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위례신다도시ll조회 23505l 45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어린시절 끔찍한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추천  45


 
   
오.. 어느부분 맞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영원히 극복 못하는건 또 아니에요!

중딩 때 왕따 심하게 다니고 자살충동 들 정도로 힘들어했는데 다 극복했어요. 그 이후로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좋은 환경에서 지내서 기억도 안 나요

3개월 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그렇게 안좋은 사람도 그렇다고 좋은 사람도 아니였거든요 막 학대를 한건 아니지만 늘 두분 싸움 저한테 막말 집에 혼자 있는 시간 많음 엄마 바람핌 언니들 친 언니 아님 학교가면 왕따 등등 그래서 그런지 아주 애기때부터 우울증이 심했어요 지금 25인데도 우울증 계속 있구요 그 상태에서 학교가야하고 나중에는 크니 알바해야하고 이런식으로 병을 안고치고 계속 나아가다보니 결국 정신병 걸리드라구요 ㅎ...결국 사회생활을 못하고있어요 사실 돌아보면 별거 아닌데 근데 우울증이 심하니 별거 아닌것들이 지금도 괴롭히네요 다들 우울증 걸린 사람들 or 걸린분들 병원가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3개월 전
아.. 어린시절 한국인들한테 영어 잘하는 척한다고 따돌림당하고 길 걷고 있다가 밀쳐지고 했는데 해외 사는 지금도 한국인만 만나면 영어가 아예 안나오고 얼어버리네요 극복이 너무 어려워요..
3개월 전
고통스럽다
3개월 전
돌이켜보면 어린시절에 많이 외로웠었고 의식하지 못했지만 따돌림 당해왔던것 같아서 이런 말 들으면 슬퍼져요 1학년때 동아리 언니들한테 차별받았던거, 밥 먹고 혼자 걸어가면 친구들이 괴물이라고 놀렸던 거... 속상하네요 극복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3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제 주목공포증의 원인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였죠 극복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항상 쉽지 않아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사람 많으면 아예 입다물고 있을 정도로 심했는데 이젠 대화는 가능하니까요
3개월 전
ㅜ 저도 주목공포증 있어서 공감되네요
1개월 전
맞는것같다
3개월 전
그렇군요하하
3개월 전
글쎄요.. 어린시절 실패도 어느정도 겪어봐야 (예를 들면 보드게임...^^ 또는 작은 시험 등등) 실패하고 일어나는 법을 알게 된다는데(본문이랑 아마 다른 크기의 실패를 말하는 듯 하지만요)

저는 그래도 옆에서 지지해주는, 좋은말을 해주는 어른이 있다는 가정하에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어려움과 직면해서 풀어나가는 끈기와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배우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3개월 전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고 문제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었다면 성숙해지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이 본문이 말하는 고난은 나와 상관없는 외부문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바꿀 수 없는 문제를 말하는 것 같아요...!
3개월 전
혹시나..본문만 보고 모든 고난과 역경은 역시 좋지 않군! 할까봐 그래요ㅠ 저도 20대지만 요즘 사람들은 일단 디폴트가 원망이길래ㅠㅠ.. 무슨말인지는 알겠어요ㅎㅎ!
3개월 전
힝구힝힝  owo
오 진짜 맞말인게 아무리 정신과 다니고 상담받고 좋은 관계를 맺고 이제는 과거를 떠올려도 별 감정이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무의식이나 트라우마로 생긴 성향은 안 없어지는 것 같아요.. 흉터처럼.. 피통이 자라지 못했다는 말이 너무너무 공감
3개월 전
저런 경험 원치 않았는데 참...세상은 만만치 않더라구요ㅠ
3개월 전
맞말 같아요..
저도 유년시절에 학폭+가정폭력 당해서 지금 까지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제가 장애가 있는거 알면서도 때리고 딸 이라는 이유로 차별도 당했죠… 지금까지도 폭행 당한게 아직도 무섭고 사회생활도 못한 원인이 이거 아닐까 생각 합니다..ㅜ 스스로 극복 하고 싶어도 어렵네요

3개월 전
중복형에 중형주의인 미국도 흉악범이 어릴때 아동학대 당한 적이 있으면 그건 정상참작으로 감형 해줘
엄청 큰 영향을 준다는거지.

3개월 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맞는 말 같아요. 나이 30을 향해 가는데 초등학생때 기억으로 나서서 말을 잘 못합니다. 교직이수를 해도 수업시연과 직접 수업하는게 두려워서..
왜 선생님은 안 하려는거야? 라고 누가 물으면 식은땀이랑 눈물부터 나네요.

