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가 아기 봐주시는데 한달에 50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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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가 아기봐주시는데 한달에 50

시댁은 너무 멀어서 못봐주시고 친정에서 아기 거의 봐주시는데서 제 식사까지 챙겨주실거 애 봐주시는 거 용돈 50이 과한가요? 남편 연봉 6500 받아요 저는 그냥 성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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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바람이부나요.]

와 200줘도 힘들어서 안하고 싶은ㄷ텐데 꼴랑 50주면서 용돈??용돈???

[로또1등기원]

출근할때 잠깐 봐주는 것도 아니고 거의 다 봐주고 밥도 차려주는데 50?

[다귀찮]

그냥 이혼하고 엄마랑 같이 살면서 엄마가 애보고 님이 돈버는게 좋을거 같아요 진심...

[겨자씨]

30얹어서 80드리고 시어머니더러 봐달라고 하면 되겠네요.ㅎㅎㅎ

[어쩔어쩔]

남편이 육아휴직내고 해라

[우주최강귀염둥이]

22 니가 해라

[집가고싶다.....]

3

[벨리곰]

4 주변엔 여유되는 집은 200씩 드립니다.. 아니면 도우미 고용하세요 ㅋㅋ 물가를 경험해봐야 정신차리지

[농댬곰]

5

[경수 목덜미는]

6

[도량이]

7 넉넉하지 않은 집이라도 최소 백오십 이상은 드려야죠.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선 돈 안 받고 안하고 싶습니다. 본인 인생 살지도 못하고 자식 애 돌보면서 살아야 하는데 누가 좋습니까. 남편 진짜 그러는 거 아닙니다.

[거봐라]

남편이 해봐야 정신 차릴 듯..

[팔도비빔면]

99

[NU'ESF]

1010

[Yellow minion]

11

[록산느의 탱고]

12

[청정국]

13 애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우주♡]

14

[희찬씌]

15

[닉네임1712558139]

육아에 얼마나 참여를 안했으면

[록산느의 탱고]

22

[건강이최고다]

그럼 50으로 시엄마가 애기 보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은데

[록산느의 탱고]

22

[바버]

33 이게맞죠

[세상에제가숨을쉬고있어요]

44

[지민아사랑해]

적게 받으시는거같은데, 시어머니한테 50주고 하라고 하면될듯...

[그아탱]

시댁에 80 주고 봐달라고 하지 ㅋㅋㅋ 거리도 있으니까 30은 교통비~

[Poet Artist]

22 ㅋㅋㅋㅋㅋ 그러면 말 싸악. 바뀔듯

[삼마수수리]

시모한테 봐달라고 해

[스윗리를키티]

이야 등하원 도우미도 그 보다 더 줘요.

[Shigol Jabjong]

뭔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 같은 소리하고 있어 와중에 시댁 안준다고 서운?? 서운?????

[김무열]

열받네.......

[내 은하수 별]

저러면 저는 주중에 시가에 애맡기고 주말에만 보는한이 있더라도 꼬박꼬박 시가에 맡길래요 돈은 똑같이 50드리고요
시가에서 뭐라하면 남편이 50도 많이드리는거라할거고 남편이 뭐라하면 울엄마처럼 집안일 해주시는것도 아니고 애만봐주시는거니 50드리는거다하고 그냥 애 시가에 맡길겁니다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50준다고 하고있네

[아유레뒤]

2

[록산느의 탱고]

3

[박지훈먕먕]

저렇게 살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애를 낳았냐

[올라코코]

50으로 시터 쓰려고 해봐요 3일치도 안됩니다...

[하 나 나]

일단 시터몇개월 써보고 엄마도움받는게 순서임.. 안그럼 비교군이 없어서 50주는게 많이주는건줄알음..

[고냥고냥]

용돈같은 소리하네 주변에 손주육아해주다 우울증 오신 어르신도 봤는데

[소고기사줘]

남편 이틀만 스스로 봐야함
그래야 얼마나 말도안되는 금액인지 알수잇음

[햅쌀ㅇ]

저렇게 친정 무시하는데도 끼고사는구나...

