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너때문에떨려ll조회 107495l 2

1 빡칠 만하다 

2 너무 예민하다 

상견례 자리에서 오이 안 먹는 예비 새언니 때문에 빡침 | 인스티즈

추천  2


 
   
이번주복면가왕노래하는닭털  책객해지매애애
? 아까 인기글에서 본 게 벌써
2개월 전
오늘꺼 아닌가여?
2개월 전
이게 왜 벌써....
2개월 전
오이 먹으면 토하는 사람인데 괜히 울컥하네
2개월 전
2 냄새만 맡아도 속에서 올라와요 ㅋㅋ... ㅠ
2개월 전
오이 못 먹는다고 아무데나 대충 두시지만 않으면 문제 없으실거예요
2개월 전
mingi_choi  🐰💜
오이 안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더럽게 식탁에 던져둬서 예의없다는거에요!

2개월 전
셀 쿠 안하셔도 됨..
2개월 전
전자는 그렇다쳐도 후자가…
2개월 전
못먹는거 억지로 먹어야하는게 상견례인가요..
2개월 전
어려운 자리인데 테이블 위에 오이를 다 보이게 툭 떨어뜨려놓은 게 문제입니다~
2개월 전
ㅋㅋㅋㅋㅋ아침에 익잡에서 본거였는데
2개월 전
마카롱  야미
안 먹을 순 있는데 맨테이블에 건져 놓은 건 좀 글킨 하네...
2개월 전
리쓴마마베베  꾸기는 아기지🐰
22222 그리고 젓가락도 안 들었다는게 좀..
2개월 전
샤이니스백  SEVENTEEN
333333 저도 안먹지만 상견례 자리라면 먹는 시늉은 할듯요 그리고 테이블에 올려놓는건 ㅜㅜㅜㅜ 예의가 아니지
2개월 전
뎨옵  뎨옵
4....
2개월 전
5..
2개월 전
66 회사 회식자리에서도 저렇게 하면 상사한테 바로 쿠사리 먹죠
2개월 전
777...
2개월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88
2개월 전
99
2개월 전
핑가  핑구동생
10
2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안 먹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테이블 위에 뒀다는게 쪼매 안 좋아 보일 수 있을듯ㅠ
2개월 전
일부 사람들이 고수에서 비누향 나서 못 먹는 것처럼
오이에서도 역겨운 맛이 나서 못 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단순 편식이 아님
그리고 음식 취향은 편식이니 고깝게 보고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남 취향 존중 못하는 게 훨씬 잘못된 겁니다
못 먹는 음식 나와서 제대로 식사하지 못한 걸 미안해해야지 결혼 다시 생각해보라고 그러고 있는 거 보면 확실히 결혼 다시 생각해야 할 듯요
근데 오이 원래 음식에 장식으로 쓰고 하는데
먹다 뱉어서 씹다만 게 보인 것도 아니고 걍 따로 빼둔 게 뭔 잘못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2개월 전
앞으론 아셔야될거같은데요.. 건지더라도 테이블에 던져두는게 아니라 빈 접시나 티슈에 싸두는게 예의입니다
2개월 전
22
포인트는 오이못먹는게 아니라 식탁예절입니다

2개월 전
33
2개월 전
여기서 지적하는 부분은 편식이 아닌 식사 예절에 대해 지적하는 거예요 앞접시에 덜어놓거나 휴지에 싸서 안 보이도록 하는게 예의입니다... 아무리 안 먹은 음식이라도 그걸 그냥 테이블에 국물 뚝뚝 떨어지게 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하물며 어른들이 있는 자리인데요

2개월 전
4444
2개월 전
보통 그리고 상견례 장소는 신랑신부가 정할텐데..
2개월 전
그러게요 음식 같은거 알아보고 갔을텐데..?
2개월 전
크리스피도넛맛있어요  오리지널 최고에요❤
오이알러지인지 오이를 못먹던뭐던 상관없지암ㅎ나 억지로 그걸 먹고 토하는것보다 낫지않을가요.?
2개월 전
좀... 이상한데..
보통 상견례 식당 예약은 신랑신부가 잡지 않나요?
메뉴도 안보고 예약했나

