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후꾸ll조회 156273l 7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제목 누가 보면 딸들만 저러는 줄? 그냥 남녀 구분 없이 히키 백수가 많습니다.. 사회가 병드니까 청년들도 병들죠
21일 전
222
21일 전
33
21일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4
21일 전
55
20일 전
66
20일 전
77
20일 전
888
20일 전
다율비  징짱은 사랑이징♥
99 이게 맞지
20일 전
1010
20일 전
11111
20일 전
44
20일 전
뭉찌네밍  6년째 멈모니네 집
121212
20일 전
1313 제목이 문제네요. 이거 다른데서는 요즘 40 50대 주부들 고민인가 뭔가로 올라왔었는데..
20일 전
ㅇㅈㅇㅈ
20일 전
그러니까요~
18일 전
les Cotes Guerang  패션하우스 꼬트-게랑 엠버서더
1616 사회가 병드는 게 청년문제에서 잘 보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15일 전
17171717
15일 전
 
딸만 그런가요; 딸도 어찌저찌 알바할 수 있죠.
아들도 다 일용직 할 수 있는 거 아니고 그냥 집에서 부모님 돈 까먹으면서 게임만 하고 지낼 수 있는데요;

21일 전
뭔 개헛소리야
21일 전
아들이 훨 많을 것 같은데………….
21일 전
222
20일 전
33
20일 전
444 ㅋㅋㅋ
15일 전
뭔개솔
21일 전
이것도 꾸준글이다 진짜
21일 전
나는 안타까운 감정이 먼저 드는데 누구들은 성별이 가장 먼저 보이나 보네... 에휴
상황에 대한 공감보다 vs놀이에 절여진 들같음

21일 전
애초에 이 글 자체가 성별을 가장 잘 보이게 해놓은 글임
21일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그니까요..ㅜ 다들 '요새 많다는'에 꽂히신듯요
21일 전
아니요 저는 맨 밑줄 보고 윽 한 것 같아요 남자는 어찌저찌 살 수 있어도 여자는 못 산다는 말이 갑자기 왜 나오지...? 이런 느낌? ㅋㅋ
21일 전
팔도비빔면  김청명 사랑해❤️
22
21일 전
33 저도 맨밑에서 엥...?했어요
21일 전
44 저도 맨 밑 글에서 갑자기 글 의도가 보이네요...
20일 전
555
20일 전
애초에 제목부터 '딸들'이고, 본문 맨밑 까만 박스도 '미혼여성'인데요..?ㅎ
맨밑 마무리까지... 남자는일용직으로라도 먹고살지만, 여성은 자립하지않으니 어찌될지~ 남자히키는 1도 없단듯이 여자만 패는게 꾸준히 보입니다만..... 글 다 읽으신거 맞으세요?

21일 전
(2024/8/26 1:27:5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1일 전
여자도 노가다 아주 많습니다~~~
급식소 이런데가면 일자리 널렸어요~
여자 화물차 기사님도 많습니다~~~
식당이나 사우나가서 일해두 되구요~

21일 전
다들 대충 미혼여자에 긁힌게 아니라 글이 의도하는 바가 명확해서 그렇죠.
지금 시대의 청년들을 병들게 한 사회와 기득권층에 주목해야지 이런식으로 저급하게 성별 갈라치기를 유도하는 글은 진짜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남녀갈등으로 시선을 돌리는 하질 바이럴에 불과해보여요.

21일 전
뭐래...ㅋㅋㅋㅋㅋ 당장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는 노인분들 보면 할머니가 많이 보이나요, 할아버지가 많이 보이나요?ㅋㅋㅋㅋㅋㅋ 히키가 밖에 나가봤어야 할머니들 연세까지 가사 챙김 외에 장사하고, 청소하고, 요리하고, 수선하고, 목욕탕같은곳 관리하는 등 돈을 계속 벌고있는걸 알지....
어머니가 안계시거나, 몸이 아프셔서 일을 못하시는거라면 미리 죄송합니다~ㅎ

일본 사토리 세대처럼 우리나라도 성별불문 청년 히키가 늘어나고있죠. 특히 현재 청년세대는 태아 성별감식 낙태때문에 남자청년이 여자청년 보다 더 많으므로, 그에따라 남자히키가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굳이^ 미혼여성만 구구절절 나열하는걸 보고도 의도를 눈치채지 못하는 지능과 난독증이라면.... 진지하게 병원 추천 드립니다~ㅎ
일타강사마냥 본문속 빈도를 통해 본문의 방향과 출제자의 의도를 친절히 해설해줘도, 긁? 이러는게 제정신인 지능이라면... 오히려 본인이 긁혀서 아~ 몰랑 암튼 여혐아니라고~ 부정하시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국평오에서 9를 담당하시는 분이 요기잉네

21일 전
누가보면 여초직 급식조리사 청소노동자 요양보호사 세신사는 육체노동 아닌줄 알겠어요
20일 전
여자도 일용직 공장가면 돼요 젊은애들은 다 하루만에 튀어서 자리 널널하구요 문자 넣기만 하면 바로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답장줍니다 남자 노가다랑 다를거 없어요
20일 전
22
21일 전
체다체다  spread my wings
3333..
21일 전
44
3일 전
 
