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증축 공사 내용 확인... 시공사 대표 "사우나 크기 6~7평, 올해 감사원 조사받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약 45.53㎡(약 13.79평) 규모의 증축 공사가 드레스룸과 사우나 시설 설치 공사였다는 사실이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비용이 최소 수백억 원에서 간접 비용까지 고려할 경우 최대 1조 원대까지 추정되면서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무리하게 시설 공사를 벌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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