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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너네 가족 다 지옥가겠다.twt | 인스티즈

어떡해… 너네 가족 다 지옥가겠다.twt | 인스티즈

추천  20


 
   
와 나도 똑같이 저 소리 들은 적 있었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
2개월 전
우와... 뇌 신기하다
2개월 전
대박이네요와
2개월 전
교회다니는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저렇게 자주 말했죠ㅎㅎ
2개월 전
조상님로또좀  내 통장에 70억
사이비인 하나님의 교회다니는 애도 저런 말 하고 다님
2개월 전
22 모태신앙이 사이비. 하나님의 교회 다니던 중학교 친구가 딱 저런 얘기 하고 다녔음
2개월 전
사이비 아닌친구도 저래말해요
2개월 전
찌미닝  쩡쩡
평범한 동네 교회다니는 친구들한테 제일 많이 들었어요
이순신 장군님도 지옥에 있다면서

2개월 전
; 이순신 장군님 지옥은 대체; 와.... 아 차피 안믿어서 지옥도 없다구요; 그 말한 사람들 참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2개월 전
? 평범한 교회 맞나요?
2개월 전
찌미닝  쩡쩡
xx동성결교회 라는 동네사람들 가는 정말로 평범한 교회였어요
2개월 전
무교 입장에서 별 차이가 없긴해요 사실 ㅋㅋ
2개월 전
정예인  이태민 도경수 엔시티
교회는 진짜 저렇게 믿나요..? 성당은 절대 안그러거든요.. 안가면 지옥간다고 믿나요..?
2개월 전
호다닥  NU'EST
네 설교로 엄청 강조해요 너네들은 하나님 믿어서 천국갈 행운아이고 안믿는 사람들은 지옥갈 불쌍한 사람들이라며 전도해야된다고요
2개월 전
흠.. 저희 교회 목사님은 저렇게 말씀하시진 않았어요
2개월 전
교회는 원죄때문에 세례받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간다해요 가장 불합리하게 느끼는게 그거였어요 아무 죄 없는 영유아가 죽어도 원죄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것...아담과 이브의 원죄를 왜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에게까지 씌우는지...
18일 전
제이크  ENHYPEN
불교인 저한테 유튜브에서 지옥불이 나오는 영상을 보여주며 저기 떨어지기 싫으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2개월 전
아무렇지 않게 남 저주하는 싸이코패스가 무슨 천국엘 간다고
2개월 전
ㄹㅇ. 저 말 외에도 자살하면 지옥간다도 세트
2개월 전
그런건 아님
님도 누구의 가족들이 전부 30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졌다고 하면 다 죽었을 거라 생각하지 않음? 저런 사람에겐 저게 그런 거임

2개월 전
찌미닝  쩡쩡
듣는 사람에게는 그게 저주에요
2개월 전
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거임
2개월 전
근데 이해는 했는데요
문제는 그걸 30층에서 떨어진 사람의 유가족 앞에서 "어떡해... 죽었겠다..."라고 말하지 않지만
본문 속 이상한 사람들은 그걸 그대로 앞에서 대놓고 말한다는 게 더 문제 같아요

2개월 전
이슈왕에게
그건 그럼

2개월 전
그니까 이분 말씀은 쟤들은 저주하는 것도 아니고 교회 안 믿어서 지옥 가는 게 30층에서 떨어지면 죽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거죠
찌미닝 님 말씀은 맞는데 그건 우리 같은 정상적인 사람들의 사고방식인 거고
+ 근데 문제는 그걸 30층에서 떨어진 사람의 유가족 앞에서 "어떡해... 죽었겠다..."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게 차이겠죠?
저 본문 속 이상한 사람들은 그걸 그대로 앞에서 대놓고 말한다는 거고