안타깝네ㅜㅜ
21일 전
Jupiter  🪐 토성 🔭🧑
어느 성별이 더 많고 적고 따질게 아니라 실제 저런 경우 정말 많아요. 뭔가 해결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21일 전
우리집은 딸인 내가 일용직하고 아들놈이 저난리임
21일 전
22 저희 집도 이 케이스
20일 전
뭔 결혼압박으로 노년여성 후려치는 글이람ㅋㅋㅋㅋ 여자야말로 경제적 능력되면 혼자사는게 최고라고 여기저기서 말하던데...ㅎ
노년층 복지에선 지원해줘도 굶어죽는게 할아버지들인건 알고있나요...? 생활력 없어서 부엌들어가면 ㄱㅊ떨어진다고 음식지원해줘도 못해먹고 굶어 돌아가셔서, 할머니들과 달리 일일히 해다줘야지만 된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21일 전
뭘 노년여성을 후려쳐용 그냥 나이먹고도 무직백수인데 자기위안하며 착한 딸이라고 착각하는 자녀들 꼬집는 글이지 ~
집안일 거든답시고 일 아예 안구하는게 말이됨 ㅋㅋㅋ

21일 전
그냥 캥거루족만 통계면 그러려니 하죠ㅋㅋㅋ 근데 굳이 제목의 '딸들'과 마지막 검은박스 첨부 부터, 맨 마지막 첨언까지 더하면 미혼남성은 어찌어찌 사는데, 여자는 아니라고 후려치기 잖아요. 다 읽은거 맞으시죠?

□본문속 첨부된 검은박스
➡️미혼여성⬅️의 삶은 나이가 들수록 풍요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불안정 해진다. 애초에 ➡️미혼여성⬅️의 수입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나이가 들수록 지출은 커진다. 상 당수의 ➡️미혼여성⬅️이 부모와 동거 중이기 때문에 부모의 노후를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 다. 독립하더라도 노후 준비는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한다. 혼자 벌어서는 집 한 채 사기 어려운 상황에서 ➡️미혼여성의 노화(化)⬅️는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마지막줄 결론
❓️남자는 그래도 어찌저찌 일용직 찾는다해도, ➡️여성⬅️의 경우는 자립하지 않고 있다가 부모를 떠나보내고서 어떻게 될지....
남자히키도 많은데, 굳이 첨언에 결론까지 미혼여성만 주목하는거 보면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21일 전
55세 퇴직하면 하고 싶었던 부모님의 삶을 보여주셔요~ 딸이 당신 곁에 있게 된다면 함께 늙어가는구나~ 그냥 잠시 미뤄두시고~

퇴직하면 손잡고 여행다니자는 꿈!!
55세의 그 나이는 다시 오지 않으시니 두 분 꼭!! 여행다니셔요~ 딸은 빼고요.^^

21일 전
어우...
21일 전
ㅋㅋㅋ 네~
21일 전
통계적으로 저건 남자들이 많을걸요? 보통 저런 여자들은 경제력이 없어도 시집을 가서 주부로 사니깐..?
21일 전
으 제일 한심한 부류들.. 언제까지 부모 등골빼먹고 살거임? 남녀 구분없이 멀쩡한데 백수인 사람이 내기준 제일 한심함…
21일 전
(2024/8/26 1:27:5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1일 전
여성이 더 많음, 보건복지부 통계
21일 전
여성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에 대해 보사연 김성아 연구원은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서는 성비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며 “여성 중 자신의 고립은둔 상태를 자각하는 비율이 높거나 조사에 응답할 만한 최소한의 활력이 남성보다 높을 수 있는 만큼 분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유는 이렇다고 하네요

20일 전
대학나와서 개백수 생활하는 인원도 압도적으로 많아요
20일 전
네 그래서 저는 여성 응답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거니까요

응답자 가운데 여성(72.3%)이 남성(27.7%)의 약 2.6배에 달했다. 이번 조사의 책임연구자인 김성아 보사연 박사는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는 비율이 여성에서 더 높을 수 있다"며 "또 직접 링크를 통해 접속해서 응답하려는 최소한의 활력이 여성에서 클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20일 전
포켓몬스터에게
근데 그걸 감안해도 이 정도 차이면 여자가 더 많다고 봐야죠

20일 전
가뚜에게
분석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한 만큼 고립은둔 여성이 많다기 보다는 고립은둔 상태를 인지하고 있는 쪽이 여성이 더 높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고립은둔 경험을 해본 청년 대상 조사이니 성별보다는 고립은둔을 얼만큼 극복했고 극복의지가 있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직접 링크를 통해 응답하려는 최소한의 활력이 여성에서 더 크게 보였다고 했으니까요

20일 전
제목이랑 맨 밑 글만 봐도 잘 알겠습니다… 처음엔 걍 캥거루족 얘긴 줄 알았더만 ㅋㅋㅋ
21일 전
갑자기 결론이 왜 저리로 튐 ㅋㅋㅋㅋ 누가봐도 여자들아 결혼해라 글이네 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남녀 떠나 요즘 청년들에게 발생하는 일이구만 무슨 ㅋㅋㅋ
21일 전
제목을 왜 굳이 여성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되내요남여 떠나서 젊은 사람들 마인드중 가장 답답한 사람들인데….
21일 전
왜 이렇게 피해의식에 절여져있는 애들이 많냐ㅋㅋㅋㅋㅋㅋ
글에 밑부분에도 적혀있지만 남자는 나이먹어도 일용직으로 버티는게 가능한데
여자는 그럴만한 일이 사회에 많지않으니까 사회적인 문제라는건데
이걸 결혼타령까지 가는건 무슨 사고 회로임?
실제로 나이먹으면 남자들은 그래도 일용직으로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게 가능한데
여자들은 그게 어려우니까 어렵게 사는경우 많음

21일 전
다들 pc병 걸렸나.. 쓰레기집 사례들 보더라도 여자 비율이 10명중 7-8명이라고 하던데.. 저 글 맥락이 여혐으로 보이면 본인이 커뮤에 절여진거지
예시가 여자인거고, 실제로 주변에서 저런사례는 남자보다 여자인 경우에서 찾기 쉽긴함 (글 쓰는 나도 여자)

