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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삼남매인 지영이네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지영이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다들 지영을 챙기는 와중에
엄마 심부름으로 지영의 집에 가게 된 동생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가는 길에 통화 함

"아빠, 작은 누나 뭐 좋아해?"
"지영이? 단팥빵 좋아하지"
"단팥빵? 알겠어"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이 빵 뭐야?"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너 먹어"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새삼스럽다 야, 너가 우리집에 뭐 사들고 오니까 꼭 남같아"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부엌에 와 오렌지주스 대신 따주고 뿌듯한 표정으로 팥빵 주고가는 동생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그리고 빵을 바라보는 지영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빵 먹을래?"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아영이 팥빵 안 좋아해~ 나 닮아서 싫어해"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너 팥빵 안좋아해?"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먹긴 먹어 팥 덜어내고"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뭐야, 아빠가 너 팥빵 좋아한다고"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팥빵은 너가 좋아했지~ 난 크림빵 좋아하는데"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충격받은 동생과 씁쓸하게 미소짓는 지영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지영의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 선물

간단하게 설명하면 지영의 아빠가 영국 출장을 갔다 선물을 사왔는데
은영과 지영에겐 공책을 주고 지석에겐 만년필을 줌
그리고 지영은 그 만년필이 갖고싶다고 10년을 조름
그만큼 갖고싶어했던 물건이고, 또 극중에서 의미있게 해석되는 물건임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82년생 김지영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씁쓸했다는 반응 많았던 부분 | 인스티즈




정말 가져도 되냐는 지영과 돈 벌어서 더 좋은 거 사달라고 하는 지석
(일을 하고싶은데 못해서 힘든 지영에게 일 하라는 응원의 메세지이기도 함)




ㅠㅠ 우리 지영이 크림빵 좋아한다고요 이 아버지야...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지인 한의원 열었을 때 한약 팔아준다고 아들것만 사오고, 선물도 공책 / 만년필로 차별두고 좋아하는 빵도 모르는게 굉장히 씁쓸하더라


추천  9


 
저런게 별 거 아닌거 같아도 가장 마음 속 깊이 상처로 남는거 같아요 ㅜㅜ
18일 전
한약 나도 어릴때 아들꺼만 사주더라 나는 삐쩍말랐고 아들은 비만인데ㅋㅋ학습지도 아들만 시켜줌
18일 전
진짜 너무 현실적이다..
18일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ㅠㅠ
18일 전
에혀 만감이 교차한다
18일 전
울엄마 죽기전까지도 아빠랑 남동생 걱정만 하다 돌아가셨어요. 언니랑 나랑은 어떻게든 살아갈거라고, 정작 멀쩡히 재혼하고 잘 사는건 아빠랑 남동생이더라구요
18일 전
차별 받은 입장에서 동생이 저만큼만 배려해줘도 감지덕지임 실상은 자기만 예쁨 받는거 알아서 더 날 막 대함
18일 전
00년생들이 공감... 이러고 있으니 개웃기긴하네ㅋㅋㅋㅋ 80년대도 솔직히 공감못하지 70년대생은 ㅇㅈ
18일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걍 살아가는 거죠 아버지가 살아온 세상에서는 나 안 버리고 다 자랄 때까지 키워준 거만 해도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나오는 행동과 말들 그렇다고 나도 똑같이 할 필요없다는 걸 애진작 깨달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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