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윤석열 정부 친일 논란, 일본 극우의 마지막 기회"
[신상호 기자] "건국절 논란 등은 일본 입장에서 한일간 역사 갈등을 없애려는 움직임입니다. 뉴라이트들은 이번 정권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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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마지막 작업이 한국과 일본의 군사동맹이다. 한국과 일본이 군사동맹을 맺으면, 자위대가 한국땅을 밟을 수 있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한국사람들의 반일적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독립운동이나 독도 문제들을 일본 입장에 맞게 고쳐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입장이 아닌 일본 입장만을 반영하고 왜곡시키면서 잘못된 방법으로 한일 갈등을 해소시키려는 것이다. "
- 그렇게 되면 독도 문제도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겠다.
"그렇다. 독도문제가 한일 공조에서 문제지만, 해결하려는 시도도 할 것 같다. 독도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 관리하거나,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는 등 일본쪽 요구가 합법적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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