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775l
[단독] 새 역사 교과서 필자 "일제 착취 안 해…만행인지 모르겠다" [영상] | 인스티즈


내년부터 쓰일 새로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서술을 축소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대목에서도 ‘독재’ 대신 ‘장기 집권’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교과서의 필진 중 한명은 기존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일제 강점기와 민주화 운동의 역사에 대해 노골적이고 저질스러운 왜곡이 이뤄지고 있다”고 발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30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등학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관보에 게재했다.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새 교과서가 쓰인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심사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 한국사1·2의 경우 9곳의 출판사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검정 심사를 통과했는데, 이 중 한국학력평가원이 처음으로 역사교과서 검정을 통과했다.


한겨레가 입수한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 2(한국 근·현대사의 인물과 사건을 서술) 전시본을 보면, 표지에는 3·1운동, 88 서울올림픽 그림과 함께 연평도 포격사건 그림이 실려있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는 참고자료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보자’는 등의 연습문제를 제시하고, 본문에는 구체적 언급 대신 “젊은 여성들을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로 끌고 가 끔찍한 삶을 살게 하였다”고 적었다. 동아출판사의 경우 ‘일본군 ‘위안부’와 역사 부정’이라는 제목으로 일본군 위안부 개념, 관련된 주요 인물(김학순, 얀 루프 오헤른, 박영심), 일본 정부의 입장 변화, 일본의 위안부 역사 부정의 세계화에 대해 다루며 두쪽에 걸쳐서 서술했는데, 한국학력평가원 교과서는 이 부분 서술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30n15409

추천


 
하.. 대통령 하나 땜에 나라가.. 막막하네요
2개월 전
😠
2개월 전
BLUE & GREY  방탄소년단
진짜 미친 건가
2개월 전
석열이가 들어다 앉힌 놈이니 저러는 게 당연한 거지만 다시 생각하면 저렇게 석열이 믿음에 제대로 충성스럽게 보답할 정도의 육시랄 새끼들이 이 나라에 많다는 게 한스럽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재수없게 출신지역 말하기 대회 1위244 원 + 원17:0043470 5
이슈·소식 현재 몰라보게 변했다는 롯데리아 외관.JPG135 우우아아9:2993336 4
이슈·소식 전국 대학교 여학생들 다 일어난 에타 근황213 10:5982190 38
유머·감동 10년넘게 섹스리스인데 외도한 남편144 피벗테이블12:1690956 2
유머·감동 내 동생 오늘 수능 보러 갔는데 나한테 예약 카톡 걸어놓고 감267 자컨내놔7:0598752
돌판에도 결국 퍼져버린 비빔대왕 비빔송 밍그리 10.29 20:16 2511 0
최근 살쪄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스테이씨 재이 근황.........jpg252 녹차말차킬러 10.29 20:01 155151 4
인구부족으로 인한 여성징병을 실시 할수도 있는 세대3 료효닝 10.29 19:55 6056 0
전세계 패션업계가 짜고 장난치는 거 같음.JPG128 우우아아 10.29 19:53 135555 9
한강 작가 노벨상 받은지 벌써 두달됐대...80 아야나미 10.29 19:52 86510 1
나 입양됐는데 낳아준 분이 연락함3 311341 10.29 19:50 9658 0
하이브가 타돌들 까면서 유일하게 올려친 그룹(자사 소속사X)1 요원출신 10.29 19:47 5451 0
조두순 이사간 곳 봤더니.. 5분 거리 초등학교 '비상'1 옹뇸뇸뇸 10.29 19:45 3829 1
슬리데린 기숙사 호수에 있는거 알고 있었음?13 두바이마라탕 10.29 19:44 9285 3
순간 열받았기 때문에 별점 1점1 無地태 10.29 19:42 1006 0
에이스(A.C.E), 라탐·유럽 14개 도시 투어 순항 중...11월 'PINATA'.. 킹가비 10.29 19:38 147 1
편의점 명언1 세기말 10.29 19:27 2430 0
집과 부모를 잘 표현한 시 한편.jpg 하품하는햄스터 10.29 19:23 4531 1
신랑 : 자기야 왜 등이 파인 웨딩드레스를 골랐어?44 요리하는돌아이 10.29 19:19 44427 7
서울 ㅈ같은 원룸들(충격주의)16 굿데이_희진 10.29 19:13 26637 1
라틴팝 들고 오는, 비비지...'보야지', 트랙리스트 오픈 굿데이_희진 10.29 19:11 365 1
12개월 할부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면2 널 사랑해 영원1 10.29 19:06 2956 0
젤렌스키 "윤석열 대통령과 북한군 파병 대책 논의”6 밍싱밍 10.29 18:52 2938 0
라잇썸 주현 에스파 위플래쉬 챌린지 빰빰바 10.29 18:46 343 0
비긴어게인 PD가 차기작으로 만드는 프로그램3 크페모짜 10.29 18:38 4081 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23:06 ~ 11/15 23: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