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백개의 영양제를 먹으며 1년에 약값으로만 11억을 쓰는 이 사람.
"특이점" 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레이 커즈와일임.
그는 특이점에 오면 사람은 영생할수 있다 라고 주장한 것으로 유명함.
대략 이런 논리임. 지금 과학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1년 늙어도 수명이 1년 줄어든게 아니라
8개월만 줄어든거고, 과학이 더 발전하면 1년 늙은만큼 1년 수명이 더 증가했으니 쌤쌤이고,
여기서 더 나아가 "특이점" 이 오면 노화를 되돌려서 영생할수 있다임.
그가 예언한 특이점의 시점은 2045년.
레이 커즈와일이 1948년생이니깐 97살까지 버텨야 함. 아무리 현대인의 수명이
늘었다곤 해도 97살은 달성하기 어려워보임.
하지만 레이 커즈와일 본인은
1. 1년에 11억어치 영양제 먹으면서 최대한 노화를 늦춤.
2. 80살쯤 될때 드디어 1년 늙은것만큼 1년 수명 연장이 되는 과학발전이 이루어져서
늙은상태긴 하지만 안 쥬금 상태 달성!
3. 2045년(97살) 까지 버텨서 특이점을 본 후 20대의 쌩쌩한 신체로 영생!
라는 계획을 밝히고 열심히 실천중이었음.
그리고 2024년 (76살) 현재...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었고 딱봐도 기력이 쇄해진 모습으로 인터뷰에 나와서 화재가 됨.
과연 레이 커즈와일은 영생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