2개월 전
저희는 부모님이 잡으셨어요
2개월 전
그래도 보통 호불호나 알레르기 정도는 물어보지 않나요..?
2개월 전
저희는..남편이 생선먹으면 탈나지만서도 횟집으로 잡으셨는걸요🤣..
시댁에서도 남편이 장어는 싫어하는데도 남편생일에 저 먹으라고 장어사주셔가지구..
본문도 그럴수있겠거니 하고 읽었습니다🤣

2개월 전
한정식집으로 잡으면 많은 메뉴가 나오기 땜에 일일이 거르기 힘들더라고요
2개월 전
222222222 나랑 같은 생각...
2개월 전
다른데도 아니고 상견례 자리인데 안 먹는다고 음식을 테이블 위에 턱 하고 놓으니..
2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저도 오이 냄새 싫어해서 오이향 나는 비누도 안 쓰고 아무리 느끼한 피자 먹어도 피클 단 1번도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이라 오이 못 먹는건 이해해줘야한다 생각해요
다만 저라면 콩국수에 오이 고명 올려주지말라고 미리 말했을거 같아요
오이를 맨 테이블에 버려둔건 좀 아쉬운 행동이네요ㅠ 하다못해 냅킨이라도 펼치지..

2개월 전
새언니네 가족들은 아무도 제지안했을까 궁금하네 되바라진 행동을 어려운 자리에서 하다니
2개월 전
못먹는거이해함 오히려 비싼 요리집에서 못먹는 오이나와서 미안했을듯..
근데 테이블에 음식을 덩그러니 두는건 무슨 저세상 매너지ㅜㅜ 듣도보도못했... 아무리친해도 다른접시에 두거나 휴지에 슬쩍 싸두거나하지...

2개월 전
2
2개월 전
3333
2개월 전
444
2개월 전
못 먹는다고 예의없이 테이블에 놓은 게 킥이었던 것 같네요...... 나였어도 중요한 자리에서 저러는 것 싫을 듯 억지로 먹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지켜야 할 게 있는 건데
2개월 전
제목만 읽는 사람 많네
2개월 전
딱 봐도 수출하려고 쓴 글 같더라니 ㅋㅋ
2개월 전
하나는 미리 빼달라하지 둘다 센스가 없는거 같다 새언니나 오빠나...
2개월 전
아니 누가 양가 어른들 있는 자리에서 자기 안 먹는다고 음식을 그냥 맨 테이블에다 올려놓나요?
이건 식사 예절의 문제인 거임 친구들이랑 먹을 때에도 그렇게 행동하면 비위상한다고 욕 먹어요

2개월 전
하 답답하네 편식의 문제가 아닌데 ......다들 오이에 꽂혀서..🤯
2개월 전
편식/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식사예절 밥상머리 교육 문제인데 다들 문해력 무엇....
진짜 요새 문해력 독해력 떨어진다는게 맞나봐요

2개월 전
내동생도 오이 못먹는데.... 먹고 토하길 바라는건가ㅜㅜ
2개월 전
못 먹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는 오이 빼달라하거나 밑접시나 티슈에 싸면 될 일 입니당
2개월 전
아 그러네요 그걸 못봄... 걍 맨 테이블 위에 놨다는거구만... 그럼좀...ㅜㅜㅜ
2개월 전
바닐라체리온탑  달콤~~
입 닦은 냅킨도 타인한테 안보이게 접시나 그릇 사각지대에 숨겨두는게 예의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dddddddddddddddd  욥욥욥
문해력 떨어져서 그래요
2개월 전
상견례 자리 메뉴 확인도 안한다고요..? ㅋㅋㅋ
말이되나요?ㅋㅋㅋ주작아닌가요
미리 주방에 말하던지;
조용히 그릇 옆에 치워놓던지;
진짜 우리 집안엔 저런사람 안데리고왔으면 좋겠네요ㅠㅋㅋ

2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상견례 때 보통은 한정식집이나 코스집을 많이 가게 되거든요.. 그럼 하나하나 메뉴 확인 못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리 메뉴파악하고 뭐 주방에 말해놓고 그정도 생각머리가 있는 사람이었음 테이블에 그냥 툭 올려놓는 예의없는 행동을 안했을듯 ㅠㅠ

2개월 전
오이 싫어하는 유전자가 있어요.
알레르기 있는 분과는 겸상도 안 할 듯.