2개월 전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본문 학생의 사고방식이 확 이해됨... 신기하네요
2개월 전
고전파오리  펭구야좋아해
저게 모태신앙의 문제점인 듯 종교는 자기가 살면서 생기는 신념이나 가치관에 따라야 하는 건데 어린 아이를 '교회 안가면 지옥간다'라는 말로 설득해버리니까 저런 문제가 생김
2개월 전
모태신앙이 진짜 세뇌이자 아동학대인거 같음
2개월 전
nakakita  발끼임주의
고딩 때 다니던 공부방이 교회 모임이라 밥 먹듯이 전도 당했는데 거절할 때마다 비웃던 표정들이 아직도 기억남
2개월 전
저도 들어봤는데 10살 정도 애기가 그러니 뭐라고 반응을 해야할지 당황스럽더라고요... 악의없는 눈빛에 공감하고 갑니다...
2개월 전
대학교때 사이비가 엄청 많았는데 이야기 안듣고 가니깐 쫓아와서 그러니깐 네 인생이 그런거야!!! 라고 하던..ㅋㅋㅋ
2개월 전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어려울때 선교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 영향으로 한국에 기독교가 크게 자리 잡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전에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깊었기때문에 성경도 유교식으로 믿었고(기복사상이나 불신지옥 등) 그게 기성세대엔 큰 유행이었습니다 ㅠ 현재의 젊은 목사, 신학생들은 올바른 신앙관을 위해 많이 공부하고 예전처럼 예수천국 불신지옥같은 말은 하지 않아요. 여전히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문제려니 해주시고 기독교 전체가 문제있다고 생각해주진 말아주세요ㅠㅠ
2개월 전
한국에서 5번째로 큰 대형교회 새신자 교육때
지구 나이는 1만년이고 공룡이랑 사람이랑 같이 살았다 이런 소리 하던데요 ? ㅋㅋ
불신지옥은 기본이고

2개월 전
네에?
예수를 믿으면 믿는것만으로 구원받고
믿지 않으면 믿지 않는대로 최후의 심판의 날 구원받지 못한다 = 지옥에 감
이건 성경에 나와있는 패시브인데용?

2개월 전
근데 성경을 갖고 얘기하기에는 개신교랑 다르게 천주교는 안 저러지 않아요?
2개월 전
천주교나 개신교나 성경에 써있는건 똑같아요
근데 천주교는 대중에게 배척당한 역사가 길기 때문에 대중의 입맛과 먼 이야기는 최대한 피하는겁니다

2개월 전
아 박해 받은 역사 때문이군요
2개월 전
이슈왕에게
아뇨 머저리같이 성경을 왜곡해서 설파하고
면죄부같은거 팔고 왕위 계승권에 개입하고 부패에 찌들었던 역사요.

개신교가 왜 생겼는데요?
천주교가 썩어 빠져서 생긴겁니다

2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에게
아 그쵸 개신교가 천주교가 썩어서 나온 건 알죠
저는 대중에게 배척당했다는 게 천주교가 한국 들어왔을 때 조선에서 박해받던 그 시기를 말씀하시는가 했어요
그니까 천주교나 개신교나 다름없이 성경 교리는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건 매한가지인데 개신교는 그걸 아주 티를 내고 천주교는 몸을 사린다는 말씀이시죠?

2개월 전
이슈왕에게
ㅖ 맞습니다

2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에게
아이고 제가 첫질문을 5시간 전에 했네요 5시간 동안 귀찮으셨을 수 있는데 정성스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개월 전
이슈왕에게
네 편히 주무세용~

2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에게
천주교가 썩어서 나온게 개신교인데 그게 더 썩었다는게.....ㅎ...