21일 전
성별에서 오는 특징을 우열로 나눠보는 시각이 너무 편협해
21일 전
뭐라는거지? 통계면 통계를 가져와서 말하던가ㅋㅋㅌ 나이든 여자들도 일용직 잘 찾던데
21일 전
요즘은 남자들도 일용직 구하기 많이 어려워요
지방은 거의 전멸 수준입니다

21일 전
어쩌라고요; 남자들'은'이겠죠. 애초에 구하는 자리의 성격이 다른데. 지방아니여서 모르겠고 여자들 식당, 요보사, 간조 등등 잘만찾아요
21일 전
보건복지부 자료
21일 전
일용직 못찾는다는 통계는?
21일 전
몰라요; 위에 여자가 더 많다는 통계있냐길래 올림
21일 전
여자들 일용직 통계 물어본건데요; 저기 써놨잖아요 일용직 잘 찾는다고;
21일 전
온더넥스트레벨에게
아무래도 일용직 자리가 없고 일용 일도 안해서 백수가 많다는 추측을 해볼순 있겠죠

21일 전
조개찜에게
여성 일용직 자리 많고 잘만 들어간다고요.. 추측말고 통계가져와서 말하라구용

21일 전
온더넥스트레벨에게
근데 개백수가 저리 많음??

21일 전
조개찜에게
뭐라는거야 글 다시 읽고와 설명해주기도 귀찮네

21일 전
온더넥스트레벨에게
결국 남성이나 여성이나 일용직 자리는 많은데 여성들이 그런걸 기피한다는거 아님? 본문 글이 맞는말인데?

21일 전
조개찜에게
어...그래 니말 다맞음

21일 전
온더넥스트레벨에게
반박을 제대로 하던가ㅋㅋㅋ 맞는말에 할말 없으니 비꼬기나 하네ㅋㅋㅋㅋㅋ 그냥 자라~

21일 전
조개찜에게
니말 다 맞다고 해주는데 왜 난리니 너최고 너가 제일 똑똑함 지친다, 지쳐

21일 전
조개찜에게
그래서 닉넴부터 의도 다분한것같은 히키님은 밖에 나가보긴 하셨나요? 당장 밖에 나가만 봐도 노인이 되어서까지 장사, 청소, 돌봄 같은 곳에서 일용직으로나마 경제활동하시는 할머니들 까지 매우 많습니다만....

21일 전
논ENPT쟁에게
의도다분??뭔말이죠ㅋㅋ 지금 2030 이야기아닌가 할머니가 왜 나와ㅋㅋㅋㅋ

21일 전
조개찜에게
아 예~ 종종 디씨같은 여혐커뮤에서 성기를 비하한 조개에 찜쪄먹는 다는 성희롱 드립을 본적 있어서 제가 오해했나보네요^^ 근데 오비이락이라고 굳이 이런 글에서 주장과 더불어 오해의 시너지가 될 닉은 글쎄요...
지금 님이 댓 열심히 다신 댓글의 키워드는 일용직이고, 논지는, 본문 맨밑 '남자는 일용직이라도 전전하지만, 여자는 아니다' > '여자도 나이들어서까지 충분히 일용직 자리가 있고 노동을 지속한다' 인데요.....

21일 전
논ENPT쟁에게
커뮤좀 적당히 해요...그리고 자꾸 할머니 드립 치시는데 요즘 세대와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20대 애들이 일용직 노동자 하려고 해요?ㅋㅋㅋㅋㅋㅋ 뭘 우겨싸ㅋㅋ 건설현장 일용직도 젊은 애들 다 안하려고해서 고령화 현상에 외국인 쓰는 마당에.. 요즘 젊은 애들 그런거 안해요; 어디 70년생이신가

21일 전
조개찜에게
일단 본 댓타래의 요지는 본문 맨마지막 사족의 노화~일용직에 대한 오류 지적으로 '일용직, 남자만 가능한가?'이겠고... 그에 따라 여자도 일용직 종사자가 할머니들까지 있다며 나온거죠?
그래서... 님 말씀처럼 요즘 젊은애들은 건설현장조차 외국인 쓸 정도로 일 안하죠? 젊은 여성만 안하나요?
쿠팡같은 일용직에서 여자는 안뽑나요? 여성 노동자는 없나요?
더 나아가 본문맨밑, "남자는 나이먹어서까지 일용직도 가능한데, 여자는 부모 돌아가시면 답도 없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 말씀처럼 요즘 젊은애들은 남녀떠나 힘든 일용직은 안하려하니, 해당 문장의 '남자는 일용직'은 오류라는걸 증명해주셨네요ㅎ

인티도 커뮤입니다~ 님이야말로 우겨싸지말고, 본문/댓마다 말하는 논점을 정확히 파악 후 댓다시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20일 전
논ENPT쟁에게
??? 남자나 여자나 다 기피하는건 맞죠 . 본문은 여자들이 일용직 같은일 더 안한다 이내용이고요 이건 맞는 말이에요 보건복지부 통계에도 나와있네요.
님은 2030여성들이 일용직 기피한다니 이상한 할머니 드립이나 친거구요

20일 전
조개찜에게
본문 맨 밑을 다 읽으신건 맞으신가요....
본문 글쓴이가 사례랍시고 가져온 사족은
➡️미혼여성의 수입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나이가 들수록 지출은 커진다. ~ 미혼여성의 노화(化)는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 여성의 경우는 자립하지 않고 있다가 부모를 떠나보내고서 어떻게 될지⬅️
를 통해 여자는 젊든 나이들었든 일용직조차 않는다는 주장에 오류가 있었기에, 일용직 종사하는 여자도 있으며, 나이많은 분들도 일하고 계신다고 한거죠.그리고 님이 가져온 통계, 질문 다 자르고 숫자만 가져온거 자체가 오류네요.
보건복지부 아니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입니다^^.
1. 연구명 :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2. 통계 질문 : 고립 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 누구나. = 조사시기인 코로나후엔 여성이 상대적으로 해고에 취약했으며, 현재는 고립에서 탈출하고 취업했을 수 있음.

