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기사님 사연 보다가 빡쳐서 가져옴..)
펫숍에서 강아지 분양 받았는데 아프다니까
바로 ‘다른 강아지로 바꿔드리겠다’ 시전하는거..
강아지 생명이 바꾸고 버리는 물건도 아니고; 진짜 최악이야
그 일 있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화물차 기사님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유기견 봉사 단체를 찾아서 들어갔고
현재는 오픈채팅방 운영자가 되어서 꾸준히 봉사 활동 중이래!!!! 좋은 분..ㅠ
++)
혹시 나처럼 유기견 봉사 관심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는 여시들 있을까 봐!!
카톡 옵챗에 ‘유기견 봉사’ 라고 검색하면 대부분
관련 채팅방 다 나오더라구!
봉사 나가는 방법도 운영자가 주기적으로 가능한 인원을 투표로 모집해서 엄청 간단함!!
그리고 봉사 진행과정 미리 맛보기 하고 싶은 여시들은
카카오 모두의 삶 영상 보는 거 추천해
이거 말고도 다른 시리즈 감동St 많아서 인류애 뿜뿜임ㅠㅠ
문제 아닐 시 여도 멸망함
펫숍은 가지 말쟈 여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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