2개월 전
악 드럽고 생각도 없고
저런사람이랑은 친구도 하기 싫음..

2개월 전
22 생각이 너무 없고 예의도 없고
2개월 전
진짜 넷상에서 피곤하게도 사는 거 같네요 우욱
2개월 전
솸렐루야  Be Happy
저는 남편이 그랬는데 ..
음식 나오자마자 제가 제 접시로 덜어줬어요 ㅜ ㅎㅎ

2개월 전
오이 못 먹을 수 있는데 테이블에 그냥 둔 게 신경 쓰일만하죠.
2개월 전
비싼 코스요리 집인데 전체요리에도 오이, 뭐 콩국수도 나오고 오이전문점인가봄
2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콩국수+오이조합은 원래 흔하죠~ 전채요리는 에피타이저 개념이라 식욕돋구는 오이 많이 써요.
한정식 코스로 간 것 같은데.. 한식에 은근 오이가 많아요.

2개월 전
사람들 글 진짜 안읽네
2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오이 안먹다먹으면 트름할때 냄시 올라옴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 상견례라고 마늘 남겨놓는사람없듯이 오이남기는건 좀
2개월 전
어른이랑 밥 먹을때 편식한다고 젓가락으로 깨작거리는 애들 보면 밥상 엎어버리고 싶음
2개월 전
음식을 상 위에 올려둔건 잘못한거라고 쳐도.. 저게 결혼까지 못하게 할 만큼 잘못한건가싶네요ㅜㅜ
2개월 전
빡칠일은 아니지 않나
저 버릇이 당황스럽고 어이없기는 하겠지만
왜 빡침

2개월 전
오이 못 먹는거 그럴 수 있음
덜어놓고 먹는거 그럴 수 있음
부모님 인사 드리는 자리에서 테이블 위에 덜어놓는거 그럴 수 없음

2개월 전
2222
2개월 전
당도랑얼음  당돌한얼음이요?!
안 먹는다고 테이블에 ..?? 놀랍다
2개월 전
그런걸로 결혼 하라마라는것도 별로.
그래서 둘운 서로 결혼안하는게 낫겠음

2개월 전
아니 이건 원글이나 여기나 다들 맥락을 왤케 이해를 못하지....단어에만 꽂히지말고 다읽고 맥락을 좀 봤으면
2개월 전
고전파오리  펭구야좋아해
나라면 절대 테이블에 안 둘 것 같지만 저거 하나만 문제였다면 결혼을 엎을 필요까지 있나 싶네요 세상이 각박한 느낌 저거 하나만 보고 그 사람 인성을 어케 안다구
2개월 전
222 가르쳐주면 되죠...
2개월 전
말랭콩떡공쥬  마라탕먹고싶어
..?아니 예랑이도 웃기네 오이 못 먹는 거 몰랏나?예약햇으면 둘이 같이 했거나 한 사람이 햇을텐데 굳이 왜 저 메뉴 나오는 곳에 가는지... 물론 테이블에 둔 게 잘 못 이긴해도 그냥 하나만 보고 생각없는 사람이면 그럴 수 잇다 생각함 결혼 다시 생각할 정도는 아닌듯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겟지만^^...
2개월 전
원글 보면 새언니될 저 사람이 식당 괜찮다고 했었대요 또 못 먹는 음식 있냐고 사전에 물어봤다고 합니다
2개월 전
이렇게 초록글 올리려고 익잡에 주작글 쓰는군요..
2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우리 가족중에도 오이 편식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건 이해하는데 테이블에 덜렁 놔버리는건 좀 문제가 있죠
2개월 전
저도 오이 못먹는데 저런 자리면 먹는 시늉이라도 할듯 그러다 들키면 그땐 사실 못먹는다하는거고뭐.. 테이블에 올려두는건 ㄹㅇ 아니고…
2개월 전
결혼 안하는게 맞는듯.. 못먹는 음식가지고도 저러는데 사소한걸로 트집 엄청 잡을듯 새언니 위해사라도 결혼 시키지 마시길
2개월 전
아우..왤케 문해력 딸리는사람들이 많죠
2개월 전
이해하는데 안맞는 음식 하나쯤 다 있잖음
2개월 전
이희수  2반
오이 못먹어서 XXXX
국수국물에 절여있는 오이를 맨식탁에 놔서 O