[~~]

50이면 주고도 욕먹

[옥장판]

및힌 ㅋㅋㅋ 200은 줘야지

[바밤바는맛없어]

진짜 충격…

[아샷추 주세요]

열정페이 미쳤네

[뜨차]

진짜 개이기적
가끔 친형제자매들이 당연하다는 듯 맡기는 것도 쫌스러워지는데 남편이 저런 말하면 사람이 어떻게 그런 이기적이고 못된 말을 할 수 있냐고 꼽줄 듯

[큥냥이]

장난하나 애봐주는 도우미들 월급 생각해봐라

[약속했잖아]

저라면 아이를 아예 시댁에 맡기고 그냥 주말에 보던가 평일에 제가 집에 늦게 도착하는 일이 있어도 그렇게 시댁 가서 아이 얼굴 보고 올래요. 어차피 얼마 못 버틸 텐데 왜 남의 엄마 노동력을 후려침. 지 머리 나 후려치지. 솔까 우리 집안 성 이은 것도 아니고 지네 집안 성이었는데 왜 희생을 나랑 우리 엄마가 해야 하는지

[볼케이노 치킨]

시터 고용비용이나 친정어머니 용돈도 여자 육아휴직급여에서만 나가는것도 이해안되요. 같이 낳은 애 아니에요?

[In the SEOM]

멀고 자시고간에 즈그 엄마한테 돈 한푼 안 드리고 봐달라하지 왜 와 답답하다 저걸 용돈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어이없고 처가에“만“드리는게 말이 안된다고??? 제정신아니네

[아카이 슈이치]

와.....장모님이 다 돌봐주는데 시댁에 돈 안준다고 서운해하다니...

[곰돌이푸]

물어보는 것도 잘 이해가 안 간다 저 소리 듣자마자 들이박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코끼리코구]

손주인데 돈 안받고 키워줄수있는거 아니냐~~ 이런게 기반에 깔려있는거 같네요. 이래서 손주 봐주면 안됨.

[여울정우]

애초에 내가 번 돈으로 드리는건데 뭐가 불만인거야 지 혼자 버는것도 아니면서 ㅋㅋ

[흐응?]

50주고 시댁에 맡겨요

[갓댐]

참나 ㅋㅋㅋㅋ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람입니다 일방적인 봉사를 강요하지 마세요

[하리보리보]

너무 적어서 그런줄 알았는디 100도 적음

[밍밍하다]

진짜 최최최소150이고 250이상은 줘야하지 않나요?

[유야케]

와 거기서 더줘야한다고 못할망정 시댁에는 안준다고 서운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지돈으로 주던가

[주머빱쿵야]

한번 볼 때마다 50도 아니고 한달에?? 거저 날로 이용해먹을라고 아주....

[수윔윔]

답답하다 진짜

[워로드]

50이면 드리면서도 민망해하지는 못할망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얌얌]

이젠 저런 남자랑 결혼해준것도 둔하다고봄

[박지민내꺼]

제동생은 한달부탁하고 200드렸어요 이것도 적다고 죄송하다하고 드렸는데 50ㅋㅋㅋㅋ

[강혜인]

미쳤나 진짜 50ㅋㅋㅋㅋㅋㅋ... 용돈은 아무것도 안 했을 때 드리는거지
일 다 시켜놓고 50ㅋㅋㅋㅋㅋㅋ

[박윙꾸]

50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

[오노 사토시]

시터 고용할 돈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든가;

[울라블라링]

저런 인간도 결혼을 하는구나

[와랏차차]

내 자식 봐주시는 장모님께 50이 아까운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살지

[갈릴레오갈릭소스]

50? 기도 안 찬다

[배우 박서함]

제가 저희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매달 용돈 100만원씩 드려요… 제가 좀 많이 드리는거긴한데… 참 저 남자는 나보다 더 벌면서 진짜 개쪼잔하게 구네…

[유재석]

그럼 시댁에 맡기고 50 주면 됩니다아~

[낭만두집]

호구 자처하네

[이순규]

50 ㅋㅋㅋㅋㅋㅋ

[꼬로롱]

지 새끼 키워주는데 50도 아까워하다니.. 쓰레긴가

[호야쏘]

물정 모르면 걍 직접 키우쇼

[홀ㄹ호]

정신 나갔나ㅋㅋㅋ

[냥요섭]

저희 이모도 사촌언니가 100주시고 애기 봐주신다고 하는데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고ㅠㅠㅠ

[냥요섭]

50이면..

