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와서 몰카 점검하다가 의문의 주사기 대거 발견한 스레드인

https://www.threads.net/@hyeonjeong864/post/C-rci-BysTh/?xmt=AQGz12bAYTouMWSvxFayHqe1TpIVpnzvDA-5BliEtVKelw

혹시 몰라서 링크만 남기고 캡쳐에 계정은 가림.

당뇨 환자용 인슐린 주사기라는 소수의 의견도 있는데
대다수 마약용이라고 의견줌 ㄷㄷ

모텔 너무 위험하니까 가지 말고
불가피하게 가게 되면 뒤져보고
발견 시 신고하잔 의미로 갖고옴.

[쫄깃쫄깃]

아 너무 무서운데..

[ZOFGK]

근데 요즘 인슐린 펜으로 맞지 않나

[회색분자]

주사기로 맞는 사람도 있긴한데 그분들 연배가 모텔갈 사람들은 아니긴해요

[김뎨뎨]

합법적인 거면 쓰레기통에 버렸겠죠...

[도량이]

22..당뇨환자가 굳이 저 천장에 두겠어요? 마약이니 저렇게 쓰고 방치한거죠.

[캥캥잉]

333 캥기는게 있으니 저따 버렸겠지..

[앤피오엔터테이먼트]

44

[대장강아지]

5

[이슈왕]

아... 저 스레드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하늘을 보면]

당뇨환자면 알아서 잘 챙겨갔겠죠...
펜형도있지만 주사기로 양 재서 맞던가하는분동ㅆ는데 그런분들은 다 잘 챙기신까..

[준쨩안뇽?]

인슐린용이면 굳이 저렇게 숨겨 버릴 이유 있나요...?

[젤리박사]

저도 부천역 모텔에서 저런 거 본 적 있어요
키보드 들춰보니 있었음…

[손나은]

무섭다…

[dadadora]

한사람이 자주 오나보네

[전기꺼진도시]

와....씨

[BTS_JIN.]

헐....

[そん]

와 먼지... 걍 호텔 가야겠다... 몰카도 무섭고 ㅠ

[루그렛]

경찰에 신고하면 안되는건가요?...

[퀴디치]

와 실제로 저런거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234260_return]

천장을 어케 뜯은거예요?

[TeSTAR 배세진☆]

뜯은게 아니라 그냥 저렇게 튀어나온 구조 같아요

[dadadora]

힘으로..

[병찬이하트뿅뿅]

인티에도 이런 글 올라왔었는데 요즘 진짜 심각하다

[앞으로뒤태]

경찰신고해야할 듯

[돼감차]

모텔에 마약하러 오는 사람 많음
백퍼 마약임

[금성무얼굴]

실제로 많음 모텔 청소 알바 했었는데 천장은 기본이고 침대 뒤나 밑, 변기 물탱크에서도 나옴

[금성무얼굴]

하루는 연박방 청소하려고 문 열었는데 습기에 온도가 엄청 나길래 봤더니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술이랑 담뱃재 부어놓고 술병은 깨져서 30병 넘게 널려있고 휴지통에 똥오줌 싸 둔 거임 한숨 쉬면서 테이블 딱 보는데 주사기랑 바늘들 줄 지어 있었음 그대로 전부 원상복구 시켜놓고 나옴

[우제우스]

그냥 궁금한 질문인데요 주사기같은거 나오면 따로 신고는 안하시나요?

[막걸리]

22 궁금..

[금성무얼굴]

아마 신고 안 할 거예요 이미 나간 방은 손님 정보 있는 카운터에 알리고요 위에 같은 상황도 카운터나 사장님께 알리는데 신고하면 피곤해지는 건 카운터 실장이고 사장님은 본인 업장 이미지 안 좋아진다고 그냥 가만히 두라할 게 뻔하죠 신고하려면 제가 나서서 해야 되는데 그렇게 했다간 제 정보 다 알고 있는 모텔 쪽으로 어떤 보복을 받을 지 몰라서 제가 나서진 못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선례가 있기도 했었어서요

[~..~]

저기서 모텔 너무 위험하니까 가지 말자는건 진짜 개 짖는소리 같네 ㅋㅋㅋ

[우제우스]

위험정도는 오바고 경계는 해야될거같아요
저 주사기에 잘못 찔리면 진짜 운 안좋게 감염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잘 안보이는 구석탱이나 저런구조물에 손대지 않기..

