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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79_returnll조회 27797l 6


 
ㅠㅠㅠㅠ눈물ㅜㅜㅜ...근데 비오는 날 우산은 꼭 한번 해보세요 잠깐이라도 시간내서요 학교다닐때 엄마가 저 강하게 키운다고 한번도 안오셨는데 되게 서러운 기억으로 남아있어요ㅜㅠㅠㅠㅜㅜㅜ
13일 전
아무래도 수십년 키우는데 후회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비오는날 우산은 한두번쯤 추억이 될것 같네요 요즘은 사물함에 미리 미니우산 갖다놓아서 갑자기 올때 쓰게 하더라구요 양심우산 있는 학교들도 있고요 워낙 엄빠 다 일하는 집이 많아서요
13일 전
본문은 자녀 다키운 부모님들인데 말투는왜이렇게한 한 30대 안팍정도밖에 안되보이지
13일 전
나이 먹고 보니 부모님도 20대, 30대셨고 어린 나이였구나 싶어서 저런 부모님의 마음이 머리로 이해는 되지만 자라는 동안 받았던 상처와 실망은 죽을때까지 없어질 것 같진 않아요. 열심히 돈 벌어서 키운다는 것보다 말 한 마디, 사진 하나, 추억 하나 더 남길 수 있었으면 해서 아쉬워요. 이제 와서 바뀌실 분들도 아니고..
13일 전
저도 다른 건 기억 안나도 비올때 우산없이 비 맞으며 집 간 기억은 있네요ㅠㅠ
13일 전
우산 마중은 진짜 부러웠어
13일 전
우리 엄마 진짜 열심히 키워주셨는데
이혼한거, 피아노 학원 못보낸거, 차없어서 차태우고 어디 못데려다준거
항상 미안해 하는 눈치더라ㅠ
다 퍼줘도 미안해하시는 우리 엄마 ㅠㅠ

13일 전
그래도 나는 엄마를 사랑해
13일 전
미소 BLESSED  김미소 화이팅
GIF
(내용 없음)

13일 전
ㅜㅜ효도합시다
13일 전
제가 그래서 우산이 365일 가방에 들어있습니다.
비 밎으며 집에 돌아가는게 꽤 상처가 됐더라구요.

13일 전
오돌이  샤이니
그러네 엄마가 우산 들고 마중 나온 거 14년 전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음
13일 전
셜아  여보세요 여보인가요
어릴때 기억에 가장 남은게 항상 바쁜 엄마가 처음으로 초등학교 운동회날 학교와서 밥사줬을때랑 중학교 참관수업 오신게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12일 전
나중에 후회해봐야~~
12일 전
전 방임당한 학대아인데 .. 우리부모님은 절대 저런생각안하시겠죠 자기들 싸웠다고 기분나쁘다고 애만 홀랑두고 둘 다 다른곳가고 집비우고 밥만 비닐봉투에 넣어서 던져놓던 그들 ..저런부모도있지만 아닌부모도 있어요
12일 전
첫번째는 맞벌이부부면 불가능해서 넘 맘아프네요,,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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