[DAY6、]

시터 쓰면 본인 월급 다 나간다니... 아빠 쪽 월급은요...? 본인 애기 봐주는데 왜 엄마 월급만? 글고 50은 걍 용돈이지 애 봐드리는데 50ㅋㅋㅋㅋ 또 다 제끼고 둘이 키우게 되면 본인이 다 키우게 될 거라고 하는데 그런 남자랑 결혼을 왜...

[윤기민]

돈아낄거면 애는 왜 낳음

[마침내..]

50만원 안받고 애 안봐주는게 낫지 저게 뭐야.. 애보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친정엄마라 딸 생각해서 그냥 그 돈만 받고 봐주는거같은데...

[psh]

와.. 9 to 6 인데 50 ㅋㅋㅋㅋ 애를 한달간 보고 돈 정하면 되겠네

[인더라인]

저런 남자랑 평생 살아야한다니

[냐냐냥냐아]

저렇게 살려고 결혼이 하고 싶을까? 애를 낳고 싶을까? 어휴 둘다 뚜까패고싶네

[잉주니]

50? ㅋㅋㅋ 편의점 알바도 그거보단 더 벌어요

[창비니]

그럼 그냥 시터 고용하세요 달에 2~3백 나가봐야 정신차리지

[귀여운아이]

애기돌보는것 생각하고 주는게맞죠. 친정에"만"주는게 싫으면 시터쓰셔야지 연봉이6500이라면서 ㅋ..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성태한성여민]

부모가봐주는게 당연한줄안다니까 당연 시터받는만큼줘야지 시터는 시간이라도 정하지 어머니는 퇴근도 없이하루죙일보실껀데 그게아깝냐!!!

[해찬]

꼬우면 시터 쓰라고 하세요 50은 어림도 없는 걸 알아야지

[버블티!]

100도 부족한데 50..? 적어도 200은 줘야지 ㅠㅠ

[이솜]

진짜 너무 하시네요😨
제 친구 엄마는 애기 봐주시다가 대상포진까지 걸리셔서 고생하셨을정도로
애 보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용돈 50이 뭐가 아깝다고...
그럼 육아 직접 해보세요

[아라리]

주고 욕 먹겠네

[오락가락끼리까락]

그럼 너네 엄마한테 50주고 애 봐달라고 해 교통비는 별도로 드리면 되겠네

[크리스탈문]

미칭거 아닌가 150도 아니고 50?
그 액수로 말 나오다니..애 거저 키울라그랬나
양심이라는게 없네

[록산느의 탱고]

이럴거면 애를 낳지를 마세요 남편 진짜 제정신 아니네

[록산느의 탱고]

심지어 남편 돈도 아니고 글쓴 분 육휴에서 나가는 돈이라니.. 이혼이 답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든다

[디오공주]

50에 누가 해..

[오잉꾸잉]

장난하나 200은 드려야지 돈 없으면 부부가 알아서 키우든가 진짜 개개개개열받음

[행덕행덕]

누가 하겠어요..아무리 부모지만...

[지성준]

친정에서 애를 봐주니까 친정만 드리는거지 시댁에도 주고 싶으면 친정에 더 얹어드리세요 직장다니면 9to6하면 내 생활이 없다는거 뻔히 알면서 밥까지 챙겨주시는데도 가족사이에 무슨 돈을~ 이런 마인드로 준다는게 꼴랑50 진짜 개열받네요ㅋㅋㅋㅋㅋㅋ

[바드]

애봐주고 50이면 너무 적은데요..레전드 이것도 안드리려고 하다니 ㅋㅋㅋㅋㅋㅋ

[동윤이_귀여워]

남편 연봉 6500은 어디에..?