아래 문단 보세요 못먹는게 논점이 아닌데
셀프 쿠크깨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둥
난리도 아니네요ㅋㅋ 요즘 사람들 문해력
왜이렇게 딸리죠??

2개월 전
상견례할정도면 여친이 오이 못먹는걸 몰랐을까요. 그런 식당으로 식당을 잡은게 문제.. 저런 집안과는 결혼안하는게 좋겠네요
2개월 전
쓰니 댓글보면 못 먹는 음식 있는지 사전에 물어보고 식당도 새언니한테 괜찮은지 물어보고 정했다고 했어요.
2개월 전
켄모치 토우야  にじさんじ
와 맥락 이해 못하는 사람들 왜케 많아 오이가 문제가 아니고 예의 차리는 자리에서 아무렇게나 다 보이게 툭 둔게 문제라니까ㅋㅋㅋㅋ 친구랑도 저렇게 안 하는데
2개월 전
유설  열린 창가에 홀로
요즘 식사 예절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요
2개월 전
댓글보면 오이 안먹는걸로 뭐라고 하는게 아님. 글쓰니도 오이 안 먹는데 뭐라고 안한다고 하심.
상견례 같은 자리에서 기본식사예절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거지. 친구들이랑 밥 먹는자리에서도 맨 테이블에 오이 건져서 두면 문제인데. 가족들간의 첫인사자리에서 저러는거 교육은 못받은거죠

2개월 전
맑은눈의광인  엘사???
오이 못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2개월 전
오이를 못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 글 읽어보면 국물 떨어지는 오이를 다 같이 있는 테이블 위로 올려둔게 문제인 것같아요!!
2개월 전
상대방이 거를듯
2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아휴 댓글에 오이 먹고 안먹고 이야기가 왜케 많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답답하네
2개월 전
오이 못먹는 사람이 오이요리가 전채로 나오는 식당에서 왜 상견례를 했지…?라는 단순 궁금증이…
그리고 세상엔 오이 못먹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많아서 오이 못먹는게 그렇게 세상이 무너질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개월 전
아하 테이블에 뒀다는게 진짜 그냥 생테이블 위에 뒀다는 건가요? 전 그냥 빼서 냅킨 위에 뒀다고 생각했는데
2개월 전
저도 오이 못먹는데 저런걸로 결혼 다시.생각해보라고 하실 시댁이라면 오히려 걸러주셔서 감사하네요...
2개월 전
아 오이를 다른 그릇에 둔게 아니라 테이블에요.....?,,,,,,,
2개월 전
글이 길지도 않은데 이정도도 안읽고 댓글 써지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저 사연보다 더 충격임
2개월 전
22
2개월 전
콩연  하얀 뽀송이
2...와우네요 진짜
2개월 전
33..ㅋㅋ
2개월 전
44
2개월 전
55
2개월 전
6
2개월 전
 
베이글칩  2+1할때 쟁여두기
오이 못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빼서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놨대요 그거 보고 예의없다한거고
2개월 전
이걸 왜 다시 올리는건가요
2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못 먹는 게 문제가 아님
2개월 전
전 김밥에 오이 들었을때 오이 깨끗하게 다 빼도 안 먹는 사람인데요, 오이향 남아있어서
테이블에 툭 둔거> 개이상
그걸로 결혼까지 다시 생각해보라>개이상 같네요 암튼 두쪽다 이상해보임ㅎㅎ
오이 싫어하는데~ 알러지가~ 이러는분들 많길래

