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예능 포텐을 터트렸다.
이준은 KBS-2TV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했다. 시작부터 헬기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멤버들과의 첫 만남은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다.
특유의 열정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뒤바꿨다.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용돈을 타냈다. 여기에 불타는 열정까지 더해 게임에 임했다.
엉뚱한 면면도 보였다. 이준은 배고픔에 지쳐 소금과 설탕을 찾았다. 안쓰러움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저녁 식사와 취침 복불복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어떤 미션이든 주저하지 않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 찰떡 궁합으로 미션에 성공했다. 기상 미션에서는 진지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며 첫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준은 첫 고정 예능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자랑했다. 허술하지만 적극적인 면모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앞으로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쌓게 될까.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https://www.dispatch.co.kr/230323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