잘못 걸려 온 전화를 대처하는 9살 탐크류즈 44분 전 445 0
남동생 둔 K-장녀들 개공감 돼서 슬픈 어제자 '엄마친구아들'.jpg6 알라뷰석매튜 45분 전 3489 0
이영싫 귀곡의 문 삼촌 작가 신작 가공낙원 연재시작1 로반 50분 전 1072 0
창법 바꾸고 페스티벌 라이브 무대 찢어 놓은 남돌.jpg1 dororonng 52분 전 738 0
나는솔로 반전 자기소개로 이슈 였던 22기 영철형님.jpg1 Sigmund 54분 전 4734 1
짱구엄마 영상 국가별 댓글 수준 차이 로반 55분 전 3222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0 20:18 ~ 9/10 2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슈·소식 인기글 l 안내
9/10 20:18 ~ 9/10 2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