2. 해당 통계의 오류 및 편향성에 대한 해당 연구원의 지적 :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특정 계층·성별 이슈라기 보다는 사회 전반 걸친 문제라는 게 이번 조사에서 드러났다. 여성의 비율(72.3%)이 남성(27.7%)보다 약 2.6배 높았지만, 조사의 ⚠️책임연구원인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여성이 남성보다 고립·은둔에 대한 자각이 높거나 긴 응답을 완료하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높을 뿐, ⚠️실제 성비는 비슷하다”⚠️고 설명했음.
> 보다 사회적인 여자는 고립에 대해 더 크게 느껴서 응답이 강도가 크며, 그에 비해 남자들은 고립 은둔이라고 인지하는 비율이 낮아 오류가 생길수있음.

근거로 쓰실거면 앞뒤 자르지말고 해당 연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오세요~ ㅎ

20일 전
논ENPT쟁에게
열심히 찾으셨네요ㅎㅎ사회전반적인 지식이 아예 없으시네요... 간단히 생각만 해도 답을 알수있죠
현 개백수 문제는 우리나라 대학진학과 관련이 높습니다 너도나도 4년제 대학진학률이 80%인 기현상, 그런데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이 남성은 공대, 여성은 문과를 선택하는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이런건 아시죠??
그런데 우리나라 대기업 90%이상이 제조업 공대가 훨씬 취업률이 높아요 문과벽에 막힌 여학생들, 일부 남학생 그들 꼴에 4년제 나왔다고 아무곳에나 취업안합니다.
뉴스는 보시나요? 대학나온 백수들 수십만...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에요... 취업못한 여학생비율이 많습니다.
여성이 취업더 못하고, 또 눈높아서 아무곳이나 안갈수도 있죠. 도대체 왜 이거에 부들 거리는거죠? 사회문제입니다

20일 전
조개찜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제가 사회과학분야로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없다고 하시니 조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1.문이과 성비 = 최근 통계에선 여자가 더 많음ㅎ
(고려사항: 우선 애초에 자연발생 성비자체가 남자가 여자보다 많고, 이에따라 학급에서 여자가 이과엔 더 적어보이는것도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도 남녀 과학기술인 양성 및 활용 재분석 보고서와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실태조사를 보면  2019년 자연계열 학사 졸업생은 오히려 여성이 52.5%를 차지해 남성보다 많았다. 그러나 5대 5 성비에 가까웠던 졸업생은 정규직 고용 비율에서는 남성이 67.8%를 차지하고 여성이 32.2%밖에 되지 않는 등 차이를 보였다. 학부를 졸업한 남성 대 여성의 비율이 8 대 2였던 공학계열의 정규직 진입 비율은 9 대 1로 격차가 벌어졌다. 의약계열을 제외하고는 자연공학계열과 인문사회계열 전반에 걸쳐 여성 졸업자 취업률이 남성보다 낮은 경향이 나타났다.
> 현재까지 이공계에선 여자를 안뽑는 경향이 높고, 면접 등에서 대놓고 여자는 남친,결혼,임신을 물으며 탈락시킨 사례가 아직까지 뉴스에서 빈번하게 볼 수 있습니다만... 진짜 뉴스 보시는거 맞으신가요?ㅎ

2. 대졸자 성비도 여자가 더 많음.
대학 과정을 마친 여성은 1999년 7만 8850명에서 2014년 12만 9045명으로 64% 급증했지만, 남성 대졸자는 같은 기간 5만 7310명에서 8만 6337명으로 51% 증가에 그쳤다.
이러한 추세는 지난 15년 동안 가속화 됐으며 현재 국내 남녀 대졸자 비율은 40% 대 60%까지 벌어졌다.
제임스 대표는 이같은 불균형이 학창시절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이와 같은 불균형은 국가적인 사안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조차도 그들이 해야하는 학업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 상대적으로 백수비율은성별상관없이 동일함. 여성은 자연발생성비에 따라 숫자가 적음>그러나 학업성취도가 여자가 더 높아서 대졸자가 더 많음>그러므로 '대졸자'중에선 여자가 더 크게 보임....

머리는 뉴스도 보고, 통계/논문도 보고, 주장엔 어떤 오류가 있는지 생각하라고 달려 있는겁니다^^
그래서 님이 앞뒤 자르고 가져오신 통계의 오류는 인정 못하고 부들대시나요?

20일 전
논ENPT쟁에게
와 레전드ㅋㅋㅋㅋㅋㅋ 공학계열 말하는거자나요ㅋㅋㅋㅋㅋ우리나라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거 모르세요 성비 8대2 입니다
와 지식이 이정도일줄이야... 대기업 가는곳 회학 기계 전기 모르세요?
그리고 대학진학률이 더 높으니까 대학나온 백수가 여성이 더 많은거에요 님아ㅋㅋㅋㅋ

20일 전
조개찜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 자료 가져와서 이해못할까봐 첨언해서 댓 쓰면 읽기나 하는지...몇번을 계속 쓰는지 모르겠네...
사회과학분야는 1차적인 통계결과를 변인, 사회적 배경에따라 통제하고 고려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1. 자연성비 불균형
: 올해 남녀 다 취업할 26세 기준, 남자가 여자보다 11퍼 많음. > 애초에 자연발생적으로 남자 자체가 여자보다 많이 태어남. 그러니 이공계 진학생도 여자보다 많겠지ㅋㅋㅋㅋ 이게 이해 안가요?

