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it_worker-08272024151331.html
“북 추정 IT노동자, 면접 도중 CIA 출신 언급하자 떠나”
미국의 인터넷 한 보안회사가 북한 정보기술(IT)노동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자신의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해 화상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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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발표한 ‘북한 IT 노동자에 대한 권고문’의 위험 지표 내용과 비슷했습니다.
한 지원자는 신더의 공동 창업자가 미 국가정보국(CIA) 출신이라고 언급하자 면접을 급히 떠났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커밍스 대표: 제가 한 지원자에게 우리의 공동 창업자들이 CIA에서 왔다고 말했을 때, 그는 갑자기 인터뷰에서 나갔고 저는 그것이 조금 의심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그로부터 이메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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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8일) 공개된 미 법무부 기소장에 따르면 북한 IT 노동자들은 신분을 도용하고 포춘 500대 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해 수십만달러를 벌어갔습니다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이 공개한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1만 명의 북한 IT 노동자들이 무소속 계약자로 활동하면서 북한 무기 개발 자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북한 해커는 미국 기업 100여곳 이상 침투해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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