[~..~]

조심하자o 가지말자x 이 둘의 차이가 정말 커요 누군가는 생업으로 삼고 있는데 자기 알량한 개 짖는 소리로 그 사람들 나가 죽으라는 소리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은 부모가 어떻게 교육시켰는지 의문이 들 뿐이에요 멀쩡하게 교육 시켰다면 이상한 카페에 가입해서 활동은 안할 것 같지만요 게다가 저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저항없이 흡수되는 것도 이상하네요

[Happyyyyyy]

왜 그렇게 화가 나심...
산책이라도 나가세요

[~..~]

똥글 수입해오는게 답답해서요 ㅋㅋ 개짖는 소리를 사람소리처럼 하는거 보면 짜증나지 않으세요? 저는 그런데

[Happyyyyyy]

~..~에게
저도 그래서 님이 좀 짜증나긴함ㅎㅎ 똥같긴하네요

[~..~]

Happyyyyyy에게
아 네 자기가 사랑하는 카페 까이면 불편해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바이오하자드]

~..~에게
스레드 카페 아닙니다 인스타에서 만든 새 sns예요

[~..~]

바이오하자드에게
모 카페에서 재확산한 글이에요

[막걸리]

그러게요 호텔에선 마약 안한다는 보장이 있나?..

[마데합니다]

호텔은 신상적고 들어가죠 대부분
마약을 어케함 걸리는데

[딩위시]

호텔에서도 마약해요 이번에 걸린 연합동아리 마약사건도 호텔에서 예전부터 투약하고 그러다 이번에 걸림

[라이어]

버닝썬 터지고 클럽 가지말자는 의견 많았는데 그거랑 비슷한 경우 아닐까요

[~..~]

버닝썬은 수사가 제대로 안 됐잖아요 정의로운 이미지 가진 문정부에서도 제대로 한게 없었는데 그 정도면 우리나라에서는 못잡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거는 경우가 다르니까요

[라이어]

뭐 그냥 물타기 정도로만 생각하자는 의미였어요 저런다고 선동되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을거고요

[~..~]

진심으로 선동하고 당하는 사람도 많아요 ㅎ...

[i always love you]

와 개무섭다

[어쩔티빕]

이래서 모텔은 안가

[시바 포]

인슐린 주사면 굳이 저런 곳에...?

[Rainywish]

ㅁㅌ은 앵간하면 안 가는게 신상에 이로움

[213458789]

대박이네요와

[JENO]

와...

[유 미]

와.. 괜히봤나 ㅜ 무섭네 오늘도 텔갔다왔는데 .....

[STERNE]

당뇨환자일리가 없음

[고고고고곡고양이]

저도 저런 비슷한 거? 본 적 있어요 옛날에 어쩌다가 완전 깡시골에 있는 모텔에 간 적이 있는데 화장실 문에 변기에다 생리대 물티슈 주사기 버리지 말라고 적혀있었음 그 당시엔 그거 보고 도대체 모텔 화장실에서 주사기 쓸 일이 뭐가 있나 했었는데

[감스트]

헐 무서워

[酷盖]

아? 이거 인티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여..?

[오들오들]

내분비과에서 일년 일해봤는데,
인슐린 주사기 처방 해주시는 거 못봤음..
다른 병원은 모르겠지만.. 나 일한데서는
펜형이 대부분일텐데..

[까꾸루]

어머나 세상에나 ㅠㅠ

[로우니아기]

헐 뮤ㅓ야 저거..........대체

[큥냥이]

당뇨환자 주사면 뭐하러 저렇게 숨겨서 버려요...

[백도화]

마약.....

[나기사 카오루]

진짜 정말 미친 세상이다 싶네요 왜 저럴까..

[오리예나]

인슐린 주사는 아니지만 당뇨라 주사약 썼었는데 펜형이지 저렇게 안 생겼어요 그리고 설령 저런 주사기 썼다 해도 쓰레기통에 버리지 저런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