2. 전화기같은 공대계열 여학생 기피
: 애초에 이과 진학률은 높은데, 공학계 진학률은 왜 낮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과 진학은 많지만, 결국 대학 졸업시 님 말처럼 전통적으로 일자리 많은 제조업, 이공계 직장들이 남초였고, 여전히 직장들이 임출육 등을 이유로 여학생을 떨구는 현상이 높다구요....
> 이부분은 뉴스 보셨다면 이공계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으로 면접 시 불이익 같은 사례 충분히 보셨겠구네요^^ 이공계를 안간다구요? 왜 안갔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여성 진학률은 높아지고 있는데, 취업 문턱은 결국...? 윗댓에도 이공계 진학은 높아졌지만 취업률 통계까지 썼는데도... 안읽으시니 더 댓 안달겠습니다.

그래서 첫 주장이셨던 여자가 히키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다는 통계의 오류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나요?

20일 전
논ENPT쟁에게
진짜 수준이하네... 문돌이들 취업못해서 개박수된다니까 무슨 이상한 말만 반복하는겨ㅋㅋㅋ문돌이들 성비 7대3정도로 여학생이 많자나
그리고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는게 무슨상관인데 대학은 여자가 더 많이 진학하는데ㅋㅋ 와 레전드..

20일 전
논ENPT쟁에게
재밌게 잘 읽었어욥 통계 조사에 첨언된 내용 읽으니 여자가 높게 나온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20일 전
논ENPT쟁에게
본문과는 별개로
와 진짜 사회과학 대학원까지 나오셨는데
여성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설명하는데 대표적으로 예를 드시는게
자연성비 불균형은 아니겠죠? 진짜??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아나시죠?

공대계열 여학생의 취직률이 극명하게 차이나는게, 안 간 이유가 유리천장과 전형적 남초회사, 남성 선호
임출육의 이유로 여학생을 떨구는 현상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ㅎㄷㄷㄷ

20일 전
논ENPT쟁에게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 공과계열은 남학생이 많아요, 제 친구들도 다 문과감ㅋㅋ문이과 구분없앤다지만 수학 하기 싫어서 대부분 안갈듯

20일 전
근데 왜 결론이 미혼여성 나이 먹으면 살기 힘들어짐이 되는거지...?
21일 전
사족이 띠옹이긴하네
21일 전
그냥 찾기 힘든거겠죠..
21일 전
수준이 떨어지는 건지 지능이 후달리는 건지
21일 전
음 요즘 캥거루족 많은거랑 별개로 사족 내용은 다분히 의도적이네요 ㅋㅋㅋ

글에 버젓이 나와있는 여성혐오는 무시하고 지적한 분들만 불편한 사람들 취급하는 게 웃겨요~

21일 전
결론이 이상한데? 왜 저 글의 결론에
미혼여성의 삶의 불안정이 나와?ㅋㅋㅋㅋ

21일 전
취업 못하고 몇년 내내 공무원 ^준비^ 하며 받은 스트레스 길고양이 학대하고 죽이며 푸는 남자들도 있던데 뭔 남자는 일용직 어쩌고 저쩌고 타령하고있음
21일 전
딸이건 아들이건 남녀 구분 없이 히키 백수 증가 추세 아닌가요
21일 전
너무 곱게 키우셨나보네요 글솜씨보니까 어머니 마음씨가 너무 고우신 것 같은데 저희 어머니랑 완전 딴판이신데 저런 집안에서 저런 모습 한심한데 제 입장에선 많이 부럽긴 하네요 맘 편하게 가족이랑 지낼 수 있단 환경이란 자체가
21일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캥거루족 뜨끔하고 갑니다
21일 전
왜 결론이 결혼해라로 흐르는지... 경제적 능력 갖추고 독립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21일 전
오 신기... 저희집은 퇴사하면 연끊자고 하십니다. 절연 각오하고 퇴사해야 함. 애초에 불가능해요. 집분위기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근데 딸만 그런 게 아닌데요. 이게 성별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캥거루족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집안과 아닌 집안의 차이인 듯.
21일 전
내가 저런데...일은 하는데 연애결혼에 관심이 없어..ㅠㅠ
21일 전
성별 떠나서 자꾸 본인은 잘 키웠는데 뭐가 문제냐는 말만 하는데 세상이 썩어가는 걸 보셔야죠...
21일 전
우리집은 오히려 저만 일하고 오빠가 저한테 용돈을 받아갑니다^^
21일 전
김_철  ㄷHㅁト왕☆
일단 우리집은 제가 막내 딸이구요 오빠 있는데 반대네여...^^ㅜ 오빠도 나름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거 알고는 있어서 별말 안 하고 있지만유... 허허🥲
21일 전
사족은 걍 멍소리고 요즘 남녀 안가리고 본문 같은 습성의 사람들이 좀 늘어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해요
21일 전
굳이 선해해보자면 온실 속 화초로 길러져서 전투력이 없는데, 지금 취업이나 사회생활 난이도는 너무 높으니 미리 주눅들고 패배를 학습해버린게 아닌가 싶은데.. 부모님이 단호하게 나가시는 수밖에 없죠 아무래도ㅠ
21일 전
맛동산산  ......
참 2030여자들을 오지랖 넓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알아서 할게요^^
21일 전
나라에 개백수가 늘어날수록 골칫덩어리이고 국가적 문제인데 뭘 알아서 한다는거지ㅋㅋㅋㅋ 아오 내 세금 개백수들한테 다 들어가
21일 전
맛동산산  ......
개백수가 여자 문제냐고요 ㅋㅋㅋ 남녀 둘 다 지금 개백수 천지인데 ㅋㅋㅋ 내가 백수도 아니거니와 설령 백수라고 해도 당신이 세금을 내면 얼마나 낸다고 ㅋㅋㅋ
21일 전
조상님로또좀  내 통장에 70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가 뻔~~~한 글 잘 봤다!
21일 전
의도가 뻔~~~한 댓글 ^^
21일 전
어디에 긁힌지 감도 안 오네.. 유리멘탈이신가ㅋㅋㅋㅋㅋ
21일 전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이제라도 단호하게 지원 끊으셔야 합니다... 진짜 평생 자식 뒷바라지 하셔요
21일 전
히키 백수 캥거루족 남자들이 훨씬 많던데 ㅇㅇ
21일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요즘 청년 전반의 문제같아요. 딱 이 연령대 자식을 가진 부모님은 평범하게 잘 키우고 잘 자란 아이가 절대 우울증 무기력증 등의 병증이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동생만 해도 바로 우울증일 수도 있다 말하고, 이 글의 댓글에서도 아마 또래일 사람들이 상황에 공감하는 것부터 이미 사회현상이라는 뜻이죠.
부모님 세대는 당연히 이해 못하실 만합니다. 너무 다른 시대를 살고 있거든요... 딸이 말까지 저렇게 내뱉는 걸 보면 정말로 병원을 가보셔야 하는 일이 맞을 수도 있어요 완전 놓은 상태같아서. ... 최소 알바부터 시작하기는 해야해요. 자격증이라도 따야하고요. 성취가 없어서 더 용기가 안나는 거거든요 일단 뭔가를 해야 함.