18일 전
한국 개신교 너무 싫어 ㅋㅋ
내로남불, 강요, 위선, 싸이코패스 너무 심해
목사들 마다 케바케도 너무 극과 극이고
이게 정상 종교인가 싶어 ㅋㅋ
이러니 사이비는 죄다 개신교에서 나오는거지

2개월 전
기독교한테 처맞기라도 하셨나 봐요
2개월 전
꽃이피는 동쪽에서  조화로운 렌
맞는말인데요 뭘ㅋㅋ왜긁히셨어요 님 개1독교?
2개월 전
긁,,?
2개월 전
ㅋㅋ긁
2개월 전
네 모태신앙으로 교회 20년 넘게 나갔는데 그들의 위선과 비상식적임, 목사마다 교리 개나줘버리는 설교에 많이 맞았네요
2개월 전
귀여운왕이보  고소남씨함광군
완전 맞말 입니당
2개월 전
맞말이에요
18일 전
다르게보면 어릴때부터 종교에 세뇌가된게아닐까하는 안타까운마음도 생기네요. ..
2개월 전
저도 초등학생때 교회다니는 친구랑 얘기하다가 주말에 절 갔다왔다고 했더니 친구가 너 이제 지옥가 이렇게 말해서 큰 충격 받았던 기억이..
2개월 전
우리나라 개신교의 문제임 진짜.. 지들만 잘났음
2개월 전
  찌와 여섯애기들
사이비 아닌 교회도 저렇게 가르쳐요 전도하는 건 불쌍한 사람들 구원해주는거라고 전도를 많이 해야한다고 하면서요
2개월 전
교회는 어릴때부터 그냥 세뇌시키는곳임
2개월 전
언다인  Undying
저도 저 소리 들어봤어요 초딩때라 상처돼서 절대 안 가기로 맘먹음
2개월 전
nani  슙슙
제대로 된 종교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등)은 저렇게 극단적인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 수가 많지 않지만,,, 예수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행? 별 같잖은
2개월 전
찌미닝  쩡쩡
개신교는 빼야죠
2개월 전
겨우 교회 안 간다고 지옥 보내는게 신임???? 3살 애기도 안그러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들이 선택받은거 같은 우월감으로 사는 자기위안집단임
2개월 전
신부님이나 스님들은 수련이라도 하지 목사들은 자격증도 없어 결혼해 개인재산가져 자기 교회 다식에게 물려줘 뭘믿고 따르는거임?
2개월 전
222 대학 신학과 목회학과 진짜 가관도 아님 우리학교사고 80%는 걔들이 다 침...그것들을 믿으라고?
18일 전
하나님은 원래 그릇이 그만큼이셔요 ㅎㅎ
2개월 전
ㅋㅋㅋㅋㅋ친한친구가 교회에서 전도숙제있다고 전도 시도하길래 똑같이얘기해줬더니 오히려 눈을 반짝이면서 “그래 너처럼 깨어있는애가 한번 교회에 나와봐야한다. 다니다보면 예수님의 뜻을 알게될거다.”라고 하던 기억이..저 논리 자체를 예수님의 의중을 분석할 정도의 관심으로 치부하더라고요ㅋㅋㅋ 안통해서 충격먹었어욬ㅋㅋㅋ
2개월 전
새근새근  ᜊ̆ ̆ ᶻ ᶻ ᶻ
아니그걸믿는게진짜 어디하나 부족한거같음..
2개월 전
대학교때 성당 다닌다고하니 저렇게 말한 사람 있었는데... 교회다녀야한다곸ㅋㅋㅋㅋ
2개월 전
유 미  고기고기 물고기닷
22
2개월 전
저도 예전에 회사 동료가 나는 성당에서 세례를 받긴 했으나 불교도 좋아해서 종종 템플스테이나 절에 가기도 한다... 이랬더니 지옥에 가겠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개월 전
생각하는 거 봐라 저러니 개신교 믿겠지
2개월 전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를 저주하면서 본인들은 천국에 간다 굳게 믿는 꼴이 그저 우습네
2개월 전
지 안믿는다고 지옥보내는게 신이면 그건 더이상 신이 아니라 귀신이지
2개월 전
호랑이왕자권순영  세븐틴사랑해💖💙
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 같은반 친구한테 들은 말이에요ㅋㅋㅋㅋ걔는 모태신앙이었는지 하느님을 믿는게 당연한 애였는데 교회 가자는거 거절했더니 30분동안 너 지옥간다고 얘기했던 아이...주말에 부모님이랑 절 다녀왔다는 친구한테 불교 부처 스님 욕을 그렇게 하던 아이..겨우 10살이었던거 생각해보면 부모가 잘못 가르친게 맞는거 같아요
2개월 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대학 때 학교에서 교회 아주머니가 전도하시던데 불교 믿는다고 하니까 불교 믿으면 지옥간다고 쫓아오시더라고요 정말 싫었어요
2개월 전
다녔던 유치원 원장이 기독교였는데 아침 조회 시간? 그런 날에 불교 깎아내리면서 불상 손가락 보면 검지랑 중지 붙여서 동그란 포즈인 건 불교신자들한테 돈 내놓으라는 뜻인 거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땐 매일 할머니 따라서 절 가던 때라서 어린 나이에도 기분 나빴어요
2개월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다 교회인게 ㅋㅋ 진짜
2개월 전
연쇄강간살인 한 200번쯤 해도
하나님 존재만 믿으면 천국가서 만난다?
내 가치관상 납득 안가서 평생 기독교 못함..