2개월 전
오이를 테이블에 걍 버리는것도 별로고, 그런 단편적인걸로 결혼 엎으라는것도 별로...
2개월 전
저 글 댓글 실시간으로 보면서 너무 몰카같고… 익명이니까 사람들 열받게 하려고 일부러 이상한 댓글 다는 거구나 싶었는데 아니였네요…ㅎ
2개월 전
김성훈  하정우 차기작 내놔
안 먹을 순 있는데, 다 보는 앞에서 저러는 건지 이해 안 가요.
2개월 전
억지로 먹어야해? ㅠㅠ 왜? ㅋ좀 존중해주면 안돼?
2개월 전
그냥 그렇게 살았구나 싶고 아무 생각 안듦
굳이 따지자면 배려없는 행동은 맞지만 왜 그랬대 정도로 생각하면 될걸 저거 하나보고 사람판단해서 결혼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이해안가요

2개월 전
핑가  핑구동생
누가 오이 억지로 먹으라고 했나ㅜ 다들 제목만 보고 댓글써요..?
2개월 전
오이 싫어하고 자시고 간에 기본 식사예절이 별로네요 테이블에 툭 놓는건 더러워서 보는것만으로 음식물쓰레기 본거같아서 짜증날꺼같은데ㅋㅋ 어른들이야 특히나 식사예절이 그 사람+부모 인성이 보인다 생각하니까 상대 집안이 안맞는다 생각할 순 있을꺼같애요
2개월 전
맥락맹인지 글을 안 읽는 건지 누가 오이 안 먹는 게 문제랬나......
2개월 전
가정 교육 문제죠. 상견례는 어려운 자리이고, 거기에 맞게 조심해서 행동하고 준비하는게 맞아요. 오이 못먹으면 미리 말하거나, 조심스럽게 빼 놓았어야죠
2개월 전
펭아리  🩷🐧🩵🐥💜
편식의 문제가 아니라 식사예절에 대한 문제죠 글 좀만 잘 읽어보면 나오는데 오이에 꽂혀서 댓글들이..
2개월 전
테이블에 올려놓는게 진심; 친구랑 밥먹는데 며칠전에 친구가 고추 못먹는다고 테이블에 올려놓은거 보고 경악했던게 생각나네…. 진심 그냥 그런 작은 행동 하나에서조차 배려를 안하는게 느껴져서 좀…. 난 친구라서 그냥 넘어가지만 내 가족이 될 사람인데??? 얼마나 거슬릴지 앞으로 밥 먹을때마다 그런식으로 테이블에 올려놓을거 생각하면 겸상하기싫음
2개월 전
뭘 가르쳐요 나이 다 먹고 결혼하는 성인을
저런 자리에서 생판 남이?
부모가 진즉 예절 교육시켰어야 하고
안했어도 문제 했는데도 못고친 거면 더 문제니 답이 없는 겁니다

2개월 전
오이 냄새난다구요 당신이나 많이 드세요
2개월 전
그래도 테이블은 에바네
2개월 전
왜이렇게 핀트를 못잡지 오이 편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자리임에도 오이 안먹는다고 테이블위에 그냥 올려놓은게 별로라는건데 안먹으면 앞접시 부탁해서 거기다 덜어 놓으면 될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기본 식사예절도 없어보이니 부모님이 반대하시는거임 편식이 문제가 아니고