21일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혹시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은 국취제 한 번 시도해보세요!!! 억지로라도 공고 보게 되고 이력서나 자소서 쓰고 보내는 경험이 생겨요. 거기다 돈이 들어오니까 자기도 모르게 여유가 조금 돌아와서 시야도 조금이나마 넓어져요
21일 전
취업을 안 할거면 알바라도 해야하고 알바도 안 할거면 공부라도 해야죠…..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아무리 사회 전반적으로 그렇다고 해도 사실 주변을 보면 저렇게 아무 준비 안 하는 백수는 없거나 있어도 극소수로 존재합니다
부모님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고 부모님 미래를 위해서 마음 독하게 먹고 노후준비에만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식한테는 정신차릴 수 있게 계속 말해야 하고요 우리는 너한테 손 안 벌릴거고 노후도 우리가 알아서 준비할거다 대신 그러려면 이젠 너가 1인분은 할 줄 알아야한다 더 이상의 지원은 없다 이런식으로요,,,
이러다간 정말 가족들 다 손가락빨고 살아야해요 부모님은 이제 일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나이가 옵니다. 할 수 있을 때 무슨 일이든 하세요 제발

21일 전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 많더라구요 ㅠㅠㅠ
진짜 취준도 알바도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님이 떠밀어서 상담받으러 오는사람
개많아요 ㅠㅠㅠㅠ 그래서 맘아프더라구요..
다들 병들었구나 마음이

21일 전
딸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애도 그래요.. 내 남동생.. 진짜 한심하다.. 3년째 백수..^^...
21일 전
그냥 딱 언제까지만 지원해줄테니까 그전까지 공부해서 작은 회사 최저라도 받으면서 일다니라고 할듯..ㅜㅜ 어케 평생 맥여살려요....말도안댐 ㅜㅜㅜ난 취업준비 비용같은거만 지원해줘도 좋겠다 진짜
21일 전
또또.. 성별 상관없이 저러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나중에 정신차리면 뭐라도 해먹고 사는 거고 정신 못차리면 많이 힘들어지는 거죠

21일 전
저도 백순데요 그냥 여행다니세요 닥치면 알바라도 하겠죠
21일 전
딸한테 싫은소리 1도 못하시나보네 그러니까 딸이 저렇게 자라죠 ㅋㅋ
21일 전
요즘에 제 친구들도 연락끊기고 나중에 건너건너 들으면 저런 친구들 많더라구오ㅠㅠ
20살부터 나와살고 집안사정때문에 알아서 돈벌고 알아서 살았어요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았으면 솔직히 이렇게 못했을것같아요
기댈곳이 있고 지원받아버릇하고 누가 나를 책임져주겠지라는 마음에 정말 경각심을 못느껴서 더 저렇게 되는것같아요
상황탓하지말고 합리화하지말고 내 눈앞에 닥친일부터 차근차근해나가면 결국 어떻게든 살아지고 20대 후반에 자가도 가지고 있고 적당한 직장에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각이 바뀌려면 주변 환경부터 바꿔야해요 마음 독하게 먹고 심리적 경제적 독립부처 시키셨으면 좋겠네요

21일 전
캥거루들 얼른 정신 차려~~!
21일 전
단지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고학력인데 취직 안 돼서 반강제 백수로 노는 청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까 뉴스에서도 '그냥 논다'는 청년이 많다고 말하죠
21일 전
이거 얼마전에 원글 인티에 올라왔었는데 그땐 저 사족이 없어서 다들 때 되면 자립해라~라는 댓글 분위기였어요
21일 전
근데 솔직히 말하면 어쨌든 돈만 안 버는 거지 집에서 집안일도 돕고 이상한 데 헛돈도 안 쓰고 딱히 정신적으로 문제도 없고 사고 안 치고 구김없는 타입이잖아요...?
일 안 하고 집에만 있는 사람 중에 피해망상 걸려서 부모 괴롭게 하는 사람이나 도박 토토 코인 이런걸로 헛돈쓰는 사람이나 집안일도 하나도 안 돕고 부모 등골 더 휘게 하는 사람도 많은데 본문 따님은 따지자면 백수 중 상위 1%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정신 차리고 상황 갖춰지면 금방 사람노릇 할 것 같음
진짜 문제는 저런 걸로 피해망상 가득해져서 묻지마 범죄 혐오범죄 일으키거나 이상한 걸로 돈 날려서 국민혈세로 지원하게 하는 사람들이죠