2개월 전
개신교는 정말로 그렇다고 믿잖아요. 어른들도 사회적 체면상 면전에 말 안 할 뿐이지 속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라는게 뭔가 소름끼침
2개월 전
천주교랑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요. 예전 교황님중에 내 안의 양심을 따르면 된다고 하셨던 분이 있던 걸로 아는데 이게 훨씬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2개월 전
천국같은 소리하네
2개월 전
저런 친구들 몇명 있았는데 정말 순수하게 공포를 느꼈어요ㅋㅋㅋ... 얘네는 정말로 지옥의 존재를 굳게 믿는구나 싶고 세뇌가 정말 무섭구나 싶고,,
2개월 전
쿼카쏘니  건강하고 행복하길 사랑해쏘니♡
제 예전 친구도 그러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손절했어요..
2개월 전
지옥 자리 없답니다~ 걱정 ㄴㄴ
2개월 전
나보다 늙은 내새끼 김성규  김명수전역 8/23
신이 있고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 한들, 사랑으로 만든 자기 창조물이 자기 안 믿었다고 지옥 보내는게 그게 신이겟나 싶음
2개월 전
꽃같은 아이야 맑음해  너의 맑음을 응원해
저도 저 소리 해본 적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언니랑 같이 교회를 다닌적이 있어요. 교회라면 치를 떨 정도로 싫어하셨던 아빠였지만 자식들에게도 종교의 자유는 있고, 한번쯤은 경험을 해 보는것도 좋을것이라고 판단하셨어서 언니랑 저를 교회에 보냈었어요. 한 1년 정도를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다녔었는데 한날 엄마랑 아빠가 되게 크게 싸운거예요. 그래서 아빠가 저녁에 잠깐 화를 식힌다고 집을 나가셨었어요. 엄마랑 언니랑 저랑 셋이서 울면서 집에 남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엄마 품에 안기면서 아빠 지옥가는거 아니냐고 그러면서 펑펑 울었거든요. 엄마는 그게 무슨소리냐고. 절대 그럴 일 없고 그런 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저를 혼내셨었죠. 어린 나이에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내뱉었다가 혼나서 그 뒤로는 입 밖으로도 안꺼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좀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그 어린 아이한테 교회에서 도대체 뭘 가르치고 어떤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었던건지 알게되니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무서웠어요. 뭐, 교회는 1년정도 다니다 연말에 달란트잔치를 끝으로 안나가기는 했는데 같이 다니던 교회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계셨거든요. 언니랑 저랑 1년이 지나고 동시에 안나갔는데 그 선생님을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교회는 언제올거냐, 주님이 기다리신다, 이렇게 안나오면 안된다는 설교를 매번 들었었어요. 그 뒤로는 저도 뭐 아빠랑 똑같이 교회라면 치를 떨 정도로 싫어해요.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티를 내지는 않지만, 남에게 전파하고 하나님을 믿지않는다는 이유로 지옥에 간다고 말을 하고 다니는 교회인들을 보면… 역시 그때 빠져나가길 잘했다는 생각뿐이에요.
2개월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잠정적 타협이 아닌 중첩적 합의가 가능한가? 가 무슨 뜻인가요?
2개월 전
흑과 백인 의견을 덮어두고 그냥 살아가는가는 것이 아니고 의견을 조율해서 굳이 믿지 않아도 천국갈 수 있겠다라는 서로 동의하는 합의와 존중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라는 의미일 거예요
2개월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우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개월 전
난 고등학교때 진짜 끈질기게 교회같이가자고 일요일아침마다 집에 찾아와서 문두드리는애가 있었는데 걔가 나보고 '넌 주님이 내게 주신 숙제이고 널 전도하는게 숙명이다'라며 '하나님믿고 같이 천국가자' 이러길래 너무 짜증나가지고 너 지옥보내기위해서라도 평생 절대 교회안다닐거고 내가 예수가 싫은 이유는 다 너때문이라하고 손절함 주님이 주신 숙명이고 숙제인데 저렇게 말한마디에 포기하는거보고 신앙심이고 뭐고 다 지 기분 내키는대로 하는구나 싶어져서 그때부터 종교같은거 의미없다생각하게됨
2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저거 겪은적있어요... 그사람 사이비도 아니고 진짜 그냥 정상교회다니는사람인데..
지인아버지(지인은 기독교, 아버지는 종교없음) 돌아가셨는데 거기다대고 “안타까운게 하나님 안믿어서 천국 못가시는게 안타까워...”이런식으로말하는데 진짜 싸이코패스인줄알았어요...