[고등동꿀주먹]

시엄마 50주고 봐달라구해

[핑크공주]

쪼잔한 놈

[이상하게 아름다운]

300을 줘도모자를판에

[320990_return]

100도 적은데 장난하나 ㅋㅋㅋㅋ 남편 갖다버려야겟네

[용멍]

그럼 시댁에도 똑같이 애 봐달라하고 돈 드리면 되겠네. 어떻게 저걸 그냥 단순한 용돈으로 생각하고 아까워하는 거지? 그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본인이 육아휴직하고 애 보면 되겠네

[방울토마토파프리카]

용돈은 그냥 드리는거고 이건 애를 봐주는건데 어케 용돈?? 하아 친정엄마가 넘 불쌍해요 내 딸 힘들까봐, 내 딸 경력 단절될까봐 희생하시는 거예요 꼴랑 50을 단칼에 자르지 못하고 왜 이런 글까지 쓰며 고민하는건지ㅠㅠ

[배강희]

남편이 50 받고 직접 해라

[닉네임1475182212]

지 엄마였으면 용돈50 많다고할까

[ㅁ]

2n년 전에 저를 조부모님께서 낮시간동안 봐주시는 비용으로 부모님께서 100 드렸던걸로 기억하는데 2024년에 50이요..? 너무 심한 것 같은데

[너는내바다]

저런 사람이랑 결혼...

[그날의 봄]

시댁에 50주고 애맡겨라 이건 자식인지 날도둑인지 모르겠네

[쿠로미민수]

부모님한테도 못 할 짓이고 걍 돈 내고 시터 고용하세요ㅋㅋㅋㅋㅋㅋ육아는 뭐 쉬운 건 줄 아나
시댁은 안 줘서 불편해하는 거 같다? 시어머니 불러서 오십주고 해주라고 하세요 무시도 정도 껏이지 그거 아까우면 남편보고 육휴하라고 하던가

[쿠로미민수]

이런 글 볼 때마다 여자만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는 거보면 애는 혼자 생겨서 혼자 키우나싶음

[라면땅콩]

친정어머니 9-18에 50도 많다하면 시댁은 머니까 아예 아기 맡기고 주말에만 데려오자고 하고 100 드린다고 해봐라
저게 에 생각이라는게 있는 사람이할말이냐

[역대급천재괴물]

딱 봐도 친정무시하는 건데 똑같이 시댁에 50주고 맡긴다고 해야됨

[선 재]

50ㅋㅋㅋㅋㅋㅋㅋㅋㅋ즉당히 해야지… 200도 적은거에요 시터쓰면 요즘 300부터임

[하루마루]

시터 하루 부르먄 18 20만원인데 50????

[Lee Mark ']

하 욕 나오는데 참아야겠지

[보고싶다 많이]

50주고 시댁에 맡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당행]

여자 답댓다는거 보니 지능이 낮은데..

[백장미]

장난하나

[곰팽잉]

미쳤어

[하늘 위 바다 끝]

50은 성의도 표현이 안될정도로 적은데 ..

[임웅재]

50장난치나ㅋㅋㅋㅋ

[논ENPT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니 노답이면 디매 남초로 알고있는데 한마음 한뜻이냐.... 심지어 중간에 댓보니 심지어 남편이 20-30주려고 한거 50갖고도 싸운거였네요......
시가 근처로 가서 시어머니한테 20-30주고 맞기세요~^^
뭐 기초생활수급자형편에 큰돈 주는것도 아니고, 연봉 6500이나 벌면서 상대 부모님까지 노예처럼 부리려는 저런 상종못할 인간을 만났다냐...

[쨔쨔로니]

그럼 시댁에 50주고 맡깁시다 걍 ㅋㅋㅋ남편주장은 20~30이었잖아요 ;

[#건]

장모님을 만만하게 보는듯 ~

[#건]

아이고 게다가 부모님이 안도와주면 독박육아네
결혼 망하신듯 어떻게 저런 얌생이같은 남자랑 ㅜㅜ

[별그래]

100도 적어요.... 200 이상은 드려야죠 다늙은 부모 고생시키면서 염치도 없네요

[토익990점]

니들 애기 니들이 키워

[토쿠노 우유시]

아까워하는 남편이 미이네

[뭘보노보노야]

여자 혼자 전전긍긍..남편은 속편하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