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작성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긴 글이라 음슴체로 작성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날 운동회를 하고 달리기 잘해서 상품을 탔는데
동생이 쓸 크레파스로 바꿔달라고 해서 동생 줬다고 ㅋㅋ
11살때 윤석열이 쓴 손편지
동생 신원이도 잘 노는지요?
배가 고파 3그릇이나 먹었다는데
윤석열이라 32그릇으로 잘못 보는 사람들 속출한다는 매직아이
정인이 사건 보고 받고 어린아이가 저렇게 죽었는데
살인죄로 기소해야 된다고 특별지시 내렸다는 윤석열
김건희 사과문 中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됐다"
임신했을 때 아기 낳으면 아기 업고 출근하는게 가장 소원이었던 윤석열
안타깝게 유산을 했대요.
그 후 쭉 자식 없이 반려동물 7마리랑 같이 살고 있다고.
윤석열이 숨겨놓은 딸이 있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 진짜 딸이 아니라
윤석열이 고양이를 주위에 자기 딸이라고 칭하고 다녀서 소문이 퍼지게 된 거라고.
윤석열과 한번도 함께 근무한 인연이 전혀 없던 검찰 수사관의
다운증후군 아들이 전시회를 열게 됐는데,
수사관은 윤석열 총장님이 와주시면 아들이 엄청 행복해 할 것 같은 마음에
시간만 되신다면 한번 와주십사 하고 용기내어 요청을 드렸다고.
부탁을 들은 윤석열은 수사관 아드님 전시회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며
취재진들과 같이 가겠다고 답변을 했는데
그렇게 마음 써주시는 것은 고맙지만 순수하게 마음만 받고 싶다고 했고
그러자 윤석열은 수행비서 1명만 대동한 채로 전시회에 찾아와서
50분을 하나하나 유심히 보고는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가장 감동 받았다는 작품을 구입해 감.
그로부터 몇개월 뒤에 수사관 분은 윤석열이 집사부일체 나온다는 얘길 듣고 챙겨보는데
윤석열이 구입해 간 아들의 작품이 자택 거실에 떡하니 걸려있는 것을 보고 놀랐고
아들도 tv에 언뜻언뜻 비치는 본인 작품을 보고 너무 행복해 했다면서.
예민한 시기인 것을 알지만 정말 감동을 받아서 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부부가 같이 유기견 보호소의 회원으로 활동하다
임시보호를 맡게 된 강아지가
큰 사고를 당해 안락사를 시킬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윤석열이 적어도 내가 책임지는 게 안락사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데려가서 4년동안 17번 수술 시키고 몸에 좋다는거 먹이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서
지금은 산책하다 집에 들어가자고 해도 버티는 건강한 토리가 됨ㅋㅋㅋ
집사들은 보고 충격 받는다는 윤석열 사진
웬만큼 좋아하지 않는이상 고양이 꼬리 90도로 바짝 세우고 이마박치기 진짜 안하거든요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별별 조공을 해서 갖다 바쳐도 2년동안 저걸 한번도 안해주냄;
일반인들 상대로는 고소고발 절대 안한다고 유명한 쌉레전드 장면이지만
또다른 숨겨진 명장면
검찰들은 전부 별장으로 몰려가서 성접대 받았으니
당연히 검총 윤석열도 있겠지 했는데 윤석열만 없어ㅋ
시민들 상대로는 무슨 악플이 있어도 고소고발하는건 공권력 남용이라 생각하던 윤석열
언론사 상대로는 고소하고 허위사실 유포됐던 신문지 1면 그 자리에 그대로 원하던 사과 받아냄 ㅋㅋ
김건희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윤석열이)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
돈없고 평생 결혼 못할 것 같은 불쌍한 아저씨 윤석열 김건희씨가 거두어가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남친짤(?응?) 비슷한 건 다 김건희씨가 포즈잡게 하고 찍어주는 거라고 ㅋㅋㅋ
우리남편 까도 내가 까 스타일이시냄 ㅋㅋ
자긴 떨어져도 친구만 붙으면 좋다네
태평양 변호사 시절에는 죄 지은 의뢰인이 의뢰하자
"그런 일 하면 안되잖아요!" 호통치는 바람에
주위 변호사들이 변호사답게 좀 하라고 알려줬다고ㅋㅋ
근데 결국 1년 하다 적성에 안 맞아서 검찰로 다시 복귀한 원칙주의자 ㅋㅋㅋ
그래봤자 스텐팬에 계란말이 장인을 무슨 미담이 이기겠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