2개월 전
솔직히 포교 활동도 이해 안감.. 그렇게 좋으면 혼자하고 혼자 천국가지 왜 알리는거? 권력을 위해 어떻게든 많은 신자 유치 하기 위한 종교적 설정이라 생각됨. 그렇게 남에게 도움 되고 싶으면 앞으로 포교 할 때 되는 주식이나 현금도 같이 주길 바람
2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다른걸 떠나서 죽은 다음을 위해 현생을 갈아 넣으라는게 말이 되나 싶음
2개월 전
나도 나일론 종교인이지만 그쪽으로는 대화 시작도 말아야함
그리고 교리대로면 죽기전에 회개하면 천국가는거잖아요?
like 콘스탄틴 아멘

2개월 전
극락 갈게요
2개월 전
2222222
2개월 전
저도 저 소리 들어서 엄마한테 말하니까 신이 드럽게 쩨쩨하다고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2개월 전
내가 좋아하는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교회가 사이비임…. 얼마전에 알았다.. 그친구도 맨날 하는말이 하느님 믿을기회를 인생에 세번은 준다고 함 그러고 믿으면 천국간다는데 아니면 지옥간다는거겠지. 더 놀란건 살인한 범죄자였던사람이 목사임
본인은 회개하고 목사라는데 나는 그게 그렇게 이상하더라. 회개한 목사는 천국가고 교회안간 피해자는 지옥가고?

2개월 전
저도 딱 중딩 때 친한친구가 저 소리해서 왜그러냐고 하니깐 넌 지옥가면 안된다고 함
친구따라 종교 몇개 가봤는데 모두 사랑하라, 남을 위하는 마음 = 전도, 포교활동인 느낌
친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ㅜㅜ

2개월 전
유 미  고기고기 물고기닷
와 ㅋㅋㅋㅋ 진짜 교회 다니는애들 특인가 전 교회다니는 사람 적당한 친구까진 해도 깊은사이는 못되겠더라고요 ㅎㅎ . 제 동기는 강제로 교회끌려가고 전시회가자고 해놓고 교회전시회 데려가고 그랬대요 계속 교묘하게 거짓말치면서 데리고다니던데
2개월 전
감자주먹밥  주먹밥쿵야
사이비 아닌 곳도 똑같이 말해요.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가 학교 근처에 있었는데 거기 다니던 친구가 지인 데려오는 날이라고 같이 가자고 해서 자습하기 싫어서 따라갔다가 불신지옥만 한참 듣다 왔어요ㅋㅋㅋ
2개월 전
유독 남의 종교 존중 안하는 사람들은 기독교더라고요
살면서 불교, 천주교 사람들이 전도하거나 다른 종교 무시하는건 못봤어요