3개월 전
너무너무 힘들고 슬퍼요 제가 중학교때 학폭을 안당했으면 지금 많이 달라졌을까요.. 저는 영원히 이 트라우마 속에서 사는것밖엔 방법이 없는건지
3개월 전
맞는거같아요
3개월 전
진짜 맞는거같아요
어릴때하도 나쁜경험을 많이하다보니까 성인되서 가벼운스트레스에도 못버티겠더라고요
근데 그거를 회복탄력성높은애들은 철없다는등 한심하게보는게 너무 화나요
나도 노력엄청하는데 겉으로 보여지는것만으로 욕하다니

3개월 전
ㅡ맞는거 같은게 긍정적이고 밝고 활달하게 잘 지내다가도 어떤 트리거가 딱 걸리면 바로 심하게 우울해져요.. 어린시절에 부모님의 학대랑 왕따가 있었는데 아직도 대인관계에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얘기 들으면 의기소침해지고 그렇거든요
2개월 전
어릴때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한 경험이 있는데 원래는 엄청 외향적이었다가 그 사건 계기로 내향적 + 다른사람들에게 맘 닫음 으로 바뀌었어요
다음학년부터는 아예 전학가서 그런일이 또 생기진 않았고 지금까지도 잘 지내지만 바뀐성격이 다시 외향적이 되진 않더라고요

2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17살 때 친구들간의 오해로 너무 심한 왕따와 괴롭힘을 겪었어서 사람이 무섭고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사람들이랑 눈도 못 마주치고 집밖에서 나가질 않았었는데ㅎㅎ 물론 떠올리면 우울해지고 씁쓸하긴 하지만요..
1개월 전
11살때 왕따+학업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1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사람 싫고 내향적이고 회피하고.. 고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2024 패션 유투버 812만원 짜리 착장142 쿵쾅맨11.18 10:5793162 4
유머·감동 아이돌 엄마가 전문직 팬뽑아다가 김장시키고 김치안줌 일명 며느리듀스211 He11.18 13:3081486 13
이슈·소식 가독성 따위는 없는 뉴진스 미감.JPG228 우우아아11.18 11:5787944 28
이슈·소식 현재 캐리어 시장 진출선언한 케이스티파이.JPG96 우우아아11.18 10:2182085 2
이슈·소식 초대형 어항 폭발사건 판결101 마유11.18 10:0387284 0
730만원으로 1년 버티면 70억3 NUEST.. 10.09 18:02 1090 0
요즘 뇌절 중이라는 브랜드 근황...jpg57 10.09 17:48 81010 8
뉴진스 하니 찐 애기때 사진 30639.. 10.09 17:47 2764 0
블라인드) 남친이 도박빚을 같이 갚아달라고 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담한별 10.09 17:42 2172 0
넷플 흑백요리사 결말 스포2 장미장미 10.09 17:39 2406 0
[흑백요리사] 요리지옥에서 의외로 맛있어보인다는 말 많이 나온 참가자.jpg7 짱진스 10.09 17:33 12146 4
흑백요리사 막화 이후 반응.jpg23 오이카와 토비오 10.09 17:32 23991 3
아니 한명 너무 모델인데?.twt3 XG 10.09 17:32 7110 0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하는 발레리노 전민철 엘르 화보.jpg1 쇼콘!23 10.09 17:31 1372 3
1300만년 전 강에 살았던 엄청나게 큰 거북이 등딱지 크기2 베데스다 10.09 17:31 1400 0
멕시코 43세 젊은 시장, 취임 6일만에 참수된 채 발견17 episo.. 10.09 17:31 30387 0
당일 매진 시키는 일 잘하는 닭강정 알바 8만원 vs 6만원 논란2 고양이기지개 10.09 17:23 2861 1
정신 건강한 사람은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거 같은 달글3 윤정부 10.09 17:12 5019 1
초딩입맛 난감해지는 밥상...jpg18 31132.. 10.09 17:08 9335 0
우울해도 회사에 다닐 수 있다 .jpg 캐리와 장난감.. 10.09 17:02 4177 1
[단독] 새 대통령실 7.62mm 방탄유리 두른다21 無地태 10.09 17:01 5788 2
이디야가 변우석을 모델로 쓰면서 점주들에게 보낸 글15 알라뷰석매튜 10.09 17:01 12268 3
집사가 이상한걸 사왔다.gif1 수인분당선 10.09 17:00 3675 1
역시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살아요…jpg1 핑크젠니 10.09 16:52 2286 1
윤서빈, 스포츠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 확정… 데뷔 첫 장편영화(공식) 초이엔터테인먼트 10.09 16:46 105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9 0:06 ~ 11/19 0: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