2개월 전
아니 내가 안먹겠다는데 왜 남 먹는걸로 참견인데요~
저런 집구석 결혼해도 뻔함. 하나부터 열까지 잡으려들듯

2개월 전
나도 혼자 집에서 밥 먹을 때 안 먹는 양파는 건져서 그릇 찾아서 빼두는데 식탁에 두는건 진짜 저세상 매너다... 편식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무려 상견례 자리에서 식사예절을 못 갖추니..
2개월 전
이야 문맹들 진짜 많다 이렇게 짧은 글도 제대로 안읽고 또는 읽었는데 논점 파악못하고 다는 댓글들 보니 대한민국 망해가는 듯
2개월 전
편식보다는 태도의 문제인 거 같은데요......
2개월 전
오리  꽥 꽥 꽥 꽥
편식의 문제(X)
태도의 문제(O)
댓글보니 셀쿠하시는 분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약간 깰만한 요소긴한데 빡칠 이슈인진 평소 행동에 따라 다를덧
2개월 전
아니 오이를 먹든말든 알바아니고 식사예절 문제라고요~!!! 이 바보들아 ㅜ ㅜ
2개월 전
최 찬희  더보이즈
오이를 못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다같이 먹는 자리에서는 젓가락 들고 먹는 시늉이라도 & 테이블에 올려둘 게 아니라 그릇 안에서 옆으로 치워두고 먹든가 휴지에 안 보이게 치웠으면 센스 있게 보였을 것 같아요 항상 깍듯하게 예의 차리라는 것도 아니고 상견례 딱 하루인데 식사예절 중요하죠
2개월 전
최 찬희  더보이즈
본문 부모님들은 어른들 모인 자리에서 적당히 분위기 맞출 수 있었는가에 대한 눈치 척도 + 다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보고 어떻게 느낄 지를 생각하는 배려심과 사회성 + 언젠가 한 번쯤은 지적받았을 텐데 중요한 자리에서마저 똑같이 행동하는 고집 을 중요하게 보신 것 같네요
2개월 전
성찬일출봉  숑숑
오이가 문제가 아닌데요..
2개월 전
제목 때문에 다들 오이!!!에 꽂히신건가
2개월 전
별....
2개월 전
진짜 다들 글 안 읽으시네요
2개월 전
대부분 저런 글 유형 캡쳐본 올리고 숫자로 고르는건 거의 자기가 쓰고 자기가 캡해서 올리는거예요..
2개월 전
자리가 자리인만큼 신중했어야죠.
상견례가 아니더라도 식사습관은 중요합니다.
사전에 이러이러해서 오이를 못먹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어도 저런 반응이면 결혼을 깨는게 맞죠.

2개월 전
오이못먹는걸로 어그로 신나게끌고 테이블에 놓는걸로 회피하는게 예술적이네요
2개월 전
근데 다 떠나서 이정도로까지 욕먹을 짓인지 신기하네요..? 오이를 그냥 테이블에 내려둔게 센스없고 역겹다는건 이해가지만 오이를 건들지도 않았다고 거품 무는건 이해안가요 그리고 테이블에 내려둔것도 비매너이긴하지만 그거 하나로 이렇게 인터넷에서 뒷담 까는 남편쪽 가족도 개별로인듯요
2개월 전
지금 오이 안먹어서 결혼 깨자는게 아닌데요
오이 못 먹어서 욕하는거 아닌데요

2개월 전
글에서도 나와있는데 오이 못 먹는다고 처음에 말해서 저 쓰니도 그렇구나~ 하고 별생각 없다고 적혀있는데요 지금 어른들이링 식사자리 테이블 예의 얘기만 있는데요
2개월 전
원래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식사 예절에서 막타 친거같은데요.
안먹는거라도 깔끔하게 좀 빼지..

