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민초의나라ll조회 10479l 4
title=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2년 전, 공직자 배우자가 백만 원 넘는 명품백을 받아도 되는지 묻자, 국민권익위원회는 게시판에 그러면 안 된다는 답변을 내놨죠.

그런데 이번에 권익위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하면서, 공직자의 배우자는 제재조항이 없다고 하자, 같은 게시판엔 질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년 전에는 단호한 답을 달았던 권익위인데, 지금은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대통령 부인께 300만 원 상당의 우리 전통 엿을 선물 드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지 문의 드립니다." >

국민권익위 게시판에 지난 16일 올라온 질문입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풍자해 같은 금액만큼의 엿을 선물하는 건 괜찮은지 물어보는 겁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아는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 시계를 줘도 되는지 회신 부탁드린다" >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영부인께 디올백을 선물하고 싶은데 가능하냐"는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지난 10일 권익위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조사를 종결 처리한 뒤, 이 결정을 조롱하는 질문만 2백 건 가까이 달렸습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질문은 쏟아지고 있지만, 답변은 쉽게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이 많아 "순차적으로 답변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게 권익위 설명입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김 여사 논란이 불거지기 한참 전에도 이 게시판에는 비슷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2년 전 같은 게시판에는 "공직자 배우자가 1백만 원 넘는 명품백을 받아도 되느냐"는 질문이 달렸습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이에 대해 권익위는 "공직자가 지체 없이 신고하거나 반환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답변했습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김건희 여사 의혹을 처음 신고했던 참여연대는 사안을 제대로 다시 조사하라며, 종결 처분에 대해 이의를 신청했습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청탁금지법에는 제재 규정이 없다해도, 당사자들을 제대로 조사해 알선수재 등 다른 위법 가능성이 있다면 수사기관에 넘겼어야 한다는 겁니다.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2024.06.19/뉴스데스크/MBC) | 인스티즈
추천  4


 
👍
18일 전
👍
18일 전
양심적인 권익위 공무원 사망하게 만든 현정권 인사들🤬🤬🤬⚰️🙏🏻
18일 전
고위공직자 부인들은 좋겠다^^ 앞으로는 합법적으로 대놓고 명품 선물 받아도 되겠네
18일 전
이게무슨 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18일 전
(내용 없음)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추석때 수원역 사창가의 모습230 쇼콘!2309.13 19:05126602 14
이슈·소식 실시간 제품명 다 바꿔버린 롯데리아.JPG114 우우아아09.13 23:1881538 5
정보·기타 현재 탑인 신혜선의 불과 3년전 위치106 S.COUPS.09.13 19:05100258 11
정보·기타 이제보니 엄청 건강했던 문화204 중 천러09.13 20:40105631
이슈·소식 히토미까지 공개된 김재중 걸그룹 SAY MY NAME 멤버 정보88 김미미깅09.13 22:2364073 11
관리 잘했다고 언급되고있는 2.5세대 남돌1 311095_return 09.13 02:35 2183 0
[단독] 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 2조원 끌어 썼다1 멍ㅇ멍이 소리 09.13 02:33 1164 0
초등교사가 말하는 초등학교 생태계.txt1 가나슈케이크 09.13 02:31 3256 1
구교환이랑 제일 케미 잘 맞았던 남배 누구였을가1 서진이네? 09.13 02:25 1078 0
이거 보고 진지하게 소식하고 싶어진 달글1 한 편의 너 09.13 02:21 2375 0
처음 듣는 거미 얘기에 표정관리 안되는 조정석ㅋㅋㅋ.ytb3 세훈이를업어 09.13 02:16 4736 0
스마일게이트 "직계 가족 명의 이전 검토하겠다"1 멍ㅇ멍이 소리 09.13 02:06 998 0
은근히 열받게 하는 '텔레파시 화법'1 멍ㅇ멍이 소리 09.13 02:06 1312 0
한국인에게만 떡볶이로 보임1 헤에에이~ 09.13 02:04 1963 0
신랑 신부 키 차이 보정.gif4 오이카와 토비 09.13 02:04 10415 0
요즘 커플들 키차이 대부분 이런것같은 달글2 qksxks ghtjr 09.13 01:59 2834 0
왜 키차이 15cm는 졸라 큰데 서브웨이 15cm는 짝은거야3 306463_return 09.13 01:55 8818 2
비엘 전설의 레전드 키작공8 부천댄싱퀸 09.13 01:50 8840 0
가디건 기깔나게 입는 방법 09.13 01:44 2336 1
2089년에 유행할 헤어스타일.jpg 르블랏 09.13 01:35 818 1
어느 프랑스 사람이 한국에서 행복사 하는 방법2 Different 09.13 01:35 5048 0
요즘 비엘 웹툰 공들의 몸매트렌드9 원 + 원 09.13 01:33 7288 2
하버드대 합격한 흑인 노숙 소녀9 중 천러 09.13 01:31 4097 1
풀코스 경양식 돈까스 집.jpg3 베데스다 09.13 01:28 3574 0
위험을 감지하는 동물 직감~1 훈둥이. 09.13 01:22 1079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전체 인기글 l 안내
9/14 12:24 ~ 9/14 12: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