2개월 전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문제에요, 악질임
2개월 전
저도 저 말 면전에서 들어본적 있는데 바로 똑같이 순수하게 걱정하면서 헉 그런말하면 무례하다고 하느님이 그건 안가르쳐주셔..? 이제라도 말해주는 사람 만나서 넌 진짜 천운이다 나야 널 이해하지만 어디가서 절대 그런소리하면 안돼 알았지? ㅜㅜ 함ㅋㅋㅋ 그 친구 벙쪄서 어버버하다가 무안한지 딴소리하던기억나요ㅋㅋㅋㅋ
2개월 전
중학생때 사회시간에 선생님께서 판서에 하느님이라고 썼었는데 옆자리 애가 안절부절하고 계속 ㅆ소리내면서 하나님이라 해야하는데…하면서 성질부렸어요. 덩치랑 키도 큰 남학생이었는데 옆에서 중얼거리고 불안해하면서 욕하니까 진짜 무섭고 걍 정신이상자처럼 보였어요ㅠ진짜 본문처럼 사고방식 세뇌당한사람들 같음 결국 선생님한테 바꿔달라고하더라구요 ㅋㅋㅋ
2개월 전
나는 죽어서 지옥 갈테니 넌 현실이 지옥이길 ..
2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악의가 없어도 무례한 건 무례한 거
2개월 전
일기 쓰고 자라  콜라 얼음 동동
예전에 무교라고 하니까 불쌍하다고 한 애 생각나네
2개월 전
저도 거절의 의미로 불교라고 말했더니,, 제일 친한 친구가 그런 돌덩어리를 왜 믿냐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2개월 전
갓냥이  ➖🖤🌿
불교익 천주교 남친 사귀는데 개신교는 못 품어요..
2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천주교 남친은 개신교랑 많이 다른가요? 성당 다닐까 고민이라 여쭤봅니당
1개월 전
갓냥이  ➖🖤🌿
음 그냥 종교적인 대화 거의 안 하구요 전도도 안 해요 저랑 같이 절도 가요ㅋㅋㅋㅋ
1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완전 굿이네요ㅋㅋ
1개월 전
,^~^,  예에에에
다른 종교인들은 타종교에 대해 어느정도 포용력이 있는데 개신교는 지들말만 죽어라 맞음 짜증나서 너네나 그렇게 생각하지 라고했더니 아닌데?이게맞는데?라고 해서 어질어질했음
2개월 전
전 얼마전에도 기독교 지인에게 말한적 있는데요. 입장바꿔서 무형의 것을 왜믿냐고 하면 신앙모독이라고 화낼꺼면서 신이 없다고 믿는 신념은 왜 함부러 바꾸라고 말해요?? 그것도 나의신념에 대한 모독이며
폭력이라고...당신의 신념만큼 신이없다 생각하는 신념도 중요하니 역지사지하며 서로 존중하자고 했네요.

2개월 전
사람이 함부로 다른 사람이 지옥에 갈지 천국에 갈지 판단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판단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시는 것이니깐요
열심히 믿는 나조차도 천국에 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게 사람입니다

2개월 전
꼬잉세븐틴  세븐틴컴백박수짝짝
불교믿는다니까 지옥가겠네라고 하던데ㅋㅋㅋ
불교는 극락이있어요 둔아..