20일 전
집안일 돕고 헛돈도 안쓰고 구김없는것보다 그냥 자식이 돈벌어서 독립해줬으면 하는게 부모 맘 아닐까요
20일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지나가는 사람이면 문제라고 생각안해도 내 가족이고 내 자식이면 "진짜 문제"들과 비교하면서 괜찮다고만 생각하는건 어렵죠
20일 전
낚지볶음밥쓰  냠냠
저건 가족이 쎄게 나가야됨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된다고 봄 언제까지 널 키울 수는 없다 솔직히 알바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요
20일 전
성별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부모입장에서 답~답하긴 할듯
20일 전
40대 백수 아들이 술안주로 계란 후라이 안만들어줬다고 엄마 때려 죽인거 보면 저정도는 그래도 양반이지...
20일 전
캥거루족,전업자녀 예시 남자로 나오면 댓글에 요즘 2030남자들이 어쩌고 이런 양상으로 흘러가진 않음 근래들어 불취업인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다만 저 글에 붙은 사족이 투명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자기 딸 걱정하는 엄마 글 보면서 2030 여자들 묶어서 후려친단 거임 근데 이런 거 말해봤자 뭐 늘 예민 타령이나 하지 의미 있나요ㅋㅋ 걍 그러려니 해야함 '그냥', '포기' 상태
20일 전
ㅎ 그냥 개백수들 취업해서 나가살면 해결! 결혼은 뭔 뚱딴지 같은 소리
20일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서양에선 18세가 되면 독립시키거나, 한집에 살아도 집세를 받고 ( 원룸 수준으로 받음 ) 경제적 지원을 끊습니다. 그만큼 한명의 성인으로 존중해주되, 경제적 책임도 지게 하는거죠.
20일 전
와 근데 글 잘 쓰신다
20일 전
이런글은 제목만 비판하면 되지 굳이 아들이 더 그렇다 하면서 다른 성별을 끄집어 낼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20일 전
요즘은 다들 저러나? 난 방임 수준으로 없이 키우셔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스스로 챙기며 컸음. 우리 부모님 정도는 아니더라도 내 자식 자립적으로 키울 생각임. 본인 인생에 본인이 책임감을 느껴야 실패를 해보든 뭘하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듯.
20일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대한민국청년들 일 안하는거 다 아는데 뭐 성별을 이야기해요...
20일 전
저러고는 늙어서 세금지원해달라고 하면 레전ㄷ
20일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이런 것 좀 같은 성별이라는 이유로 감싸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0일 전
이지은 (IU)  워더
20대 후반인데 제 주변에 백수인 친구들 진짜 많아요 ..
대학교까지 잘 졸업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용돈 받으면서 부족하면 알바하고..

20일 전
뭉찌네밍  6년째 멈모니네 집
성별문제보다는 요새 최근들어 청년들이 그렇게 되는 부류가 많은거지요...ㅠㅠ
딸을 키우시는 입장이시다보니 저렇게 글을 쓰신 거고 딸분도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는 않고 집안일도 하시지만...
부모님 생각하셔서 알바나 일을 하실 생각을 하시긴 하셔야겠어요ㅠㅠ...

20일 전
제 주변은 다행히 없군요.. 저런 케이스는 멀쩡히 직장다니는 친구들이나 새로운사람 만나면서 상대적박탈감도 느끼고해야할텐데.... 스스로 초라해지는걸 느껴야 뭐라도해요ㅠ
20일 전
이거 요즘 청년문제잖아 왜 딸만 저격함? ㅋㅋㅋ
20일 전
그냥 성별부터 보네
20일 전
아니 애초에 본문 케이스 같은 것만 가져와서 아 이런 캥거루족들이 많이 생겻구나 하면 글에 관한 댓글이 많았을거같은데 밑에 붙인 사족부터 성별 갈라치기가 나오는데 뭔 ㅋㅋㅋ 글이나 끝까지 좀 읽고 내뱉으세용... 고단한 미혼여성 어쩌구, 남자는 일용직 찾으면 되는데 여자는 어쩌구 이러는 걸 보고도 그런 말 하는거면 예예 그렇게 사세요 꽃밭으로 ㅋㅋ
20일 전
공감된다 엄청난 능력도 재능도 근성도 없는데 집안은 적당히 기댈만하니까 애매한 백수된다는거 차라리 몇대 먹고 살 걱정 없을만큼 불로소득이 있거나 당장 일 안하면 먹고살지못할만큼 가난하면 몰라도 딱 어중간하니까 저래됨
20일 전
원글쓴이는 딸만 있으니 딸 얘기를 한건데 퍼온사람은 딸들여자들이 그런다고 선긋는게 웃김ㅋㅋ
20일 전
캥거루족인것과 별개로 딸이 정말 우울증이 아닐지는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네요. 무슨 사건이 있어야만 우울증이 발병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아닌 이상 우울증 기질이 있는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남들 앞에서 멀쩡한 척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20일 전
이 어머님은 본인 딸 하나가 고민거리라 이 글을 쓴건데 이걸 퍼나르고 사족 붙이면서 20,30대 딸들이라며 일반화하니 당연히 20-30대 여성이 주류인 커뮤에서 반응이 안좋죠 저도 당장 제 주변엔 저런 아들들이 많습니다 다 사촌들이라 말하기 뭐해서 말 안하고 다니는거지...ㅋ
20일 전
원글 자체는 딸의 앞날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글이지만 원글을 퍼다 나른이는 부모님의 걱정이 담긴 글을 본인의 입맛에 맞춰 제목과 맨 밑 문장 두 줄로 특정 성별에 대한 내려치기로 갈등 조장이 맞아 보이며 다수가 그렇게 느낀다면 문제의 원인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목적이 다소 순수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20일 전
성별적으로 몰고간거 맞습니다. 다만 실제로 남성이 독립하기 더 쉽습니다. 정말 뭐라도 하기 쉽거든요.
20일 전
/
댓글 개어지럽다 왜이래요다들 ㅋㅋㅋ
20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0일 전
222그러게요ㅋㅋ 여기선 여성도 일자리 많다고 난리난리인데 다른글에선 또 유리천장 어쩌구... 모순적언행 웃음벨..
20일 전
헐 진짜 왜 저러고 살지 한심하다 ㅋㅋㅋㅋ
20일 전
맨밑에 사족은 다른 사람이 붙힌 것 같고, 성별을 떠나서 30대 40대가 독립 안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게 아닌가요 댓글 너무 어지럽네요
20일 전
저래서 5-60대 부모님들 사실 불쌍함..
청춘때는 주6일 근무해왔고 돈벌고 애 다 키워놨는데도 자식들 취업어렵다고 은퇴못하고 아직도 출근하심... 저희집도 아침에 아버지만 출근하실때가 꽤있었네요