2개월 전
다들 핀트를 왤케 못 잡어... 오이를 못 먹어서가 아니라 식사예절이 부족해서 그런 거 잖음
29일 전
못 먹는 음식이라고 테이블 위에 두는 건 집에서도 안 할 행동인데... 충분히 결혼 다시 생각해 볼만한듯
23일 전
나도 오이 먹으면 속 울렁거릴정도로 싫어하는데 상견례 자리면 깨작깨작 먹는 시늉이라도 했을듯 테이블에 오이 올려두는것도 참…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드디어 살찐 장원영 모음.jpg414 요원출신11.06 12:05108199 27
이슈·소식 나중에 백인난자 기증받아서 임신시켜도 되나?206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11.06 12:4490264 5
이슈·소식 어제자 소름끼친다는 pd수첩 학부모.JPG (혈압주의)217 우우아아11.06 09:17107649 23
유머·감동 앞으로 시집살이 시킨다는 시모의 선언..143 쿵쾅맨11.06 08:57102072 9
이슈·소식 현재 인천의 강남이라는 송도신도시 미관.JPG161 우우아아11.06 09:5097049 7
운동하면 체격이 너무 커질까봐 운동 안한다는 연예인2 세기말 11.05 02:39 4433 0
곧 죽어도 이 케이스만 쓰는 사람들 있음...jpg7 오이카와 토비오 11.05 02:39 9727 0
하객알바근황8 ♡김태형♡ 11.05 02:36 13916 0
반응 겁나 좋은 카디비 트윗(feat. 일론 머스크)5 마유 11.05 02:33 8553 3
집밖은 위엄해 뷰류들에게 최적화된 침대2 Jeddd 11.05 02:30 3278 0
조니 소말리의 긍정 효과3 311095_return 11.05 02:21 2697 0
가래떡 팝콘.gif 306463_return 11.05 02:20 1377 0
김밥을 남긴 이유.twt (feat.빅픽쳐)1 서진이네? 11.05 02:11 3804 2
유비빔 사건 정리62 Jeddd 11.05 02:08 75513 0
강아지 옷입는 영상1 306463_return 11.05 02:06 955 1
뉴스룸 출연한다고 넥타이 길이 무리한 영케이17 두바이마라탕 11.05 01:59 32089 2
좋은 원단이고 나발이고.. 코트는 걍 그 자체가 추운 옷임..twt9 311095_return 11.05 01:56 9695 1
이걸 본 뒤로 다른 사랑은 다 가짜같다1 ♡김태형♡ 11.05 01:51 3970 1
"죽을만큼 힘들면 회사 퇴사하면 되지 왜 자살해"가 안되는 이유.jpg1 세훈이를업어키운찬열이 11.05 01:50 2277 0
jyp 사옥내에 설치된 공짜 떡고네컷 근황1 누가착한앤지 11.05 01:50 3346 0
택시기사님께서 저는 인생이 끝났어요..이러시길래2 LenNya 11.05 01:37 5137 3
의도적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쳐맞는 걸 봐야한다1 패딩조끼 11.05 01:37 2204 2
회사에서 옷 대충입는 사람 특.jpg2 비비의주인 11.05 01:35 4611 0
친구 결혼식 갔을 때 공감 TOP 8 (feat.재재) 풀썬이동혁 11.05 01:34 4347 1
Entp 일반인치고 연예인같은 달글캡쳐1 재미좀볼 11.05 01:33 316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밝게 생겨서는 무뚝뚝하다. 어쩌면 나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나? 싶을 정도일 때도 있다. 남들이 봐도 내가 더 좋아한다고 느낄 정도!?그리고 8살 차이가 나는지라.. 내가 막! 엄청 엄청 편하게 대하지않는 것도 있긴하다! 조심스럽달까."진짜 잠깐만요!"남자친구는 약속이 있으면 항상 미리 준비를 하고, 나는 대부분 늦게 준비한다. 그런 나를 몇분이고 몇십분이고 기다리는 게 남자친구의 일이다."얼른 가야되는데. 멀었어?"거실에서 나를 부르던 남자친구는 결국 문을 열고 들어와 나를 보았다."히히히....고데기만 하면 끝나욥!.."머쓱하게 헤헷-하고 웃으면 남자친구는 어지럽혀진 내 방을 보고 감탄하는 듯 보다가도 날 바라보며 말한다."이제 고데기 하는 거야?""금방해! 5분만! 5..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으로 불러 들이셨다. 비가 오던 어느 날, 강 근처의 작은 연못가에서 포대기에 둘러져 버려진 아이가 나였다며. 이대로 두었다간 죽겠다 싶어 데려왔는데 이 말을 꺼내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들었다면서. 사실 이름에 대한 궁금증과 의아함은 늘상 있었지만 함부로 꺼내면 안 될 것 같았기에, 오히려 해답을 얻어낸 듯한 시원함이 먼저였다. 