2개월 전
20년째 생얼  내 맘속엔 멍뭉이
저 고딩때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던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가 나이먹고 정신차렸는지 나중에는 그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고요ㅋㅋㅋ
2개월 전
개신교만이 이 세상의 진리라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이슬람도 오직 알라만이 유일한 신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답이란 없는 거 아닐까.. 그 어떤 인간도 절대 확신할 수 없는 것인데 남한테까지 저렇게 말한다는 게 참.. 개신교에 거부감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인듯
2개월 전
저 중3 때 교회 안 간다고 했다가 넌 지옥 갈 거라고, 천국 가고 싶으면 니 엄마 번호라도 내놓으라고 협박했던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교회 다니는 사람 보면 그때 생각나서 도망치게 돼요
2개월 전
와 신기하네.. 저도 딩초때 들어봤어요...
2개월 전
다른 종교들이랑 다르게 유독 개신교에만 저런 사람들이 많은게 진짜 신기함... 고등학생 때 담임 선생님이랑 친구가 같은 교회에 다녔었는데 그 담임쌤이 친구한테 우리반 학생들 너랑 누구, 누구 빼고는 다 지옥 갈 애들이라 했다는 얘기도 들은 적 있음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라는 사람도 이런다는게 정말 신기...
2개월 전
그래서 무교들은 개신교와 사이비의 다른 점을 못느낍니다
2개월 전
죽기전에 아멘! 하고 가야지
2개월 전
사이비 아닌 사람한테 비슷한 말 들어봤어요~ 자기가 결혼 할 사람이랑 자녀는 무조건 교회가야한다 왜냐면 천국가야하니까 안가면 지옥간다 이래서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2개월 전
급식+새내기쯤에 저런식으로 말하는 기독교인들 은근 있어요 ㅋㅋㅋ 진짜 당황스러운 아싸화법인데 그들에겐 그게 상식이고 당연한 거라 정말 모르더라구요
2개월 전
사회 나오니 2030들은 안그러는데 또 중년 기독교인분들은 저러시더라구요? 신기했음ㅋㅋ
2개월 전
ㄹㅇ 초딩때 하교하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붙잡더니 교회오래서 정말 저희집은 불교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절 다녀요 하고 지나가는데 뒷모습에 대고 불교 믿으면 지옥가~~ ㅇㅣ럼 .. 어렸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중 하나입니다
2개월 전
이게 진짜 종교인... 들한테는 저 '지옥'이라는 공간 자체가 되게 종교적인 장소일뿐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일반인들이 듣기엔 그냥 저주인데도요..

2개월 전
솔직히 저 어릴때 좋아했던 종교가 기독교 였어요 근데 학을떼고 이젠 쳐다도 안봐요 왜냐구요? 어릴때 친구가 전도한답시고 하는 말들 강요 진짜 진절머리 나더라구요 뭐만하면 하느님의 어쩌구 제가 제 노력으로 행복해진걸 하느님 어쩌구 소리를 들은게 중딩때였어요; 지금은 종교는 없고 가끔 절 같은곳 가요 오히려 전 불교 쪽이 좋더라구여
2개월 전
저 개신교지만 저렇게 생각안해요 ㅠㅠ그런말 한적도 없고요
2개월 전
나도 초등학생 때 친구따라 교회 간 적 있었는데
좋은 곳 가려면 돈이 필요하다면서 그때 내 일주일 용돈을 가져갔었지..
그걸 말리지 않던 친구와는 바로 손절..

2개월 전
aen
저도 모태신앙 이었고 초딩 때 가장 친한 친구 불교였거든요 그 애 한테 불교 왜 믿냐고 지옥 가는데 같이 교회 다니자고 했었죠 그 땐 소중한 친구 꼭 천국 데리고 가고 싶어서 한 말일테지만 지금 생각하면 소름돋아요
지금은 교회 다니면서 환멸나는게 너무 많았던터라 무교인데 그 어린 애들한테 그렇게 가르치니 나이 먹으면 더 곧은 사람이 돼서 어떤 말도 안통하게 되는거죠

2개월 전
모태신앙 하다가 무교로 가버린 사람들 이유가 현재 개신교의 문제 그 자체일걸요
면죄부 때문에 종교 개혁으로 나온 개신교일텐데 이젠 본인들이 개혁을 할 때이지 않을까 싶네요