20일 전
우울증일수도 있을것같은데.. 부모는 우울증 안걸릴환경이다라고해도 부모땜에 우울증오는게 아니라 취준시기때 우울증 정말 많이옴
걍 취직 그 자체가 사람 정병걸리게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실제로 주변에서 저런 사람 한명도 못봤어여

20일 전
부모님 숨이 턱턱 막히실듯
20일 전
30대 남자 절반이 백수인 통계가 떡하니 존재하는데 또 또 여자한테 덮혀씌우네 ㅋㅋ
18일 전
이 글을 읽고 왜 여자한테만 그래? 남자도 노는 사람 많아 이렇게 사고가 이어진다는게 너무 놀라움. 그리고 여긴 20대가 많아서 그런가? 딸한테 감정이입을 많이하네. 난 엄마가 딸 잘못 키운 건 맞는데 아직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 드는데.
20대 30대들이면 평생 엄마아빠랑 같이 살아야지 이런 생각 하지말고 얼른 독립하거나 결혼해라. 부모는 늙은자식 치닥거리 원하지 않아. 우리엄빠는 달라? 절대아님. 99.9%도 아니고 100%임.
주변 할머니들 자식이 일도 결혼도 안하고 집에서 안나가고 놀기만 한다고 밥해주고 빨래해주기 싫다고 우는 할머니 한둘이 아님.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반면 이번 라이브로 뉴진스에게 돌아선 팬들도 적지 않다.”166 우우아아09.12 14:0285045 0
이슈·소식 "하이브 측에선 억울할 수도 있다는 시선도 나온다”152 우우아아09.12 11:1588932 1
이슈·소식 이혼가정 혼주석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146 우우아아09.12 18:2869672 3
이슈·소식 몸 망하는 최악의 수면 자세190 우우아아09.12 10:59101790 7
유머·감동 충격적인 05년생 알바 이력서140 jeoh148509.12 11:47102611 10
29살 여친보고 노산걱정된다며 냉동난자하라는 남친1 311095_return 0:05 1951 0
"왜 여학우만 생리대 주냐"…대학교 복지에 남학생들 부글164 우우아아 0:04 25775 0
[물어보살] 술김에 한 혼인신고 취소가 안 된대요3 +ordin 09.12 23:55 5015 0
커플들이 혼인신고 취소해달라고 난리치는게 구라가 아닌 이유4 S님 09.12 23:46 7661 0
일본, 시마네현 한국서도 안하는 독도의 날 행사 개최1 요원출신 09.12 23:34 581 0
여고 소녀들이 뽑은 나우어데이즈 비주얼 멤버 반반무적게 09.12 23:24 583 0
결국 비공개된 이준석이 게스트로 나온 한선화 유튜브 채널 영상4 311095_return 09.12 23:19 5797 0
머스크, 스위프트에게 "네게 아이를 주마" 성희롱 비아냥 블라인드 09.12 23:05 411 0
[좋거나나쁜동재] 아니 티저만 공개됐는데 걍 서동재가 설명된다니까.x1 젤리두콩 09.12 22:58 779 1
인천 공항 현재 사진이라고 하네요76 Sigmund 09.12 22:52 37904 14
외국인男, 아시아나 女승무원 얼굴에 주먹 날려…"괜찮지?” 비행기는 이륙36 큐랑둥이 09.12 22:47 13999 3
[🔴긴급기자회견] 윤석열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자컨내놔 09.12 22:46 437 1
[단독] 서울 용산구 모호텔서 10대 동반 투신23 베데스다 09.12 22:36 35853 2
아이돌 팬 사인회에서 특정 멤버 보이콧한 남팬1 알케이 09.12 22:28 3321 0
"여자화장실 몰카, 레전드 2탄" 끔찍한 짓…얼굴·신체 그대로 올렸다 뇌잘린 09.12 22:27 1664 5
"여자는 사회생활 쉽잖아”…20대男, 아파트 엘리베이터서 40대女 무차별 폭행4 담한별 09.12 22:10 2588 0
광공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를 보여주는 웹툰 '욕망을 가르쳐주세요' 한여름의썸머 09.12 22:08 2575 0
전공자가 말하는 발레가 불공평한 예술인 이유7 헬로커카 09.12 22:02 12576 0
미야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새 멤버...?)8 Twenty_Four 09.12 22:01 8088 0
테일러 스위프트가 정치에 대한 침묵을 깬 이유2 캐리와 장난감 09.12 21:58 1602 2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