그도 그럴 것이 친모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 달 제 배 아파 낳은 자식 키우듯 아껴주셨으니, 그에 따른 감사함에 며칠은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 나의 인생과 세월은 지금의 어머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이 사실만으로도 친모를 찾고 싶다는 생각은 딱히 중요하지 않았다. 저를 끔찍이 아끼던 아버지, 상냥한 어머니. 짓궂은 장난이 일상이지만 가장 친한 친구처럼 대해 주는 태형. 태형을 포함해 함..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가 오빠를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1,2시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에 불만이 있지는 않는다만.."안 잤다고!?""…응!"오빠와 나는 한 번도 자본적도 없고.. 같이 외박을 해본적도 없다."아니 어떻게 5개월 동안 한 번도 안 자봤어?""그러게 그냥.. 뭐 어쩌다보니!...""야 그게 말이 되냐..? 집도 있으시면 집에서 데이트 해봤을 거 아니야. 근데도 아무일도 없었어?""…응!"나나는 당황스러운지 한참동안 아무말도 없었다. 하긴 그렇지.. 5개월 만나면서 일주일에 한 번 보거나.. 두 번 보거나.. 심지어 내가 외박이 잘 안 되기도하고.."솔직히.. 뭐.. 나도 오빠한테 너무 조심스럽기도하고..""어.""뭐 그냥.. 헤헤..ㅎ헤.ㅎ.....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나는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고 L은 다른 지방에 살면서 딱히 하는 일이 없었다. 취준생과 백수의 만남이었다. 그렇게 열악한 상황에도 나는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고 싶었나 보다(아무래도 특유의 외로움 때문이었겠지). 그런 결핍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L과의 데이트를 기다리게 했고 나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갔고 배웅했다. 개인주의자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헌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건 이상적인 사랑의 모습이라고 믿었으니까.나와 L의 백수 상태는 쉽사리 바뀌지 않았기에 한동안은 나름 안정적으로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 나는 어떻게 모아두었던 돈이 있었는지 L에게 밥을 사거나 커피를 사주고는 했다. 물론 L이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내가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야 무슨일이 있었어야지 그러라고 간건데~ 없으면 섭섭하잖아?ㅎㅎ""아니!!!! 없었어야 되는 일이 있었으니까 하는 말이지!!!!""...? 너 무슨 일 있었어...?""...""야!!!!! 백설 미친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냐 ..? 웃을 수 있을 때 마음껏 웃어둬라 ...'설에게 자초지종 설명을 들은 보아는 웃기면서도 설렌다며 여고생 마냥 꺄악 소리를 지르며 더 얘기해달라 졸랐고 설은 보아를 죽여버리겠다(?) 협박하고서는 끊어버렸다."아 ...ㅡㅡ 근데 옆집은 왜이렇게 시끄러워 아침부터 짜증나게 ㅡㅡ""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과 힘을 주어야만 움직일 수 있는 듯 늘어진 왼쪽 다리는 괴로워 보였다. 그럼에도 아버지의 눈은 웃고 있다. 동시에 휘어진 그의 반달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그때가 되면 늘 그렇듯 깨닫고 만다. 아, 이거 꿈이구나.연은 살아 계실 적 아버지의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늘 미소가 만개한 아버지의 입가에는, 다정한 말들과 따뜻한 부름만이 맴돌았다. 그러니 단박에 알 수밖에.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집을 나서던 때에도 따뜻하게 내 이름을 불러 주었다. 돌아오는 날에는 좋아하는 시집을 한 부 사다 주겠다며 웃어주셨다. 그런 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집에 전해지기까지, 나는 바보처럼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니 나는 이 처절한 꿈을 오늘도 꿨구나, 할 수밖에.나라를 잃었다. 1930년도, 조선은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