2개월 전
kit connor  하트스토퍼 봐주세요
우리학교도 기독교학교라 기독교인 애들 많았는데 조상님들 다 지옥가 있을 거라고 말하는 애들 우리도 있었음..
그래서 애들이 그럼 세종대왕도? 이순신도 지옥에 있는거야? 라고 뭐라했는데 그렇겠지..?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ㅋㅋㅋ
학교 선생님들도 다니는 교회가 있어서 반 친한 친구따라 몇번 갔었는데 무슨 강연하러 온사람이 불교믿고 몸이 이유없이 아프다가
어느날 아픈채로 달력을 봤는데 하나님이 울고 있었다고 그거보고 회개하고 기독교 믿으니까 몸이 나았다 이런말 했음
근데 그걸 다같이 진지하게 듣고 있는거보고 충격먹고 그 이후로 안나감...
그리고 학교에 종교시간이 따로 있었는데 옛날 루머중 하나인 낙태할때 아기가 도망간다는 루머로 수업하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태아 사진보여주고... 동성애 이런건 당연히 채플시간마다 욕하고
학새인권조례때는 아예 결사반대!! 이런문구를 학교 울타리 여기저기에 붙여놨었음

난 이 이후로 우리나라 기독교면 안좋게 보게됨..
왜냐면 우리지역에서는 그 교회가 큰 편이었고 걔네는 심지어 맨날 사이비 욕했음
근데 내눈엔 뭐가 다른지 도저히 모르겠음

2개월 전
한결같이 멋쟁이  🐯🐻🐯🐻
에휴... 저런 말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긋지긋함.... 예~ 전 지옥가서 봉춤 출게요~
2개월 전
지옥가면 지장보살님이 구하러 와주실거임
2개월 전
기독교는 진짜 강요하는거 때문에 너무 싫음
이제 탈교회한 사람이지만 진짜 믿음 강요
그 기독교 사상 강요 등등 오히려 반감들 정도임

2개월 전
도토리앙글  사랑은 꼭 넣자
중학생 때 잠깐 다니던 교회가 사이비 아니고 걍 멀쩡한.. 규모 꽤 있는 교회였는데요
그때 중동인가 큰 지진이 나서 사람도 많이 죽고 건물도 다 무너지고 난리였는데, 교회는 멀쩡히 버텼다고 하나님이 지켜주신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 듣고 교회 그만 나갔어요
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그렇게 해석한다고..? 싶어서.. 넘 놀랐어요
걍 사고 자체가 다른 거 같은 게 담임 목사님도 예배 시간에 나중에 의사 돼서 환자들한테 전도하라는 식의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간절한 사람한테 그것도 의사가..? 하나님 믿으면 살 수 있으니 하나님 믿자.. 는 말을 하는 건 가스라이팅 아닌가 싶어서 그것도 들으면서 놀랐구요 ㅠ
암 걸린 스님이 개종하고 완치했단 얘기도.. 생각보다 이런 말씀들을 넘 많이 하셔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 뒤로 교회 안 나가요 ㅜ

2개월 전
아이(러브)유💜징짱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얼굴에
종교 안 믿지만 저런 말 들으면 기분 진짜 더러움
2개월 전
진짜 무섭다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 있다니
1개월 전
아무 생각없이 초딩때 부모님이랑 템플스테이 갔다왔다고 자랑했다가 모태신앙 같은 반 애한테 부모욕 들은 적 있음
1개월 전
Jennyhoon  제발 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친구가 기독교 안믿는얘들 모아놓고 너희중에 악마가 있는거같다.. 라고 한 적 있어요 ㅎ
1개월 전
ㅋㅋㅋㅋ 진짜 맞말 내가 지옥가기 전에 주변에 그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이 먼저 지옥가겠지
1개월 전
저도 어릴 때 전쟁이 난다 만다 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친구한테 똑같은 얘기 들었네요 황당해서 뭐라 답해야할지도 몰랐는데…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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